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완동물 (문단 편집) == 개요 == '''애완동물'''([[愛]][[玩]][[動]][[物]], pet) 또는 '''반려동물'''([[伴]][[侶]][[動]][[物]], companion animal)은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동물]]을 말한다.[* 반려동물의 경우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동물을 의미한다.] 엄밀하게 따지면 [[가축]]의 한 부류라고 할 수 있지만, 가축은 유무형의 [[자원]]을 얻기 위해 키우는 동물을 뜻하기 때문에 실제 언어생활에서는 분리하여 부르는 게 보통이다. 일반적으로 많이 키우는 [[개]]와 [[고양이]]를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정말 다양한 종류의 애완동물이 있다.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같은 척추동물뿐만 아니라 절지동물, 연체동물 같은 무척추동물까지 종류가 많다. 동물이 아닌 [[식물]]을 취미로 기르는 것을 뜻하는 '''애완식물'''이라는 말도 존재하며, 국어사전에도 실려 있다.[[http://krdic.naver.com/search.nhn?kind=all&query=%EC%95%A0%EC%99%84%EC%8B%9D%EB%AC%BC|#]] 종종 쓰이는 [[원예]]라는 단어는 채소, 과일, 화초 등을 기르는 기술 그 자체를 의미하기 때문에 애완식물과는 의미상 거리가 제법 크다. 2020년 기준 대한민국의 애완동물 양육가구 비율은 27.7%이며, 4가구당 한집 꼴로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다.[* [[https://www.dailyvet.co.kr/news/policy/146443|반려동물 양육 638만 가구 1530만명개 602만·고양이 258만 마리]](2020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 기준)] 키우는 동물은 복수응답 기준으로 강아지는 75~80%, 고양이는 30~35% 정도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https://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034|#]] 애완동물의 나이를 [[세는나이]]로 따지면 동물의 생체 나이에 맞는 적절한 육성법이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만 나이]]로 세야 한다. 애완동물의 수명은 대부분 사람보다 짧고, 특히 개와 고양이는 성체로 자라는 기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고양이는 생후 6개월이면 성체가 되고 개도 비슷한 시기가 되면 완전히 성장한다. [[식육목]] 특유의 빠른 신진대사 덕분인데, 주변이 경쟁자인 식육목 특성상 이렇게 빨리 성장해야 주변의 위협에 대응하거나 빠르게 도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급성장의 댓가로 평균 수명은 아주 짧은데, 약 15년 정도밖에 안 되며 그마저도 야생은 3~5년 정도로 훨씬 짧다.] 몇 개월 차이로 적절하지 않은 먹이를 준다거나, 치료를 잘못할 위험이 크다. 또한 1999년 동물의료수가제가 폐지되어 오히려 가격이 천차만별이 되었고, 나이가 들면 여기 저기가 아프고 병원비가 정말 많이 든다. 아프면 검사하는데 많은데 40~100만 원 이상, 수술 비용은 수백이다. 수의사 중에도 돈 뽑아 낼 생각만 있는 사람도 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43604&_dcbest=1&page=1|#]]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2065203|#]] 그래서 동물병원을 갈 땐 그 병원의 평가, 검사비나 수술비로 예상 비용을 잘 알아보고 가야한다. 하지만 동물병원에 가도 산다는 보장은 없다. 책임지지 못할 거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고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에게 입양을 보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