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버트로스 (문단 편집) ==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전투기]] Albatros D == [[파일:attachment/앨버트로스/albatross.jpg|width=500]] 1916년 가을 모습을 드러내 D.I부터 D.V까지 여러 차례 개량되면서 대전 말기까지 지속적으로 쓰인 독일군의 전투기. 당시의 전투기치고는 꽤 진보적인 유선형의 동체 디자인과 가볍고 강한 수랭식 엔진으로 동시기 연합군 기체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특히 D.III형은 독일군 에이스 오스발트 뵐케가 [[뵐케의 금언]]을 정립하여 공중전술의 기초를 다진 타이밍에 나타나 연합군에게 압도적인 출혈을 강요했으며, 4월 한달간 영국 항공대의 손실률은 40%에 이를 정도였다. 이른바 '''피의 4월'''을 불러온 기체. 이후 연합군에서도 보다 고속 고기동의 전투기가 개발되면서 기체 성능은 호각을 되찾지만, 독일군은 또한번 [[포커 Dr.1]]이라는 사기카드를 뽑아든다. [[붉은 남작]]이 비록 새빨간 [[포커 삼엽기]]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이 알바트로스기를 더 좋아했다고 한다. 기동성이 필요한 근접 격투보다는 일격 이탈 전법을 좋아했기 때문에 좀더 고속인 알바트로스가 취향이었던 것. 실제로 붉은 도색을 시작한 것도 이 기체를 사용할 때였다. 자세한 내용은 [[알바트로스 전투기]]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