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나벨 (문단 편집) == 흥행과 평가 == 애나벨의 제작비는 650만 달러 수준으로 미국에선 개봉 첫주에 3,710만 달러의 수익을 내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개봉 3일만에 해외에서 6,02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일찌감치 제작비 10배의 수익을 냈다. 결과적으로 북미 8,427만 달러, 해외 수익 1억 7,100만 달러로 모두 2억 5,527만달러를 벌어들이며 저예산 영화로 대박을 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평은 [[컨저링 2]] 나오기 전에 챙겨먹자는 졸속 기획이라는 의견이 많은 듯. 악마가 등장하는 것까지의 단서는 납득할 만한 부분이 있지만 등장씬이나 연출이 허접해서 전혀 무섭게 느껴지지 않는데다, 작중 여주인공 미아의 히스테릭한 행동이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고 결말부분에서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연발하여 발암을 유발한다. 클라이맥스에서 에블린의 행동[* 악마가 물러갈지 어떨지도 모르는데 멋대로 자살. 그리고 진짜로 악마는 물러가고 아기도 급작스럽게 다시 나타나는데, 안도보단 뜬금없다는 느낌을 준다] 등이 그 예로. 공포보단 고구마와 답답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클리셰를 비틀기 위해 애나벨 인형을 클로즈업해서 마치 인형이 움직일 것 같다가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몇 번씩이나 반복하다보니 신선하다기보단 컷 낭비에 지겹다는 느낌을 준다. 전체적으로 클리셰를 비틀려고 노력한 부분이 여럿 보이지만[* 악마에게 당한 신부가 죽지 않고 살아 있는 부분 등], 역시 신선하지는 않고 왜 이렇게 했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