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틀랜타 (문단 편집) === 관광 === 한국인들에게 있어 [[보스턴]], [[필라델피아]] 등 비슷한 규모의 타 미국 도시에 비해 관광명소가 별로 없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그도 그럴것이 애틀랜타의 관광명소들이 미국인들에겐 어느정도 먹히는 구석이 있는 반면 외국 사람들에겐 별 감흥이 없는 유형들이 대부분이기 때문. 이때문에 관련 통계를 내보면 미국인들은 [[마이애미]] 같은 관광도시가 부럽지 않을만큼 많이 방문하는 반면 외국 사람들은 관광과는 거리가 먼 [[산호세(미국)|산호세]], [[어바인]]과 비슷한 수준으로 안 간다. 자타가 공인하는 애틀랜타 최고의 관광지는 조지아 수족관이다. '''미국에서 가장 큰 실내 수족관'''으로 [[고래상어]], [[흰돌고래]], [[대왕쥐가오리]]를 실물로 볼 수 있는것으로 유명하다.[* 전세계적으로도 [[고래상어]]는 여기와 일본의 가이유칸, 대만의 예류해상공원 수족관 정도에서만 실물로 볼 수 있다. 대왕쥐가오리 역시 전세계적으로 오직 4곳의 수족관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생물이다.] 조지아 수족관 바로 옆에있는 [[월드 오브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매니아들에게 있어서 성지로 통하는 장소이다. 어째 한국사람들에게 더 유명한듯한 [[CNN]] 센터도 나름 유명한 관광지이다. 언론,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면 나쁘지 않은 관광지인데, 다만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저 그렇다는 평. 프로 스포츠 못지않게 대학 미식축구의 인기가 많은 도시답게 대학미식축구 명예의 전당도 있다. 미국의 인종 갈등 문제,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마틴 루터 킹]] 국립 역사공원, 국립[[미국 흑인 민권 운동|민권]],[[인권]]센터, [[지미 카터|카터]] 센터를 방문하는것을 추천한다. 마틴 루터 킹 국립 역사공원은 킹 부부의 묘와 그의 생가가 전시되어 있다. 민권인권센터는 위에서 소개한 관광지들이 몰려있는 올림픽 공원 근처에 있어 관광하기 편하다. 카터 센터는 카터 본인이 행한 자원봉사, 인권문제 개선, 외교활동을 중심으로 전시를 해놓았다. 다만 접근성이 매우 좋질 못하다. [[놀이공원]], [[워터파크]]로는 각각 [[식스 플래그]] 오버 조지아, 화이트 워터가 존재한다. 같은 계열사지만 둘은 전혀 붙어있지 않으니 에버랜드 마냥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를 같이 방문 할 사람들은 주의할것. 굳이 놀이기구와 물놀이를 같이 즐기고 싶다면 오버 조지아를 방문한 후 별도로 마련된 물놀이 시설인 허리케인 하버를 방문하자. 다만 허리케인 하버는 [[캐리비안 베이]]나 [[오션월드]]를 생각하고 간다면 크게 실망한다. 오버 조지아도 롤러코스터에 몰빵한 식스 플래그 계열 답게 가족 단위의 방문은 그저 그렇다는 평이 많다. 물론 본인이 롤러코스터를 좋아하는 스릴 매니아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항공기 동호인]]이라면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옆에 붙어있는 [[델타 항공]] 박물관에 가보자. [[보잉 747-400|747-400]]의 초도기인 N661US를 고이 모셔놓았으니 민항기 동호인이라면 이것만으로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것이다.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 [[전시장]]도 유명하며, [[2023년]] [[E3]]가 강제 취소당하면서 미국 최대의 게임 행사로 우뚝 서게 된 [[MOMOCON]]이 여기서 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