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모 (문단 편집) == 개요 == || '''{{{#fff 애모}}}'''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R0_wGXG_wQ)]}}} || || {{{#!folding [ 가사 ] || '''{{{#fff 애모}}}''' || ||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당신은 나의 남자요 || }}} || [[1990년]] 발매되어 [[1993년]] 유행한 [[김수희]]의 대표적인 히트곡이다. [[가요톱텐]]에서 1990년대의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아이들]]의 히트곡 [[하여가(서태지와 아이들)|하여가]]의 골든컵을 저지한 다음 골든컵을 수상하면서 [[역주행]]의 대표 사례가 된 곡. 대한민국 대중가요계에서 2020년 이후(2020년 현재 기준 중흥기인지 여부는 평가가 엇갈리지만) 중흥기를 맞이하기 전에 "[[트로트]]의 마지막 전성시대를 지킨 곡"이며 "골든컵을 마지막으로 받은 트로트 곡"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곡의 장르를 [[트로트]]로 보기는 온당치 않고, [[어덜트 컨템포러리]] 발라드라고 봐야 타당하다. 이 곡의 창법을 유심히 들어 보면 [[장윤정]], [[송가인]]의 트로트 느낌보다는 [[이선희]]의 스탠다드 팝의 창법에 가깝고, 리듬상으로도 트로트로 볼 만한 요소가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에선 어덜트 컨템포러리(성인가요)와 트로트를 잘 구분하여 쓰지 않기도 하고, 그 노래를 부른 가수가 주로 발표하는 장르나 주로 구사하는 창법이 무엇이었는지를 기초로 하여 장르를 판별하는 경우가 많기도 해서 이 노래를 트로트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같은 사례로 [[이미자]]의 노래는 나의 인생, [[나훈아]]의 사랑이 있는데, 이 곡들도 애모처럼 전형적인 발라드 넘버이지만 흔히 트로트로 인식되고 있다. 여하튼 이 곡의 골든컵 수상은 대한민국 대중가요계에서 역대 최고의 이변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인상적인 사건이었고, 전국의 서태지와 아이들 팬들은 "말도 안 된다!"라면서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다만 분명한 사실은 애모는 당시에 전국민이 따라부를정도로 엄청나게 히트친 초메가히트곡이였다.. 당시 초중딩들 조차 이 곡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정도였으며 특히 주부층들 사이에서 가사를 외워서 따라부르는게 신드롬 수준으로 유행했다. 당장 현재도 확인할수 있는 1993년 연말 갤럽 조사에서 김수희가 가수부문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애모는 가요부문에선 30퍼센트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2위와 3배 이상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특이할 부문은 애모가 20대부터 50대까지 많은 차이로 1위를 한 점을 보아 전국민적인 대히트곡인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따맘마]]의 [[엄마(아따맘마)|엄마]]가 자주 흥얼거리는 노래가 바로 이 노래다. 그래서 90년대생은 이 노래가 아주 익숙할 수 있다.[* 물론 한국판 한정. 일본판에서는 즉흥적으로 만들어 낸 노래를 부른다.] 가수 [[박정현]]이 데뷔 초기에 이 노래을 영어로 번안 작사하여 부른 적이 있다. 영제는 'Sad Lov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