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과거 애니와 비교 === * 요즘 애니는 야한 것만 보는 남자들 때문에 야해지기만 한다. * 그러나 이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다. 요즘 애니메이션 사이에서도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애니메이션이 당연히 존재한다. 대부분 이 논란에 해당되는 것은 '''[[라이트 노벨]] 원작의 애니메이션'''이 대부분이다. [[미디어 믹스]]는 원작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것이 주 목적이면서도 기존 팬들에게도 어필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애니메이션만 보고 있어서 다른 애니메이션도 많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나무위키의 [[애니메이션/방영일 기준 목록]] 중 최신 날짜를 찍은 뒤 그 분기에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전체를 확인해보기 바란다. 저런 것만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걸 바로 알 수 있다. * 1980년대에는 [[버블 경제|자본력과 기획력이 있어서]] 질 좋은 작품이 많이 나왔다는 소리가 있는데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그 당시 애니의 제작비는 지금보다 적었으며[*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면 몇 배 뛰는데 기업이 애니에 돈을 투자하는 경우는 극히 드믈었다. 지금은 여러 기업이 미디어 산업에 투자를 하고 있지만 그때는 이걸로 사업을 하는 사람만 손을 대는 정도였다.] 제작 편 수도 지금보다 적다.[[https://gall.dcinside.com/dcbest/60655|#]] * 옛날 애니메이션도 [[란마 1/2]], [[마잇칭구 마치코 선생님]], 레몬 엔젤 등 상당히 야한 작품이 있었다. 오히려 방송 심의 기준이 낮아서 지금보다 더한 작품이 많다. 옛날은 야한 거 하나도 없고 고상했으며 지금은 야한 것만 가득하다고 하는 식으로 얘기하는 건 그 시대를 미화하는 일반화의 오류에 지나지 않는다. * 변화도 없진 않은데 거창한 서사보다 캐릭터 중심인 소소한 서사에 집중하는 경향이 생겼다.[* 참고 자료: [[아즈마 히로키]],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 여기에 모에나 섹시함과 같은 자극적인 요소가 촉매로 자극했고, 2000년대에는 만화 또는 라이트 노벨 원작으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러키☆스타/애니메이션|러키☆스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애니메이션|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케이온!/애니메이션|케이온!]] 등이 오타쿠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부활동물이 유행하고 시간이 지난 2010년대에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등과 같은 이세계물이 유행했으며 역시 모에가 빠지지 않는다. * 그러나 대중과 모든 오타쿠들이 이런 변화를 좋아한 건 아니었다. 스토리를 중시하는 측[* 기존에 스토리를 중시하던 오타쿠 및 신규 유입층에서 스토리를 중시하는 오타쿠 포함.]에선 "스토리도 없고 캐릭터를 빼면 남는 게 없다, 캐릭터만 보는 오타쿠들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서브컬처가 망가졌다."라고 비판했으며, 만화, 라이트 노벨도 오타쿠층의 취향, 유행에 따라 점차 [[클리셰]]화되었고 이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다보니 오타쿠가 아닌 대중들은 점차 외면하고, 그 틈을 오타쿠가 채우고, [[오타쿠/문제점|이 문단에서 제기된 비판]]이 따라붙으며 오타쿠들도 [[오타쿠/문제점#s-13|파벌이 갈려서 싸우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경기 침체 때문에 호응은 해주되 구매하는 오덕들의 비율도 줄고 있어 상황은 더 안좋아지기만 하니...] 물론 이 공식에 부합하지 않는 애니메이션도 찾아보면 많지만, 애니메이션도 결국 상품이며 돈을 벌어야 성공하기 때문에[* 예술성과 작품성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가 아니다. '''단지 그 기준이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서 한 가지라고 절대화할 수 없을 뿐이다.''' 그리고 최소한의 성의도 없이 말 그대로 날림으로 대충 만들 경우 대중 이전에 오타쿠부터 외면한다.] 제작진들이 돈줄인 오타쿠층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