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트로포이드 (문단 편집) == 기타 == 하이드리히 역을 맡은 독일 배우 데틀레프 보테는 실제 하이드리히와 매우 닮았다. [[파일:external/www.historyvshollywood.com/bdgrm.jpg]] 흑백 사진이 실제 인물, 컬러 사진이 데틀레프 보테. 같은 사건을 다룬 영화로는 [[새벽의 7인]]이 유명한데, 새벽의 7인과는 사뭇 다른 인칭 시점과 전개를 보여준다. 아마도 감독이 의도적으로 새벽의 7인과의 차별성을 갖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분위기 자체가 새벽의 7인보다 좀 더 살벌한 분위기로, 새벽의 7인이 어느 정도의 낭만성을 표현하고 상당 부분 영화적인 요소를 위하여 실제 사건을 각색해 표현하였다면, 앤트로포이드는 가능한 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영화에 담으려 노력하였으며 후반부의 총격전도 좀 더 처절하다. 중과부적인 상황이 새벽의 7인보다 훨씬 강조되며 2명만 자결하는 새벽의 7인과 달리 여기선 극중에 협조한 이들이 나치 정보원들에게 들키자 문을 걸어 잠궈 정보원들이 문을 부술 때 급하게 독약을 먹고 자결한다든지, 7명에서도 앞선 여럿이 마지막까지 싸우다 총알이 떨어지거나 큰 부상을 입자 스스로 권총으로 자결하듯이 더 처절하고 긴박하게 그려진다. 배신자 쿠르다의 경우도 새벽의 7인에서는 쿠르다가 아내와 자식을 얼마나 아끼는지를 계속 복선으로 보여주고 배신한 후에도 고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여기서는 그냥 비겁한 배신자로만 묘사되었다. 워낙 새벽의 7인의 분위기와 느낌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많아 새벽의 7인에 극적 여운을 가진 사람들이 보면 앤트로포이드는 새벽의 7인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할 수도 있으나 앤트로포이드는 세밀한 고증에 입각한 사건의 세부 사실을 표현했다는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소재를 다룬 영화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가 개봉했으나 평은 앤트로포이드보다 훨씬 안 좋다. [[분류:2016년 영화]][[분류:영국 영화]][[분류:미국 영화]][[분류:프랑스 영화]][[분류:전쟁 영화/제2차 세계 대전]][[분류:스릴러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