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플러스/비판/심의 (문단 편집) == 옹호론? == 다만, 애니플러스 측의 심의 관련 실책과 더불어 외부적 요인에 대한 대처가 잘못하여 까이고 있을 뿐이지, 일본 애니메이션의 도 넘은 잔혹/성적/정치적(특히 [[극우 미디어물]]) 표현[* 특히 그 중에서도 [[보쿠노 피코|이런 것]]과 [[더 게이트|이런 것]]처럼 성인조차도 감당하기 어려운 작품도 일부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아예 한국 방영 자체을 포기하기도 한다.]에 대한 검열 자체는 어느 정도 수긍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은 자신들의 강점 중 하나였던 스토리를 내다던져 버린 건 물론이요, 아동물마저 일본 애니계에서 이미 찬밥 신세가 된 지 오래다. 그 자리에는 이세계물, 아이돌물, 모에물 등 양산형 애니메이션이 차지한 건 물론 덤이다. 그러면서도 개연성 고려도 없이 잔혹한 장면, 선정적인 장면만 잔뜩 집어넣는 등 무리수을 두어 오타쿠층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애니플러스 동시 방영작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 TVA판에서 일부 장면이 문제가 되어 결국 해당 장면들이 편집되는 케이스가 있다.[[https://www.change.org/p/kinpri-korean-fandom-king-of-prism-%EC%83%A4%EC%9D%B4%EB%8B%88-%EC%84%B8%EB%B8%90-%EC%8A%A4%ED%83%80%EC%A6%88-4%ED%99%94%EC%9D%98-%ED%95%9C%EA%B5%AD-%EB%AF%B8%EB%B0%A9%EC%98%81-%EC%88%98%EC%A0%95-%EB%B0%A9%EC%98%81-%EC%B2%98%EB%A6%AC%EB%A5%BC-%EC%9A%94%EA%B5%AC%ED%95%A9%EB%8B%88%EB%8B%A4-king-of-prism-shiny-seven-stars-4%E8%A9%B1%E3%81%AE%E9%9F%93%E5%9B%BD%E6%94%BE%E9%80%81%E4%B8%AD%E6%AD%A2-%E3%81%BE%E3%81%9F%E3%81%AF%E3%83%A2%E3%82%B6%E3%82%A4%E3%82%AF-%E5%AD%97%E5%B9%95%E4%BF%AE%E6%AD%A3-%E3%82%B9%E3%83%86%E3%83%83%E3%82%AB%E3%83%BC%E5%8A%A0%E5%B7%A5-%E3%83%80%E3%82%A4%E3%82%B8%E3%82%A7|#]] 또한 인터넷은 오타쿠만의 전유물이 아닐 뿐더러, TV 등 대중매체의 특성상 일반인들에게도 노출될 수 있음을 냉정하게 자각할 필요가 있다. 애초에 한국의 오타쿠들의 지분은 애니메이션 시청자 중에서도 소수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오타쿠들이 취향 등을 놓고 고질병인 [[병림픽]]을 벌이느라 '애니메이션 검열 철폐 요구'에 써야 할 힘이 쓸데없이 분산되어 있는 상황이다. 현실이 이런데 오타쿠가 아무리 애니메이션 검열을 문제삼는다 한들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저 "철없는 사람들의 절규"로 들릴 뿐이다. 괜히 [[세상은 정규분포]]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다. 방송 시스템의 현실도 역시 알 필요가 있다. 애니플러스도 역시 결국 '방송국'이기 때문에 [[방심위]] 심의 규정 안에 있다. 방심위의 심의 규정이 강화되더라도 __규정의 정당성 여부와 상관없이__ 애니플러스가 어쩔 수 없이 따를 수 밖에 없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인데, 애니플러스의 '자체 심의'는 결국 방통심의위의 심의 규정 내에서 --매우 어설프게-- 이뤄지고 있을 뿐이다. 이는 애니플러스와 유사한 처지인 [[애니맥스 코리아]]는 물론 최근에 자체 심의에서 '유연한 대처'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대원방송]], 심의 문제에 점진적인 개선이 미약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투니버스]] 또한 마찬가지로 적용되고 있다. 즉, 방심위의 심의 규정 내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반쪽짜리 자체 심의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