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액체질소 (문단 편집) === 기타 === 2000년대 이후 [[스웨덴]]에서 [[매장]]과 [[화장(장례)|화장]]과 [[수장(장례)|수장]] 등 각종 장례법을 충분히 대체할 [[빙장]]이 개발되었다. 빙장에서는 시신이 들어있는 관을 꽁꽁 얼려버리는 액체질소가 사용된다. 매장하기엔 땅이 모자라고, 화장/수장은 환경오염의 문제가 있으니 이를 피할 수 있다. 다만 2015년 빙장을 처음 고안한 업체가 파산하면서 상용화에는 실패했다. 장수말벌 구제에도 유용하다. 장수말벌을 불태워서 구제하는 건 자극받은 말벌에게 쏘일 위험도 존재하거니와 화재 위험까지 대단히 높다. 게다가 말벌 잡겠다고 불을 사용했다가는 방화미수라고 신고들어와서 경찰이 출동할 수도 있다. 그 대신 액체질소를 사용하면 쏘이거나 화재 위험없이, 합법적으로 훨씬 안전하게 장수말벌을 잡을 수 있다. 액체질소를 장수말벌에게 살포 시 행동이 일시적으로 둔화되는데 이때 생포하면 된다. 다만 액체질소가 말벌을 죽이지는 않는지라 냉기가 사라지면 다시 활동적으로 변하니 후처리는 필수. 생포 후에는 발로 밟던지해서 마저 확인사살을 해주자. 장수말벌 뿐만 아니라 독사도 액체질소를 살포하면 일시적으로 행동이 둔화돼서 안전한 생포가 가능하다. 독사 역시 액체질소에 일시적으로 무력화될 뿐 죽지는 않는다. 냉기가 사라지면 다시 되살아나니 생포 후에는 독사의 머리를 잘라내야 한다. [[초전도체]]의 냉각제로도 많이 사용된다. 사실 현재 등장한 고온초전도체 중에는 임계온도가 [[드라이아이스]]로 달성할 수 있는 온도인 것도 존재하지만 가공 및 성형(재료의 물성이 세라믹, 즉 '도자기'다.)이 힘들고 액체질소는 액체인 만큼 펌프로 순환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사용중이다. 아직까지는 액체이산화탄소 같은 일반적인 냉매로 달성 가능한 온도에서 초전도 현상을 일으키는 물질이 없다. 초전도의 세계에서는 우리에겐 상상도 못할 만큼 차가운 액체질소조차도 매우 뜨거운 냉매인 셈. 그리고, 참 많은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답게 이 액체질소도 정말 상상치도 못한 곳에서 사용되곤 한다. 냉각이나 치료용이 아니라 그냥 갖고 노는 용도로 많이들 쓰는데, 유튜브에 액체질소를 쳐보면 온갖 물건을 얼리는 영상을 볼 수 있고, 이거 하나 가지고 별 이상한 짓을 다 한다. 거기에 영미권 유튜브로 넘어가면 정말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액체질소를 갖고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얼어버린 결과물이 꽤 인상적이고 가격 자체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컨텐츠로 써먹기엔 제격이기 때문. 건축용으로도 사용되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낙동강 지하터널이 공사 중 붕괴사고를 일으킬 정도로 연약지반인 탓에 지반을 액화질소로 얼려 공사를 한다고 한다.[[https://www.codil.or.kr/viewDtlConRpt.do?gubun=rpt&pMetaCode=OTKTRKX80481|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