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리스(QuinRose) (문단 편집) === 원래 세계에서 === 오리지널과 똑같이 세 자매 중 둘째.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와 자매들과 살아왔다. 어머니가 죽은 후 가족들과의 관계는 많이 삐걱댔던 모양. 그나마 잘 지냈던 언니에게도 알고 보면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이 겹쳐 있다. 아버지는 어머니가 죽은 후 얘기 자체를 별로 나누지 않게 되어버렸고 이해는 하지만 어려워하고 있다. 죽은 어머니를 너무나 사랑했는지 어머니 사후 모든 일에 무관심해져 자식들에게도 별 관심을 보이지 않게 됐고 이 때문에 장녀인 로리나가 동생들과 집안일을 돌봤다고 한다. 앨리스는 '어머니를 잃은 아버지의 세계는 잿빛이 됐다'라는 식으로 표현. 여동생인 이디스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앨리스에게 까칠하게 굴며 악감정을 가지고 대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유는 스포일러이므로 생략. 언니인 로리나는 앨리스에게 있어서 컴플렉스의 대상. [[시스콘]]적인 의미로도, 열등감 쪽의 의미로도 들어맞는다. 어느 쪽이든 시리즈 전체를 걸쳐 두고두고 나오며 덕분에 언니 안티가 되어버린 유저도 있다는 듯하다(...) 완벽한 여성으로 여기며 존경하고 있고 원래 세계에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할 때도 언니 생각이 빠지질 않는다. 실상 앨리스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 전 가정교사가 자기를 차고 로리나에게 애정을 품었는데도 언니를 싫어하는 일은 없었다. 그러나 존경하는 만큼 내심 품은 열등감도 크며 이 때문에 언니와 자신을 비교하고는 우울해지기 일쑤. 엘리엇은 앨리스가 로리나의 얘기를 할 때면 슬픈 얼굴을 한다고 말했고 [[조커(QuinRose)|조커]]도 이 열등감에 대해 에둘러 건드린 적이 있다. 전 가정교사와는 한때 연인 사이였으나 그는 로리나를 좋아한다며 떠나버리고[* 참고로 로리나는 그 남자를 거절했다.] 이때부터 연애도 귀찮다고 생각하게 됐다. 참고로 공략 캐릭터 중에 [[블러드 듀프레|그 전 가정교사와 얼굴이 완전히 판박이 수준인 사람]]이 있다(성우도 같다). 본인은 '이 무슨 못된 장난' 이라고 코멘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