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앵무조개 (문단 편집) == 암모나이트와 비교 == [[암모나이트]]와 생김새가 비슷해 앵무조개가 암모나이트의 후손 내지는 친척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지속적인 연구로 암모나이트는 앵무조개보다 현생 [[오징어]], [[문어]]에 가까운 생물임이 밝혀졌고 앵무조개랑은 거리가 먼 관계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암모나이트는 아주 오래전인 [[K-Pg 대멸종|백악기 말 대멸종]] 때 대가 끊겼고 앵무조개도 해수면 근처에 살아가는 종류는 거의 멸종했지만 깊은 심해에 살던 종류는 지금껏 잘 살아남았다. 위에서 언급했듯 암모나이트는 앵무조개보다 오징어에 가까운 생물이라 암모나이트와 앵무조개는 아강 수준에서 다르다. 앵무조개는 [[오소콘]]과 함께 '사새아강(앵무조개아강, Nautiloidea)'에 속하지만 암모나이트는 '국석아강(암모나이트아강, Ammonoidea)'에 속한다. 그래도 앵무조개는 조개보다 암모나이트, 오징어와 생물학적으로 닮았다. 앵무조개의 이름은 조개이지만 [[이매패류]](=조개)가 아닌 [[두족류]](오징어, 문어와 같은 류)에 속한다. Nautilus라는 이름은 노틸러스라고 번역하는데 후술하는데 해저 2만리에 나온 거대 잠수함 이름 [[노틸러스호]]가 여기서 따온 이름이다. 또한, 세간의 인식과 달리 암모나이트의 모습을 가진 유일한 생존자는 아니다. 끝 지느러미 부위에 암모나이트와 동일하게 생긴, 하지만 아주 자그마한 껍질이 내장되어있는 오징어인 [[https://en.wikipedia.org/wiki/Spirula|스피룰라]](''Spirula spirula'', Ram's horn squid)라는 생물이 있다. 이 종의 경우에는 수심 100-200m의 깊은 물 속에 살다가 수명이 다해 죽으면 머리의 껍질만 해안에 밀려와 어떤 생물체인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었지만, 1910년에 대서양의 [[카나리아 제도]] 근해에서 온전한 개체를 잡게됨으로 비로소 어떤 생물인지 알려지게 되었다. 이 생물이 발견되고 나서, 암모나이트 화석이라고 나오는 화석 중 일부는 기존에 알려진 앵무조개 형태가 아니라 스피룰라와 같은 형태를 한 거대한 개체가 아니었는가라는 추측도 나왔다. 또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45145&cid=40942&categoryId=32468|집낙지]](''Argonauta argo'', Paper Nautilus)라는 암모나이트와 비슷한 형태의 껍질을 가진 두족류도 있다. 생태를 보면 학자들이 추측한 암모나이트와 같이 [[https://youtu.be/WYZGOl9tP8Q|물속을 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과거 껍데기를 가졌던 두족류나 앵무조개, 암모나이트식의 혈액 속 녹아있는 공기를 이용해 격방에 공기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조절하는 게 아닌 격방이 없는 빈 껍질을 끌고 수면위로 올라가 직접 공기를 채워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