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앵글로색슨족 (문단 편집) === 앵글로색슨 문화권에 속한 비앵글로색슨 국가 === * [[아일랜드]] 설명이 필요없는 앵글로색슨족의 대 [[브리튼]]섬 밖의 첫 번째 식민지라고 할 수 있다. 아일랜드는 800년이 넘게 앵글로색슨족의 영향을 받았다. 영국계 개신교도가 인구의 절반 넘게 차지하는 [[북아일랜드]] 6개 주를 제외한 현대 아일랜드는 혈연적으로 아일랜드계 [[켈트]]족이 주류다. 하지만 1167년 이후 1930년대까지 [[잉글랜드]] 그리고 [[영국|연합 왕국]]의 침공과 지배를 받으며 토착 문화 중 상당수가 소실됐다. 대표적으로 현대 아일랜드의 아일랜드 켈트족 토착어인 [[아일랜드어]] 사용률은 5% 내외이며, 절대다수의 아일랜드 국민들은 영어를 제1언어로 사용한다. 그래도 현대까지 보존된 아일랜드 문화와 기록도 상당하고, 아일랜드인들과 앵글로색슨권 각국으로 넘어간 아일랜드계 이주자들의 문화적 영향력도 상당하다. 아일랜드가 독립한 현대에도 영국, 미국, [[영연방]] 국가들과의 활발한 교류로 앵글로색슨 문화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 [[자메이카]] 영국의 식민지가 되기 이전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 이미 원주민들의 씨가 거의 말라버려, 오늘날에는 원주민 문화는 흔적이 미미하다. 그 대신 영국인들이 데려온 [[아프리카]]계와, 영국인과 아프리카계 이주민들의 혼혈인 [[크리올]]들이 주류를 잡았다. 이들의 경우 세대가 갈수록 영어 구사, [[개신교]] 신앙, 영국식 생활 방식 등으로 영국 문화에 동화되었다. 자메이카 독립 이후 앵글로색슨계 문화를 기반으로 주민들 사이에 남아있던 아프리카계 문화와 주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과의 교류의 영향으로 독특한 문화적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레게]], [[스킨헤드]] 등 영국 문화를 바탕으로 흑인 문화, 라틴아메리카 문화를 섞은 현대 자메이카 문화가 영국과 미국, [[영연방]] 각국의 현대 문화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캐나다, 미국, 영국령 카리브 속령들과 함께 [[앵글로 아메리카]]의 일원으로 꼽힌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 1994년 [[아파르트헤이트]] 철폐 이전까지 남아공의 주도 세력은 네덜란드계인 [[보어인]]들과 [[영국계 남아프리카 공화국인|영국계 앵글로색슨족]]이었고, 아파르트헤이트 철폐 이후로도 앵글로색슨계 백인들이 경제적, 사회적 영향력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인구나 정치면에서 주도권은 흑인인 남아공 원주민들과 인도계, 백인의 피가 섞인 [[케이프 컬러드|컬러드]]들에게 있기 때문에 인종적으로 앵글로색슨족이 주류인 국가라고 보기는 힘들다. 영어가 남아공의 공용어 중 하나이기는 하나, 남아공 내에서 영어를 제1모국어로 하는 이는 전체의 9% 밖에 되지 않는다. 다만 영어 구사 가능자는 31%로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고, 과거로부터 이어진 영국-영연방과의 인종적, 문화적, 역사적 연결 고리 때문에 [[https://en.wikipedia.org/wiki/Anglosphere#CITEREFLloyd2000|Anglosphere]]로 묶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