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드릭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과거에 어느 가문을 멸족시킬 때 거의 죽을 뻔 했는데 성렬의 [[피]]로 살아났다. 성렬도 그 가문에서 일하는 [[화가]]의 제자여서 처분 대상이었지만 애드릭이 가주와 거래를 해서 성렬을 죽이지 않는 대신 가문의 권속 시스템 관리자 일을 시작하게 됐다. --그리고 400년째 관리직을 맡고 있다(...).-- 권속 관리자란 뱀파이어와 권속의 관계를 이용해 [[인질]]로 만들고, 그걸 기반으로 가문의 권력을 견고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해를 본 뱀파이어들이 칼을 갈고 있다. 현재의 권속 관리 시스템이 무너지면 본인의 목숨이 가장 위험해지지만 성렬의 [[자유]]와 성렬을 [[독점]]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가주를 치려는 계획을 세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크린샷 2020-05-02 오후 11.48.07.png|width=100%]]}}} || || '''애드릭 걱정에 속이 남아나지 않는 이성렬''' || 화보 촬영 후 성렬이 애드릭에게 "죽지 않을 자신은 있어?"라고 묻자 애드릭이 "빠르냐, 늦으냐의 차이이지 언젠가는... 누군가에게."라고 대답한다. 400년 동안 권속 관리 총괄을 맡으며 쌓인 [[업보]] 때문에 [[원한]]을 품고 있는 뱀파이어들이 많다는 점, [[이민훈]]이 [[유럽]]에 도착한 애드릭과 전화할 때 죽지 말라고 얘기한 점 등 자꾸 [[사망 플래그]]인 듯한 장면들이 나와 지켜보는 이들은 끝까지 조마조마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본토 뱀파이어들에게 민훈의 권속 관리 방침에 대해 미리 언질을 넣기 위해 다른 일행들보다 먼저 유럽으로 갔다가 [[습격]]을 받아 만신창이가 된다. 원한에 의한 것은 아니었고 현 시스템의 변화를 막으려는 뱀파이어들의 습격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주의 뜻을 따르는 척하며 만행을 부린 뱀파이어들은 지금 이대로 가주 아래에 남아 있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에 가주의 측근인 애드릭을 협박하여 가주의 뜻을 돌리려 한 것이었다. 민훈에게 관리 총괄직을 넘긴 이후에는 --이제 좀 쉬나 했는데-- 관리 총괄 고문직[* 이전에 없던 직책인데 가주가 만들어냈다.]을 맡게 된다.[* '''민훈''' : 애드릭 씨는 떠나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 편이 안전하고... '''가주''' : 어딜. 그녀석은 도망 못 가. 새로운 시대가 시작하는데, 버팀목이 없으면 흔들리기 마련이지. '''민훈''' : 곤란해 하겠는데요. '''가주''' : 어차피 거절 못해. --악덕상사!--] --잠은 죽어서 자라는 건가(...).-- --근데 죽지도 않아.-- 그래도 민훈의 배려로 고문직을 맡기 전에 --400년만에-- 잠깐 [[휴가]]를 받게 되는데 그 시간 동안 성렬을 독점할 수 있다며 매우 기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