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플러스/비판 (문단 편집) == 멤버십 및 캐시 정책 2차 개악 == [[파일:애플 멤버십 공지.png]] 2023년 3월 3일에 다음 달 4월 1일부터 멤버십과 캐시 정책이 변경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https://twitter.com/ANIPLUSTV/status/1631522406602006528|#]] 대표적인 내용은 1. VOD나 애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실물 상품을 사는 용도인 캐시를 포인트로 통합하고, 2. 멤버십 1개월권을 정기결제할 때마다 덕질장려금이라는 이름으로 주던 3000캐시 지급을 중단하며, 3. 애니플러스 사이트에서 캐시를 충전하면 최대 10%까지 추가 지급을 했는데 이것도 중단하고, 4. 온라인 쇼핑몰[[https://shop.aniplustv.com/|#]] 및 [[애니플러스샵|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사면 최대 3% 적립해 줬는데 1%로 줄인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가입만 해 두고 멤버십을 이용하지 않으면 1%, 멤버십의 유효기간 중에 있으면 3%였다. 후자에 해당하는 회원의 적립율도 1%로 바꾼다는 것으로 여겨진다.] 얼핏 공지 디자인만 보면 무슨 개선이나 새로운 좋은 기능 및 정책 도입으로 보이겠지만 이름만 '캐시'에서 '포인트'로 바뀌었지 그동안 두 개념이 공존중이던 게 아니라서 그냥 변경일 뿐, '통합'이라는 단어를 쓸 것도 아니다. 그 외에는 고객들의 혜택을 대폭 줄인 사실상 기만 혹은 농락에 가까운 정책이다. 먼저, 위에 이미지를 보면 포인트 사용, 포인트 충전, 포인트 적립 등을 기존에 없다가 새로이 생기는 것처럼 홍보하지만 '''이건 캐시 정책이랑 다를 거 없이 기존에도 있었던 기능이다.''' 하나 다른 게 있다면 포인트 적립률을 최대 3%에서 1%로 줄인 것 뿐이다. 멤버십 쪽을 보면 위 문단에서 서술했듯, 2020년 9월 말에 [[어도비 플래시]] 지원 종료에 맞춰서 사이트 점검을 한다고 했으면서 기습적으로 6/12개월 멤버십이 삭제되고 3개월 멤버십의 가격은 매우 인상되었는데, 6개월이나 12개월권을 1개월권의 배수 가격 대비 저렴하게 이용해 왔던 기존 고객들은 사실상 높은 인상률의 멤버십을 울며 겨자먹기로 쓰게 되었다. 대신 애니플러스 측에서는 '덕질장려금'이란 이름의 3000캐시를 정기결제할 때마다 준다고 1개월권을 홍보했지만, 문제는 사용기한이 지급일 기준으로 한 달이라서 --왜 있는 건지 모르겠는-- 45000원의 3개월 멤버십에 쓸 수 없다.[* 취소선도 마냥 농담이 아니라 정말 3개월권은 존재 의의를 알 수가 없다. 1개월 정기권 이용중에는 해지하지 않는 이상 3개월권을 또 살 수 없으며 결정적으로 1개월권을 두 번 자동으로 연장하면 38700원이다. 기간은 3배이면서 가격은 3.5배인 3개월권은 캐시로 결제 가능한 대신 덕질장려금도 없었기에 정말 대체 무슨 생각으로 요금을 책정했는지와 그런 3개월권을 쓴 사람이 2년 반 동안 얼마나 있었을지가 의문.] 사실상 기간 안에 쇼핑에나 쓰라고 준 거다. 그런데 해당 사건을 경험한 고객들 입장에서는 먹고 떨어지라는 식으로 준 한 달 밖에 못 쓰는 3천원조차 더 이상 안 준다는 것이고, 그나마 쇼핑을 자주 이용하면서 1개월권을 9,900원으로 생각해 주던 고객들 입장에서는 갑자기 이마저 '''20% 이상'''이나 높아진 것이다. 핵심인 캐시 쪽은 그나마 나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캐시를 이용하는 목적은 멤버십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VOD[* 극장판은 우선 캐시 전용으로 업데이트하고 수개월 이상의 불특정한 기간이 지나면 멤버십으로도 스트리밍, 다운로드 가능하게 바꾼다. 반드시 캐시가 필요한 TVA는 2023년 3월 기준으로는 [[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 자들|한 작품]]만 해당한다.]를 구매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온/오프라인 매장 이용이 더 크다. 왜냐하면 캐시는 1만원, 3만원, 10만원 단위로 충전할 수 있는데 여기에 500원, 2천원, 1만원씩 추가로 지급해 주고 최대 3% 적립은 상품 구매시에 한한다. 여기에 멤버십을 쓰는 사람이면 --쇼핑에서만 쓸 수 있는-- 3천원을 처음부터 가진 채로 쇼핑을 할 수 있다. 근데 캐시 추가 지급을 없애고 적립률을 낮춰버리면 캐시를 가지고 쇼핑을 할 이유가 절반이나 줄어들 게 되는 것이다. 참고로 [[애니메이트]] 코리아 같은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 혼용해서 포인트 적립과 사용을 할 수 없지만 공통적으로 포인트 적립률이 '''5%다.''' 멤버십을 운용하고 있는 그 어떤 기업에서도 회원들의 회비를 급격하게 올리고 혜택을 이런 식으로 대폭 낮추거나 아예 없애는 경우는 드물며 회원들에게 불이익이 가는 쪽으로 개편을 해도 회비와 적립률을 살짝 조정하는 수준이고 살짝 올리고 내린다해도 '''"사측의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이런 식으로 개편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점, 고객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런 식으로 사과문을 내고 시작하지, 애니플러스처럼 2020년 때나 지금이나 고객들에게 사전에 단 한 마디도 없이 기습적으로 멤버십 가격을 사실상 인상하고, 뻔뻔하게 고객들에게 불이익이 가는 개편 사항을 뭔가 새롭고 개선된 것처럼 소개하는 경우는 중견 이상의 기업에서 사례를 찾아보기도 힘들다. 애니플러스샵과 콜라보를 한 적이 있는 [[블루 아카이브]], [[러브 라이브]], [[BanG Dream!]] 등의 커뮤니티들에서는 이번 개편 소식이 나오자 적지 않게 당황스럽다는 여론들이 나오고 있다.[* 참고로 이 사람들은 오타쿠 관련 상품에 소비를 많이 하고 애니플러스가 타겟으로 삼아야 하는 '''주 고객층'''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513503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ng_dream&no=4589218|#]] [[https://bbs.ruliweb.com/family/3094/board/181035/read/9534767|#]] 일각에서는 애니플러스가 라프텔 인수에 자신감이 붙어서 [[개돼지|'어차피 자신들의 상품을 이용할 오타쿠들이니 이만큼 혜택을 조정을 해도 상관없을 것이다.']] 라는 식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