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리스(Fate/EXTRA) (문단 편집) == 소개 == ありす / Alice 《[[Fate/EXTRA]]》의 등장인물. 3회전 [[캐스터(Fate/EXTRA)/3회전|3회전 캐스터]]의 마스터. 성우는 [[노나카 아이]]. [[땋은 머리]]를 한 외국인 소녀. 나이는 8살 쯤. 사랑스러운 외모와 연약한 성격을 지녔다. 어린애처럼 프릴이 잔뜩 달린 하얀 새틴 드레스를 입었고 치마는 우산처럼 활짝 펴졌다. 도자기처럼 윤기 나는 새하얀 피부를 지녔고, 외모는 마치 인형 같이 너무 예쁘게 생겨서 '''살아있는 인간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생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 같이 놀아줄 사람을 계속 찾아다닌다. 천진난만하고 순진무구한 소녀[* 한 예로 하쿠노가 재버워크가 앨리스의 서번트냐고 물었을 때 앨리스가 "어? 재버워크는 서번트가 아닌데?"라고 순진하게 대답하는 바람에 검은 앨리스가 서번트라는 걸 들켜 버렸다.]로, 너무 순진한 나머지 성배전쟁을 단순히 '''놀이'''로 인식하고 있다. 싸움이라는 자각이 전혀 없고 본인은 그저 노는 것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대전 상대도 '이번에 같이 놀 상대'로 여긴다. 또한, 어린애답게도 자신은 지금 '이상한 나라(원더랜드)'에 와 있는 거라고 착각하고 있다. 다만, 나이가 어린 탓에 선악을 구별할 줄 몰라서 캐스터의 잔혹한 행위에도 의문을 전혀 갖지 않는다[* 예시, 캐스터: "목을 뎅겅 잘라버리자!", 앨리스: "꺄~♪ 무섭겠다". 앨리스는 이게 놀이인 줄 알아서 목이 잘리거나 몸이 산산조각나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캐스터를 부르는 호칭은 '앨리스(アリス)' 혹은 '나(わたし)'. 자신의 단짝 친구인 캐스터랑 항상 붙어 다니며 둘이서 같이 놀거리를 찾아다닌다. 앨리스 혼자서만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게다가 둘이 하는 행동거지를 보면 영락없는 쌍둥이 자매. 그 탓에 처음에 하쿠노는 앨리스&캐스터가 쌍둥이 마스터고 캐스터가 소환한 재버워크가 그녀들의 서번트라고 착각했었다. 어린 모습과는 정반대로 마술사(영자 해커)로서 차원이 다른 능력을 자랑한다. 학교 안을 자유롭게 순간이동한다든가, 괴물 소환, 고유결계 등, 정상적인 규격을 벗어난 마력 사용을 보여준다. 천재 영자해커인 신지도 앨리스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또, 마테리얼에 나오길 세라프로부터 방대한 마력을 퍼올리는 스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마술사로서의 생존력은 하쿠노보다 뒤떨어진다. 하쿠노의 입장에서 보면 여태껏 싸웠던 상대들과 다르게 앨리스는 "'''자기보다 약한 상대, 또한 호의를 보여주는 상대'''"다. 여담으로 자비오를 'お兄ちゃん', 자비코를 'お姉ちゃん'이라고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