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쉬(오버워치) (문단 편집) == 기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애쉬 초기 콘셉트화.png|width=100%]]}}}|| || 초기 콘셉트화 || * [[캐서디]]가 주인공인 [[오버워치/단편 애니메이션|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첫 등장한 29번째 영웅이다. 주무기는 캐서디의 [[리볼버]]처럼 [[서부극]]의 대표적인 무기인 [[레버액션]] 소총으로, 이름은 바이퍼 소총이다. 캐서디와 비슷한 운용으로 속사로 쏠 수도 있지만, 정조준으로 사격하면 대미지와 정확도가 높아져 [[지정사수]] 역할도 어느 정도 가능한 영웅이다. 장총과 단축형 산탄총으로 사용하는 총기만 2개에 다이너마이트를 투척 무기로 사용하며, 적과 자신을 밀어내는 충격 샷건 또한 사용한다. * 궁극기로는 [[B.O.B.]]이라는 이름의 덩치 큰 [[옴닉]] 파트너를 호출한다. 이 이름은 이 옴닉의 겉모습 및 역할대로 [[https://mobile.twitter.com/westofhouse/status/1059857778942955520|'Big Omnic Butler(덩치 큰 옴닉 집사)'의 약자]]이다. B.O.B.은 일정거리만큼 돌진하면서 닿는 근방의 적을 공중으로 띄우고 일정시간 동안 팔에 달린 총으로 주변에 있는 적들을 제압 사격한다. * 어릴 때부터 부모보다 더 가까이 가족처럼 함께한 B.O.B.은 바스티온처럼 대사가 없는 옴닉이라 [[몸짓언어]]가 많고, 단편 애니매이션에서는 개그 캐릭터로 등장한다. 캐서디와 대치 중일 때 사람의 식은땀처럼 머리 위에서 [[윤활유|기름]]을 흘리는 것부터 시작하여, 말은 안 하지만 덩치값과는 반대로 귀여운 면모로 얼굴에는 수염까지 달고 있어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았다. 단편 애니메이션과 소개 영상 모두 애쉬가 밥에게 지시를 내릴 때마다 '밥! 뭐든 해봐!'라고 외치면서 등짝을 팔꿈치로 두드리는 장면이 부각된다. 애쉬와 관계된 캐서디와도 친분이 있으며, 〈재회〉에서는 캐서디한테 제압되어 머리와 몸통이 분리 해체되는 수모를 겪기도 하지만 그 후에 캐서디가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 설정과 별개로 B.O.B.은 게임 상에서도 꽤나 독특한 입지를 여럿 확보했다. 우선 [[토르비욘]]의 포탑이나 [[메이(오버워치)|메이]]의 설구 등 능력 사용 시 나타나는 기존의 로봇 캐릭터들과 달리 제대로 된 인간형 옴닉으로 등장한 첫 사례이며, 스스로 이동과 공격을 모두 별도의 조작 없이 수행하는 최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측의 AI 소환체이기도 하다. * 오버워치 클라이언트에는 각 영웅마다 주어진 메모리 용량의 한계를 대략적으로 정해놨는데, 애쉬의 경우 B.O.B.을 그대로 함께 넣으면 이 용량을 초과하는 문제가 있어서 개발팀이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B.O.B.을 포기하는 게 어떻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개발진들이 B.O.B.을 안 넣을 바에야 애쉬는 넣을 필요가 없다고 말할 정도로 B.O.B.이 사랑을 받았기에, 개발진들은 어떻게든 B.O.B.을 끼워넣으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궁극기에 배치하는 지금의 방식으로 개발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 때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owPqfFXvgd0|애쉬만 쓰는 게임]][* [[풍월량]]의 방송 중, 애쉬끼리 궁극기 싸움을 하면 어떻게 되는가를 실험했다.]에선 방이 폭파된다. * 캐서디와 마찬가지로 서부개척시대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사용하는 무기 또한 리볼버만 들고 다니는 캐서디와는 달리 [[헨리 소총]]에서 파생된 장총과 [[더블 배럴 샷건|더블 배럴]] 방식의 충격 샷건을 소지하였으며, 다이너마이트나 보안관 등 서부극에 나올 법한 요소는 다 들어갔다. 영웅 선택 화면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총을 장전하고 고개를 드는 모션도 캐서디처럼 비슷하다. 전형적인 서부 개척시대 캐릭터이지만 참으로 적절한 시기에 등장했는데, 때마침 [[락스타 게임즈]]에서 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한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출시하여 한창 흥행하고 있던 상황이기 때문이다. * [[저격소총]]으로 [[망원조준경]]을 하는 [[위도우메이커]]와 [[아나(오버워치)|아나]], 현대식 양궁에 쓰이는 조준기가 있지만 1인칭 화면의 장식일 뿐인 한조와 달리 '''[[망원조준경]] 수준의 확대 기능이 없는 조준 장치를 통한 [[ADS#s-5|정조준]] 능력이 최초로 도입'''된 영웅이다. 다만 [[기계식 조준기]]는 아니고 [[도트 사이트|홀로그래픽 사이트]]에 가깝다. * [[66번 국도]]의 고가선로에 폭발을 일으켜 열차를 탈선시킨 주범인 데드락의 수장이며, 자신에게 관심이 없던 부모 대신 키워 준 B.O.B.이라는 이름의 옴닉과 동행한다. 캐서디와는 젊은 시절부터 함께 갱단에서 활동하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미국 남부에서 악명 높은 갱단 우두머리를 자처하고 있다고 한다. 본명은 엘리자베스 칼레도니아 애쉬[* 올바른 외래어 표기법은 "애시"다.], 별칭은 '''재앙(Calamity)'''인데, 서부개척시대의 유명한 여성 개척자 [[캘러미티 제인|컬래머티 제인]](마서 제인 캐너리)에게서 따온 듯하다. * 두 번째 데드락 출신의 영웅이자 데드락의 우두머리이며, 백발과 입가의 [[애교점]], 동안이 특징이다. 블리즈컨 인터넷 방송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재회'를 생중계하던 중 애쉬가 복면을 벗는 장면에서 채팅창에 엄청난 반응이 올라왔었다. 캐릭터 소개 영상에 따르면 특유의 백발은 어머니쪽의 영향을 짙게 받은 것으로 보이며, [[백발적안]]인 것으로 보아 선천적 [[백색증]]일 수 있다. 얼굴의 [[눈썹]]과 [[속눈썹]]은 [[머리카락/검은색|검은색]]인데, 배경 이야기에서 어린 시절에도 그렇게 묘사된 것으로 보아 단순히 만화적 허용인 듯.[* 머리색과 눈썹색을 맞춰 화장을 하는 것이 흔한 한국과 달리 서양권에서는 머리색이 옅어도 눈썹과 속눈썹을 진하게 칠해 인상을 강하게 하는 스타일의 메이크업이 매우 흔하다. (현실에선 '브로우 마스카라'라는 물건으로 눈썹모를 칠한다.) 스모키 메이크업, 레드립 등과 함께 센 인상을 강조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창작물에서 머리색이 밝은 캐릭터에게 짙은 갈색, 검은색의 눈썹을 주는 경우가 흔하기도 하고.] * 네 번째 [[미국]] 국적의 영웅이자 최초의 미국 국적 '''여성''' 영웅이다. [[레버액션]] 소총, 다이너마이트, [[더블 배럴 샷건|더블 배럴]] [[소드 오프 샷건]] 등 [[카우보이|카우걸]] 스타일의 무기들만 사용하는, 미국 서부 및 남부 쪽 정서가 찐한 캐릭터이므로 다른 국적으로 배당하기 곤란했을 듯. 영어판 보이스에서도 미국 남부 억양이 두드러진다. 같은 국적의 영웅으로 캐서디 이외에도 솔저: 76, [[리퍼(오버워치)|리퍼]]가 있고 넷 다 데드락과 관련되어 있다. 캐서디와 애쉬는 데드락 일원, [[잭 모리슨]]은 데드락의 소탕을 지시했으며 [[가브리엘 레예스|레예스]]가 소탕 작전 후에 캐서디를 블랙워치로 끌어들였다. * 별칭으로 보아 모티브는 미국 서부의 여성 개척자 [[캘러미티 제인|마서 제인 캐너리 버크]](Martha Jane Canary Burke)로 추정된다. 반면 부잣집 영애가 무법자가 된다는 설정은 [[셀마 헤이엑]]이 주연한 밴디다스 등의 서부영화들에서 등장한 설정이다. * 목소리는 30대 후반 여성 특유의 무게감이 느껴진다. 마침 애쉬의 한국어 음성 더빙을 담당한 [[사문영]] 성우는 1980년생으로 2018년 기준 38세라 애쉬와 연령대가 비슷하다. 원판인 영어 음성의 더빙을 담당한 [[제니퍼 헤일]]은 1972년생으로 2018년 현재 46세다. 제니퍼 헤일은 캐나다 출신이긴 하나 어렸을때 미국 남부의 [[앨러배마]]로 이주하여 그 지역에서 학교를 전부 졸업할 정도로 오래 거주하였기에 미국 남부 억양에 매우 능숙하다. * 입이 상당히 거칠다. 소개 영상에서 한조를 바이퍼로 제압하며 나대지 말라고 하거나 용검 궁극기를 발동한 겐지를 충격 샷건으로 밀쳐내며 낯짝 치우라고 하는 것하며, 특히 [[석양이 진다|익숙한 대사]]를 읊으며 궁극기를 시전하는 캐서디를 "'''석양 같은 소리 하네!''' (I'm calling the shots.)"라고 일갈하며 패는 모습은 게이머들에게 매우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배경이야기에서는 아예 "닥치고 내 말 들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재회'에서는 대놓고 S-word를 내뱉을 뻔했는데, 뒤의 발음을 잘 들어보면 shi-가 아니라 shoo-이기 때문에 애쉬가 외치려던 말은 shit이 아니라 의미는 같지만 다소 순화된 표현인 shoot이며, 이는 원어 영상에서 자막을 키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한국어 더빙에서는 [[시발|'씨-' 발음]]의 욕설을 암시하는 말이 되었는데 절묘하게 립싱크가 맞아 떨어졌다. 캐서디가 자길 포박하고 수레에 태워 보내버리자, "나머지 팔도 뽑아버리겠다"고 소리치는 것 역시 백미. * 갱단의 보스라는 지위를 비롯한 강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매력 포인트다. 캐서디와의 첫 재회에선 느긋한 말투로 신경전을 벌이지만, 막상 상황이 들이닥치면 쉽게 발끈하는 성격을 가졌다. B.O.B.의 등을 치면서 "뭐든 해봐!"라고 보채는 것이 대표적. 또한 "남은 팔도 마저 뽑아버리겠어!!"라든가 "그거 내 바이크야! 캐서디!!!"라고 땍땍 소리를 지르며 초기에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덤에선 이 부분을 애쉬의 큰 매력 포인트로 짚고 있다. 쿠키영상 마지막에 캐서디한테 잔뜩 화가 난 상태에서 B.O.B.이 쳐다보자 "넌 뭘 쳐다보는 거야?!"라며 소심하게 B.O.B.이 쓴 모자를 툭 쳐서 벗기고 토라진 표정을 짓는 애쉬에게서 상당히 갭모에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 배경 이야기에서 애쉬가 탄 호버 바이크가 보이며, 재회 편에서는 이를 캐서디가 가져갔다. 계기판에는 캐서디와 함께했던 시절의 사진이 끼워져 있는데, 캐서디가 조직을 떠난 후에도 애쉬가 캐서디를 잊지 않았다는 증거다. 상호대사를 보아하니 아직 안 돌려줬고 캐서디는 어디에 세웠는지, 키를 어디에 뒀는지도 기억이 안 나는 모양이다. * 방랑자 성격의 캐서디의 [[안티테제]]답게 무리를 지으며 자신의 세력을 확장하는 성격이다. 외형부터 검은색 복장과 모자는 캐서디의 캐릭터 디자인 모티브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대조되는 [[리 밴클리프]]에서 따왔다는 것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캐릭터 설정 상으로나 실제 플레이 양상으로나 자신의 길을 혼자 개척하는 성격에 섬광탄과 리볼버 하나만을 사용하는 캐서디와는 달리, 뜻을 이루기 위해선 '내편'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하거나 실제 게임 상에서 사용하는 능력으로도 여러 수단을 동원하는 권모술수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과거 소개 동영상에서는 단순히 데드락 갱단을 창설한 것뿐만 아니라 미국 내의 경쟁 범죄 조직들과 서로의 영역을 간섭하지 않는 협약까지 직접 주도해서 맺은 것으로 나온다. 즉 조직의 수장으로서 상당한 수완을 가진 인물이다. 또한 자신의 단체를 '가족'이라고 부르는데, 아마 밥과 단둘이 생일 케이크 앞에 뾰루퉁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걸 보아, 넉넉한 형편의 가정에 태어났으나 부모의 무관심이 일탈을 불러온 듯. * 캐서디와 대립하는 애증의 관계라는 설정으로, 각종 쏟아지는 논란에도 어쨌거나 강한 존재감을 각인하는 데는 성공했다. 당연히 커플링 연출로도 캐서디와 반응이 좋은데, 특히나 앞에서는 잡아먹을 듯 빈정대며 고압적인 태도와 달리 본인의 호버 바이크에 캐서디와의 옛 사진을 붙여놓았을 정도로 미련이 있는 [[갭 모에]]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캇 머서의 언급처럼 공식 설정 상 [[연인|데이트 했던 적은]] 없다고 하지만, 양쪽이 서로 로맨틱한 관계가 아니라면 사실 애쉬쪽이 그냥 짝사랑하는 입장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등 애쉬와 캐서디의 관계는 오버워치 팬덤에서 상당히 뜨겁게 다뤄지는 주제이다. 단순히 과거의 가족(갱 멤버)에 대한 미련이라기에는, 소개 영상에서 캐서디 말고도 다른 주요 멤버가 있었는데 캐서디만 사진을 붙여놓고 있다는 점 때문에 사람들이 연애적 감정으로 많이 엮는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설정은 "캐서디를 좋아하지만 특유의 고압적인 성격 때문에 먼저 들이대지는 않아서 관계 진전이 안 됨"이라는 식. 애초에 [[썸|이런 미묘한 소재]]는 보통 팬덤에서 가장 가장 인기있는 소재기도하다. * 각 능력 문단에서 상술했듯이 유독 총기 관련 용어의 오용이 잦다. 사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는 앞서 [[스타크래프트]]에서 각종 테란 유닛들의 잘못된 군계급 설정을 통해 군사나 총기 관련 지식이 엉망임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애쉬 사례 또한 에너지 기반을 위시한 가상의 병기를 사용하는 다른 영웅들과 달리 비교적 실제 총기와 유사한 장비를 사용하는 애쉬 영웅 특성 상 이러한 취약점이 드러나게 된 셈이다. * 첫 공개 영상이기도 했던 [[오버워치/단편 애니메이션#s-4.2.6|단편 애니메이션]]에서 여러모로 굴욕을 당했다. 트레이서와 한조의 뒤를 이어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패배하는 포지션이 된 데다 자신의 기술인 다이너마이트(폭탄 쏴서 터트리기)는 정작 캐서디가 자기 궁으로 시전했고, 히로인 포지션과 스포트라이트도 이번에 추가되지는 않은 캐릭터인 에코에게 뺏겼다. 트레이서나 한조는 게임 발매 전 공개된 애니메이션이라 승자와 패자 모두 신캐 입장이었고 각각 1대1로 대등하게 싸우다 석패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데 비해, 애쉬는 푸시를 받을 만한 신규 영웅임에도 기존 캐릭터인 캐서디에게 주인공 자리를 뺏겼고 전투 역시 똘마니들과 함께 캐서디에게 가뿐히 제압당하는 식으로 묘사되었다. 다만 애초에 캐서디가 주인공인 시네마틱이니까 어쩔 수 없기도 하고, 오버워치 소속이 아니라서 스토리 풀어나가기도 힘든 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쉬 나름의 매력은 충분히 드러냈기도 하다. 사실 이렇게 일방적으로 패배하는 모습으로 묘사된 이유는 애쉬가 본래 단편 애니메이션에서만 다룰 '''[[단역]]''' 캐릭터로 기획되었으나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에서 캐릭터성이 너무 매력적이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계획이 확장되어 영웅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제프 카플란은 후속 인터뷰에서 본래 애쉬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는 시점에서는 '재회' 막바지에 등장한 에코를 포함하여 총 6명의 힐러·탱커 캐릭터의 개발이 진행 중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상 제작과정에서 애쉬가 개발진들의 관심을 끌었고, 그 결과 기존의 영웅 업데이트 스케줄을 조정하여 개발중이던 6명을 뒤로 미루고 애쉬를 우선적으로 개발하여 일정을 맞출 수 있었다고 한다.[* 해당 인터뷰에서 제프는 에코 외에도 다른 6명의 영웅이 동시에 기획, 개발되고 있는 만큼 에코가 바로 다음 영웅이 될지는 현 단계에서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 어쩐지 궁극기 대사가 [[몬데그린|모듬초밥이나 모듬회밥으로 들린다]]. 사실 성우의 발음보다는 '뭐든 해봐'라는 말이 현실에서는 잘 안 쓰는 표현이라서 그렇다. "뭐라도 좀 해!", "밥 값이라도 해 봐!" 같은 표현이 더 자연스럽다. 그런데 이건 번역이 잘못됐다기보단 애니메이션에서 영어 대사인 'do something!'의 대사 길이와 입모양에 맞춰 최대한 뜻이 어울리는 문장을 찾다보니 이렇게 된 모양이다. 일본어판에서는 "何とかしな!(난토카 시나; 뭐라도 좀 해!)"로 번역되었다. * [[아나(오버워치)|아나]]처럼 출시일이 제법 흘렀음에도 홈페이지에 원화가 올라오지 않고 있다. * 오버워치 2 출시 초기엔 영웅들이 일부 대사를 영어로 했었고 며칠 뒤 대부분이 더빙되었으나 수적 열세, 밥 사망시 대사, 대상 미 지정 핑 대사 등 아직 영어로 대사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