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앰풀 (문단 편집) === 유리 파편 오염 === [youtube(3Em4JqM8Aak)] 완전 밀봉된 유리 형태로 만들기 때문에 열려면 저런 식으로 위 부분을 '''부러뜨려서''' 열어야 한다. 당연히 여는 과정에서 개봉자의 손이 다칠 우려도 있으며, 이렇게 열 경우 조각난 미세한 유리 파편이 그대로 약물 속에 혼입되어서 주사를 통해 인체로 유입될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유리 파편 오염 문제는 계속 논란 중이다. 실제로 유리 앰풀을 개봉하고 약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실험을 하자 거의 매번 유리파편이 발견되었다. 즉, 이러한 형태의 약통에는 거의 무조건 유리가 혼입된다는 것. 또한 한번 우리 몸에 들어온 유리는 배출되지도 않는다. 혈관 속에 미세 광물 입자가 들어간 채로 살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약물 안에 이러한 유리 앰풀 형태의 주사약은 로컬 병원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형태이며, 진통제나 항생제 등 건강한 사람이라도 평생 몇 번씩은 맞을 기초적인 주사약물 거의 전부가 이런 형태라는 것. 이를 막기 위해 앰풀의 재질을 플라스틱으로 바꾸거나 아니면 필터가 장착된 주사기도 시판되고 있지만, 아직 일반 주사기보다 널리 보급되고 있지는 않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나 [[보건복지부]]의 무관심, 그리고 위험성 홍보 부족에 따른 피해를 국민이 오롯이 입고 있는 것이다. 식약처에선 육안 식별이 불가능한 유리파편을 막기 위해 절단면이 깔끔하지 못한 앰풀은 사용하지 않고, 개봉한 것은 1~2분간 기다리며, 필터가 있는 주사를 사용할 것을 [[https://youtu.be/lzRG-PSm58g?si=_8GjpknwaXGbYzP6|제시]]했으며, 필터가 장착된 주사가 점점 보급되어감에 따라 이전보단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UlfLBAhDq8|유리와 플라스틱의 비교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