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틀랜타 (문단 편집) == 개요 == [[미국]] [[조지아주]] 중북부에 있는 [[주도(행정구역)|주도]]이다. 시내 인구는 약 50만 명으로 그리 많지 않으나, 도시권 인구는 약 600만 명으로 도시권 인구로는 미국 동남부 최대의 도시다. 원래 미국 도시들은 인구를 말할 때 근교 광역권을 포함해서 얘기하기 때문에 행정구역 또박또박 칼 같이 따지는 한국과 달리 그런 건 보통 무시한다. 그래서 [[오렌지 카운티]] [[애너하임]]도 LA라고 말할 수 있고 [[뉴욕]] 근교의 [[뉴어크]]도 뉴욕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시카고]] 도시권인 [[인디애나]] 게리 출신의 [[마이클 잭슨]]도 종종 시카고 사람으로 언급되는 것이다. [[남북전쟁]] 때 북군에게 철저하게 파괴되었지만 그로 인하여 재건과정을 거쳐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고, 지금은 미국 동남부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로 [[코카콜라]], [[델타 항공]], 홈디포, [[UPS(기업)|UPS]], [[CNN]] 등 많은 거대 회사들의 본사가 소재한 큰 도시가 되었다. [[1996년]] 하계 올림픽이 열린 도시로 유명한 도시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시내 인구 자체는 얼마 안되지만 인구에 비해 미국 내에서는 물론이고 국제적으로도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도시이다.[* 참고로 이름이 비슷한 [[뉴저지]]의 [[애틀랜틱시티]]와 햇갈리면 안 된다. 여기는 [[라스베가스]]처럼 도박으로 유명한 곳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의 [[애틀랜타급 경순양함]] 1번함은 바로 이 도시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딥 사우스''' 지역 중 하나로, 완전한 남부식 영어 억양을 구사한다. 이곳은 처음 [[북아메리카]]가 [[영국인]]들에 의해 개척될 시절 가장 초반에 형성된 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영어가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로 나뉘기 전의 영어 억양을 보존하고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출신 이민자들의 거친 영어 억양을 말하는 것이다. 남부 억양이 심할 경우 표준어와 꽤 멀어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