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액체질소 (문단 편집) == 성질 == 질소의 [[끓는점]]은 -196°C(77K)[* K(켈빈)은 [[절대온도]]로써, -273°C를 0K으로 기준잡아 1°C가 상승할 때 1K이 상승하는 단위이다. 다만 0K은 모든 운동량이 0이 되어 [[불확정성 원리]](간단히 말하여, 입자는 정확히 관측할 수 없다 정도이다.)에 위배되므로 현대과학에서 불가능하다.]로 액체질소는 1기압일 때 그 이하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액체질소는 보통은 -200°C 내외이며 [[드라이아이스]](-78.5°C 이하)도 보통은 -80°C, 아무리 낮아봐야 -100°C 정도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나마 쉽게 구할 수 있는 물질 치고는 극저온에 속한다. 더 차가운 [[액체헬륨]]은 -269°C(4K)이다. 가격이나 접근성도 이와 비슷하게 드라이아이스 같은 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도 살 수 있고, 액체질소도 크게 비싸지 않다.(아래 문단) 액체헬륨은 액체질소의 20배 정도로 비싸다. 동식물의 생체 조직이나, 푸딩 같이 액체를 함유하고 있는 고체를 액체질소에 넣었다 빼면 깨뜨릴 수 있는 수준으로 얼어버린다. [[유리]]와 같이 열팽창에 약한 고체에 부으면 불에 달군 유리를 물에 넣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산산조각 난다. 액체질소의 비열은 [[물]]에 비해 매우 낮다. 액체질소로 물을 얼리려면 자연 증발분을 생각하긴 해야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의 액체질소가 소모된다. 이걸 재포집해서 액화시키려면 [[냉장고]]에 들어가는 HCFC냉매(또는 액체이산화탄소 냉매) 압축기 따위로는 [[어림도 없다 암|어림도 없다]]. 밀도는 0.807g/ml이다. 1g/ml에 해당하는 물보다 약간 더 가벼운 정도. 다만 어느 정도 압축하면 비슷해지거나 오히려 더 무거워진다. 당연히 온도가 더 높아지면 0.8g/ml 이하로 가벼워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