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국가 (문단 편집) === 작곡자 [[안익태]] 관련 논란 === 2000년대 중반 애국가의 저작권료 논란이 불거졌을 때 "외국인이 저작권을 가진 노래라면 차라리 다른 노래를 만들자"는 여론이 조성되기도 했으나 안익태의 유족이 저작권을 대한민국 정부에 양도하면서 교체 논의는 종결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kDy5lNj7gsg)]}}} || || [[광복회]]가 공개한 만주환상곡 연주 영상[br](2020년 8월 20일 방영분) || 2008년에는 애국가의 작곡자 안익태가 1930년대에 독일 유학 기간 중 친일 활동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안익태가 [[나치 독일]] 하의 [[베를린]]에서 [[만주국]] 10주년 건국 기념음악회를 지휘하는 동영상까지 발굴되어 관련 학계나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안익태가 친일 행적을 한 바 있다는 빼도박도 못할 증거가 나왔으니까. 영상물의 '만주환상곡'에는 우리가 현재 알고있는 '한국환상곡'의 두 선율("무궁화 삼천리 나의 사랑아, 영광의 태극기 길이 빛나라", "화려한 강산 한반도, 나의 사랑 한반도 너희 뿐일세")에 거의 그 모습 그대로 나타난다. [[https://youtu.be/YTS5lyKBfFc|#]] 이로 인해 애국가의 본이 되는 [[한국환상곡]]은 사실 만주국 창립 기념을 위한 만주환상곡에서 따왔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일각에서는 현재의 애국가는 가사([[윤치호]] 작사한 것으로 추정), 곡([[안익태]] 작곡) 모두 친일파의 산물이라고 주장하며 국가 재제정 운동을 벌이기도 하였다. 만약 애국가의 일부를 만주환상곡에서 가져왔다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애국가 자체가 일제시대 친일의 산물이 되기 때문에 이 문제는 언젠가 공론화가 된다면 상당히 큰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개로 1964년 서울 국제음악제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불가리아의 지휘자 페터르 니콜로프(Петър Николов)가 기자회견에서 애국가가 [[불가리아]] 시가 [[오 도브루자의 땅이여]](О, Добруджански край, [[http://www.youtube.com/watch?v=O5shsoTR1BM|들어보기]])'에서 따왔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도 60년간 계속 사용된 관습 국가를 교체할 경우 국가적, 사회적 파장이 만만찮기 때문에 유야무야 묻혔다. 사실 애국가를 교체하자는 논의는 1960년대부터 있어왔고 1980년대에 본격적으로 애국가를 교체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무산되어 왔던 것이다. 또한 2019년 1월 [[한신대]] 이해영 교수는 안익태가 과거 친일 뿐만이 아니라 친[[나치]] 행보 역시 걸었다고 주장했다. 이해영 교수에 따르면 독일 정부 문서보관소 문서에 안익태가 2차대전 종전 후 프랑스에서 기피인물로 지정된 기록 등이 남아있다고 하며, 앞으로 애국가 대신 새로운 국가를 제정하는 것을 국회에 제안하는 등 공론화하겠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8&aid=0002439663&date=20190114&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3|#]] 한신대 이해영 교수의 기사가 나온 후 애국가와 음악, 안익태를 비롯한 친일 작곡가들에 대한 글이 블로그에 게시되었다. [[https://blog.naver.com/composer_syw/22144230021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