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연령 관련 === * 애니메이션은 애들이나 보는 거다. * [[전체 이용가]] 영화, [[어린이 영화]]의 상당수가 애니메이션인 것은 사실이지만, 고연령층 애니 시청자들도 있고, [[영상물 등급 제도]]를 통해서도 시청 연령층이 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외국의 애니메이션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오락용 애니메이션 여기저기에 슬쩍 지나가는 듯이 어른들만 이해할 수 있는 개그 포인트나 [[패러디]] 등을 넣어서 온 가족이 호감을 갖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파워퍼프걸]] 문서에 있는 [[섹드립]](...) 짤방이 있다. 무엇보다, '''15세, 19세 이상 시청가 애니'''가 시장에서 적잖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애니메이션은 아이들만 본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 한국인 사이에선 미국 애니메이션이 대체적으로 아동용적인 분위기가 많거나 아동용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미국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주 생각하는 오해의 하나. 1930~1960년대에 발표된 극장용 단편 애니메이션들은 대중음악, 영화, 고전 문학, 할리우드 배우 등을 삽입해 당시에 극장을 오가는 성인들을 고려한 연출의 애니메이션이 많으며, 지금에 비해 폭력성과 선정성이 무척 강하다.[* 허나 1960년대 들어서 위의 극장용 단편 애니메이션들이 텔레비전으로 재방송되거나 TV 애니메이션들이 새로 제작되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전환되어, 세대를 거듭해 자연스레 가족들이 감상하는 &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인식이 변화하였다.] 이후 1960년대 후기에 미국에서 텔레비전으로 방송되는 애니메이션의 폭력적인 내용에 부모 회원 중심의 [[시민단체]]가 애니메이션의 책임성을 요구하는 등으로 항의하자 애니 제작사 자체적으로 폭력성을 약화시킨 애니메이션들을 제작하는 출발점이 됐다. * [[북두의 권/애니메이션|북두의 권의 애니메이션]]은 애들이 보기 심하게 부적합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이유로 현재까지 [[투니버스]]에서 방영을 거절하고 있다. --[[투니버스/비판 및 논란|이게 복선이었다.]]--[* 그 대신에 2017년 [[대원방송]]의 [[애니박스]]에서 심야시간 때 자막 방영을 했다.] * [[마법소녀물]]은 여자아이들이나 보는 거다. * 장르가 처음 생겼을 당시에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1980년대, 마법소녀물에 아이돌 요소(춤과 노래 등)가 도입된 '[[요술공주 밍키 시리즈|요술공주 밍키]]', '[[마법의 천사 크리미마미]]' 등이, 1990년대에 [[전대물]]이나 [[로봇물]] 등 전투 요소가 강한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마법기사 레이어스]]' 등이 제작되면서 [[마법소녀물]]의 시청자층은 급격하게 확대되어 주된 타겟층인 [[유치원]]~[[초등학교]]의 여아들 외에 [[청소년|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은 물론 [[아이돌]] [[덕후]]인 10대~30대 남성층에게까지 팬이 생겼다. * 본격적으로 남성 덕후들을 타겟으로 잡는 마법소녀물의 유행은 많은 이들의 오해와는 달리 2004년의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를 효시로 친다. 주연을 맡은 성우가 본인 명의로 주제가 CD를 발매함으로써 캐릭터 버프를 성우에게 얹어주는 방식의 아이돌 성우 육성이 성우업계에서 유행하는 데에도 이 작품의 성공이 큰 역할을 했다. 이후로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마법소녀물은 일정한 수요를 가지고 주기적으로 제작되어 오다가, 2011년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가 대히트를 치면서 마법소녀물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마마마 이전의 마법소녀물은 대상 연령층이 누가 되었든 기본적인 플롯과 주인공의 목적은 대체로 비슷했다. 마법소녀라는 직업(?)의 존재의의와 작품 안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완전히 뒤집어엎고 [[꿈도 희망도 없어|꿈도 희망도 없는]] [[다크 판타지]]라는 장르를 마법소녀물에 대중화한 것이 바로 마마마의 가장 큰 ~~만행~~업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