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리스(Fate/EXTRA) (문단 편집) === [[Fate/EXTRA]]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aber_vs_caster_jabberwock_alice.jpg]] >'''이럴 수가, 출연한 것뿐인데, 아레나마저 흔들리다니, 조심하거라 마스터-! 녀석은 위험하다!''' - 세이버 >'''아앗, 굉장하지? 얘는 내 친구야.''' - 앨리스 >'''저기 오빠. 얘랑도 놀아줘. 자, 마음껏 날뛰어도 돼, 내 친구!''' - 캐스터 첫 등장은 프롤로그(성배전쟁 예선). 츠쿠미하라 학원 7대 불가사의 "떠도는 소녀의 영혼"[* 소문의 내용: 3층 복도를 떠도는 외국인 소녀의 영혼. 복도를 걷고 있다 보면 뒤에서 갑자기 소녀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그 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게 되면 영혼이 빠져나간다는 괴담.]의 주인공이 바로 앨리스. 3일째에 3층 복도 끝에 가면 이벤트가 발생해 그녀를 볼 수 있다. 이후 성배전쟁 본선 3회전에서 하쿠노의 대전 상대로 등장한다. 하쿠노한테 같이 놀자고 조르면서 술래잡기, 숨바꼭질, 보물찾기 등의 놀이를 제안하다. 앨리스의 순수한 눈망울에 결국 하쿠노는 할 수 없이 앨리스와 캐스터의 놀이에 어울려 준다[* 이런 하쿠노의 행동을 보고 다른 마스터들이 반응하길, "놀고 자빠졌네" "전쟁터에서 뭐하는 짓거리래" "아무리 어린애라고 해도 대전 상대랑 놀고 있을 새냐" (…)]. 그런데 재비워크를 소환해 길목을 막아두질 않나, 고유결계 "이름없는 숲"를 펼쳐 하쿠노의 목숨을 위협하는 등, (앨리스는 이게 놀이라고 착각한 거라지만) 여러가지로 하쿠노를 위기에 빠뜨린다. 같은 사이버 고스트라서 그런지 하쿠노에게 친밀감을 느끼는 모양. 처음 본 순간부터 하쿠노가라면 친구가 되어 줄 거라고 생각한 걸 보면…. 허나, 프롤로그에서 하쿠노가 자기만 혼자 냅두고 어디론가 가버린 일에 상처를 받았던 것 같다. 게다가 자꾸 옆에서 캐스터가 "하쿠노는 우리들의 행복을 부수려 하는 악당"이라고 모함해서[* 물론 어디까지나 마스터인 앨리스를 위해서 한 행동이다. 하쿠노를 안 죽이면 앨리스가 죽는다.] 결전에서는 "날 싫어할 거면 오빠/언니 따위 필요없어. 난 나(캐스터)만 있으면 돼" 라며 하쿠노를 쓰러트리려 든다. 하지만 결전에서 패배하고 소멸하기 시작하는데 의외로 의연하게 상황을 받아들인다. 사실 앨리스는 자신이 이미 죽은 사람이란 걸 알고 있었다. 지금의 자신은 아무것도 없는 '''빈껍데기'''에 불과하니, 지금의 친구(캐스터)나 있을 장소도 머지않아 없어지게 될 거라고 미리 예감하고 있었다고 한다. 죽기 전, 앨리스는 캐스터에게 항상 같이 있어줘서,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하쿠노에게도 자기랑 놀아줘서,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인사한다. 마지막에는 "사실은…… 조금만 더 놀고 싶었지만…… 바이바이"란 말과 함께 소멸한다. 후에 4회전에서 하쿠노가 앨리스에 대해 회상하길, "외톨이라 외로웠을 텐데 강한 척 웃고 있던 소녀". 참고로 앨리스의 1, 2회전 상대는 재버워크와 이름없는 숲에 가로막혀 트리거를 얻지 못 해 결전도 못 치러보고 탈락해 버렸다. 앨리스가 결전을 치른 건 3회전에서 하쿠노와 싸울 때가 처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