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앱실론 (문단 편집) == 강함 == [[카인(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카인 스토리]]에서 [[보스(메이플스토리)|루스카]]가 사망한 뒤 곧바로 그녀를 부활시킨 행적으로 인해 앱실론(닥터Y)의 능력과 관련하여 [[밸런스 붕괴|밸런스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기존에 죽었다가 부활한 인물인 [[매그너스(메이플스토리)|매그너스]], [[신수(메이플스토리)|신수]], [[스우(메이플스토리)|스우]]의 경우 부활까지 상당히 까다로운 과정을 거쳤는데[* 신수의 경우 군단장 데미안이 죽인 것을 [[시그너스(메이플스토리)|시그너스]]가 불완전한 초월자로 각성해서 살려냈다.] 앱실론은 죽은 목숨을 어떠한 조건이나 리스크도 없이 그 자리에서 손짓만으로 다시 일으켰고 부활한 대상의 상태는 죽기 이전과 똑같이 굉장히 온전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죽음 외에 의리 같은 감정이나 신념도 빨아들일 수 있다. 다만 칼리 스토리에서 등장한 [[카인(메이플스토리)|카인]]은 앱실론이 죽음 자체를 추출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추출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루스카의 경우도 사망한 루스카를 살린 것이 아니라 루스카가 숨이 끊어지기 직전에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빨아들였다는 것.] 즉, 완전히 사망한 상태인 경우에는 생명을 살릴 수 없다는 가능성도 생겼다. 물론 앱실론은 본인 입으로 죽음을 뽑아낸다는 표현을 썼기 때문에 확실치 않다. 칼리 스토리에서 앱실론이 대상의 특성을 추출할 때 본인도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도 밝혀지면서 추출 능력에 한계가 있음이 드러났다. 루스카를 되살릴 때 앱실론이 죽음을 뽑아내는 것은 너무하다는 말을 하는데, 이것이 죽은 사람을 강제로 부활시키는 것이라서 도덕적으로 너무하다는 것인지 쉽지 않은 일이어서 너무하단 것인지는 불명이다. 이 경우 오만하고 잔인한 앱실론의 성격을 생각하면 후자가 훨씬 더 가능성이 높다. 초월자 [[검은 마법사]]를 물리친 [[리멘]] 이후 시점의 칼리와 붙어 등뒤를 잡고 잠깐동안 움직임을 멈추게 하는 등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힘싸움으로 들어가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고대신의 힘을 지닌 세렌과 잠깐 동안이나마 겨루던 하보크나 신들과 대결하는 카링보다 약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존재하나 당시의 칼리는 리멘 스토리 직후 시점으로 [[제른 다르모어]]에 의해 대적자의 힘을 잃기 전이었기 때문에, 초월자급이 아닌 이상 대적할 자가 없는 강자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칼리에게 밀리는 것이 개연성이 아예 없는 장면은 아니다.[* 메인스토리가 아닌 캐릭터 스토리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화려한 전투씬 연출이 없을 뿐 세렌과 맞붙은 하보크 수준의 접전을 보였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도 칼리가 신살자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여유롭게 전투에 임해 2번정도 칼리의 뒤를 잡고 잠깐이지만 움직임을 멈추게 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보크 역시 리멘 스토리 직후 시점의 대적자를 이길 수 없다고 스스로 인정했고 세렌과 어느정도 겨루긴 했지만 별다른 피해도 주지 못하고 패배한 시점[* 당초 설정에서 하보크가 예식용 검을 사용했었다는 스크립트가 존재했으나 삭제된 시점에서 큰 의미는 없다.]에서 같은 사도인 앱실론이 대적자의 힘을 그대로 지닌 칼리에게 패배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또한 보유한 능력이 같은 사도인 하보크나 카링과 비교해 상당히 위협적이라 향후 스토리에서 성가신 모습을 보일 가능성도 높다. [[루시드(메이플스토리)|루시드]]의 선례처럼 직접적인 전투력보다는 특수 능력이 주축일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