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굣살 (문단 편집) == 애굣살 만드는 법 == 인터넷에는 다양한 애굣살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1. 눈 밑에 힘주어 애굣살 만들기. 애굣'''살'''이란 말에 오해하기 쉽지만, 애굣살을 형성하는 것은 엄연히 눈 아래의 살을 들어올리는 '[[안륜근]]'. 즉, '''근육이다.''' 모든 근육은 사용할수록 성장한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애굣살처럼 눈 밑의 살만 도드라져 보이게 한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안륜근은 광대뼈까지 덮을 정도로 눈 주위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눈 아래에만 있지 않기 때문이다. 2. 애굣살을 만들고 싶은 부위에 살짝 어두운 색 섀도우로 그리기. 이 방법은 애굣살 밑에 생기는 그림자를 직접 그려서 마치 있는 것처럼 눈 아래에 입체감을 주는 것이다. 스킬을 요하며 어설픈 경우 애굣살이 아닌 다크서클을 그릴 수도 있다. 다만 이 방법은 애굣살이 약한 사람이 했을때 더 뚜렷하게 해주는 방법이지, 애굣살이 전혀 없다시피 한 사람이면 멍든 것이나 다크서클이 될 뿐 효과가 없다. 어두운 부분이 있으면 그만큼 밝은 부분을 만들어주어야 입체로 보이므로, 주로 3번 방법과 함께 쓴다. 3. 눈 밑에 하이라이터 바르기. 2번 보다 훨씬 쉽고 자연스러우며,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 피부색보다 밝은 하이라이터를 애굣살 부위에 발라 그 부분이 도드라져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다만 잘못하면 눈가만 허옇게 떠 버리고 원래 애굣살이 두드러지는 사람이 이런 방법을 과하게 쓰면 부자연스러워지므로 주의. 아랫눈꺼풀 위를 허옇게 바르면 [[갸루]] 화장이 되어 버리므로 아래 속눈썹 사이에 반짝이를 조금씩 발라주거나 살짝만 처리해 주어야 자연스럽다. 2번과 3번 방법을 결합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4. 미용 제품 이용하기. 일본에서는 다양하고 특이한 미용 제품을 많이 만드는데 애굣살을 만드는 제품도 있다. 제품에는 바르는 화장품과 애굣살 테이프가 있다. 바르는 화장품은 주름 개선 화장품과 같이 바르면 눈 밑에 살이 올라 통통해진다는 원리인데 말도 안 되는 얘기이므로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하자. 애굣살 테이프는 쌍커풀 테이프를 붙이면 쌍커풀이 생기듯이 애굣살 테이프를 눈 밑에 붙여 살을 끌어올려 애굣살을 만드는 방법이다. 사용 후기를 참고하면 이것 또한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시술. 성형외과에 가서 눈 밑에 필러 또는 지방을 주입하여 애굣살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만큼 쉽고 확실한 방법도 없지만 만만찮은 가격대와 상술했듯 부자연스러움, 자연 흡수로 인한 소실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으니 시술을 고려한다면 꼭 잘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하길 바란다. 코나 턱, 쌍꺼풀 등의 다른 얼굴 부위와는 다르게 애굣살은 위의 운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부작용이 많은 쉬운 방법을 찾기 보다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눈 근육 운동을 권장한다. 그중 가장 간단한 것이 많이 웃는 것. 잘 보면 눈웃음치는 버릇 있는 사람치고 애굣살이 없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애굣살은 대부분 선천적인 근육 구조에 의한 것이므로, 억지로 운동하다가는 눈가에 잔주름을 만들 수도 있으니 없으면 그냥 없는 대로 그에 맞는 화장법을 쓰는 것이 마음 편하긴 하다. ~~나이 들면 저절로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