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국자 (문단 편집) ===== 한국 선수 ===== * '''[[김영권]]''' - 월드컵에서 베테랑 수비수로서 수비진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감과 전세를 바꾸는 득점을 두번이나[* [[2018 러시아 월드컵]] [[카잔의 기적|독일전]], [[2022 카타르 월드컵]]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포르투갈전|포르투갈전]]] 기록하며 중요한 경기마다 판도를 뒤집어버리는 난세의 영웅으로 등극하며 국대 활약상이 유난히도 부각되어 애국자 이미지가 생겨났다. 하지만 클럽 커리어도 [[광저우 헝다]] 시절 [[마르첼로 리피]]의 애제자로서 각종 우승의[* 리그 우승은 거의 독식하다시피 6차례나 들어올렸고, FA컵과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각각 2회 우승 등 아시아내에선 상복이 화려하다.] 주역으로 활약하고 [[울산 현대]] 소속으로도 입단하자마자 베11을 먹고 십수년만의 K리그 우승에 공헌하는 등 클럽 커리어도 무시할만한 성적은 결코 아니다. * [[김치우]] - [[최강희호]] 시절에 두번째 레바논 참사를 막아냈다. * [[김민재]] - 베이징 궈안 시절 한정. ACL에서 유독 K리그 팀들만 만나면 실수를 하는 애국자 기믹이 제대로 생겼다. 2019년 친정팀 전북과의 조별예선에서는 김민재답지 않은 빌드업 미스로 전북에게 선취골을 내주고, 2020년 조별예선 FC 서울전과 8강전 울산 현대 전에서는 핸드볼 파울을 저질러 PK를 내줬다. 그러나 페네르바체 이후 준수한 빌드업 능력과 신들린 수비능력을 보였으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별예선에서도 수준높은 활약을 해서 현재는 진정한 애국자가 되었다. 이제는 세리에의 강팀 [[SSC 나폴리|나폴리]]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에이스급 선수로 성장했다. * '''[[안정환]]''' - 플레이스타일 한계와 지독한 불운으로 유럽 무대에선 활약을 펼치기 제약이 많았지만, 국대만큼은 회자되는 명장면을 다수 생산해낸 인물이다. 특히 국가를 위해 뛰었다는 언급도 스스로도 보이기도 했고 활약상의 주안점이 국대로 집중될 지경이었으니 애국자라는 별칭에 딱 부합하는 유형이다. * [[박주영]] - [[아스날 FC]] 이적 후 벤치만 달구는 신세를 면치 못했지만 이상하리만큼 국대에선 감독들의 비호를 받아 차출이 자주 이뤄지곤 했다. 특히 [[2012 런던 올림픽/축구|2012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것은 백미.[* 그것도 일본을 꺾고 차지한 동메달이라 '박시탈'이란 별명까지 벌었으니 국대서만큼은 임팩트가 상당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하지만 이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역대급 삽질로 조별리그 탈락에 일조하여 색바래진 감이 있다. * [[황희찬]] - 라이프치히, 울버햄튼에서는 주전경쟁을 이겨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대표팀에서는 저돌적인 드리블과 굉장한 스피드를 보여주며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