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처가 (문단 편집) === 보편적인 애처가 === 남편과 아내의 성격, 그리고 서로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애처가의 형태는 천차만별이다. 서로 브레이크 없이 애정을 드러내는 유형이 있는가 하면, [[츤데레]]처럼 은근히 [[사랑]]을 드러내는 유형 등. 대부분의 애처가들은 아내에게도 똑같은, 혹은 그 이상의 사랑을 되돌려 받으며 긍정적인 사랑의 순환을 이루고 살아가며, 자신들 [[부부]] 이외의 타인들에게도 좋은 시선을 받는다. 이 '타인의 좋은 시선'의 형태 역시 천차만별이다. 깨가 쏟아진다며 [[키스]] 등을 하라고 놀리는 유형이나, 악의 없는 질투를 하거나, 순수하게 부러움을 느끼는 등. 보통 [[공처가]]로 취급받는 사람들이 자신을 지칭할 때 애처가라고 항변하지만 표현 자체가 엄연히 다르므로 설득력이 없다. 일부 작품에서는 아내가 벌이는 일들을 모조리 파악하고 있으면서도 눈 감아주고 있었다거나 일부러 비위를 맞춰주려 했을 뿐 사실은 최강자나 흑막이라는 반전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아내를 너무 사랑하는 경우 아내와 [[사별]]했음에도 재혼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홀로 살아가기도 한다. 너무 외로워서 재혼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창작물에서 이런 일이 나오는 경우 그 재혼 상대가 죽은 아내와 꼭 닮았다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여성향 로맨스 작품에서는 여주와 이어진 남주들이 애처가가 된다. 이 속성과 [[딸바보]](혹은 [[아들바보]]) 속성이 겹치면 [[팔불출]]이 된다. 많은 편은 아니지만, 어렸을 적에 모친과 사별하거나 고아가 되어 가족의 애정을 못받는 남성 중에 보상심리로 자기 아내나 여자친구에게 애정과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 유형도 존재한다. 같은 남성 중 특히 [[마초맨]]들 사이에선 평가가 살짝 엇갈리기도 한다. 아내에게 잡혀 사는 '남자답지 못한' 모습으로 비하하기도 하는 반면, 악의 없는 질투를 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