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구/기원 (문단 편집) == [[2000년대]] 와서 수정된 미국야구 기원설 == 그러나 [[2000년대]] 와서 메이저리그와 명예의 전당도 백기를 들 수 밖에 없었다. 앞서 나온대로 미국의회조차도 인정했음에도 미국야구계가 외면하니 분노한 카트라이트의 후손들은 대를 이어가며 계속 반론했고 더블데이 집안 후손들 또한 엉터리 공로로 이렇게 꽃다발을 받아야할 필요가 없다며 메이저리그에게 계속해서 시정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위에 나온 무수한 나라들의 비슷한 경기 및 오래된 규칙과 비슷한 점 때문에 미국이 죄다 만들고 죄다 규칙을 창안했다고 억지를 부릴 수도 없었다. 인터넷도 활성화되면서 결국 [[명예의 전당]]도 이전에 더블데이와 미국 기원이라고 새겼던 글귀를 무수한 스포츠들이 기원설이 있고 현대 야구는 더블데이가 아니라 알렉산더 카트라이트가 창시자라고 비로소 글을 뜯어고치며 꼬리를 내려야 했다. ~~50년이나 배쨌다~~ 야구광으로 유명했던 [[스티븐 제이 굴드]][* 보통 야구광이 아닌데 '''[[진화론]] 서적'''인 [[풀하우스]]에서 한 챕터를 할애해서 '왜 요즘 메이저리그 타자들은 4할을 넘기 힘든가'를 설명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참조.]는 살아생전 더블데이 야구기원설을 무시하면서 이렇게 깠다. >사람은 정확한 증거와 자료를 믿지 않고 그저 신화만 믿고 그것으로 거짓 조작으로 내세우기 마련이다. 종교도 그렇고 야구조차 그러고 있다.[* 출처는 존 폭스가 쓴 <더 볼>] 하지만 지금도 미국 야구계에서는 여전히 이 더블데이와 미국 기원설을 믿고 싶어한다. 바로 1998년부터 2013년까지 [[MLB]] 커미셔너로 재임했던 [[버드 셀릭]]만 봐도 알 수 있다. 지난 2010년 버드 셀릭은 "나는 여러 역사학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는데 더블데이의 미국기원설을 믿는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였다. 미국 고고학자, 역사학자, 더불어 스포츠컬럼니스트인 존 폭스는 "아직도 미국에서는 야구가 1839년 더블데이라는 미국인이 창조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더라."라며 비아냥거렸고 샐릭의 이 말을 두고 "대관절 그 역사학자가 누군지나 공개해라, 십자군전쟁이 위대한 성전이라고 떠벌리는 자칭 역사학자 같은 작자는 아니겠지?" 라고 샐릭을 깠다. ~~[[환빠]]류?~~ 그리고 위에 나온대로 야구~~뭐 [[농구]]도 있지만~~와 더불어 미국 스포츠의 자존심으로 자처하는 [[미식축구]]계는 대놓고 비웃었다. 2006년 NFL에서 리그 홍보책자를 내면서 "미식축구는 럭비나 무수한 스포츠 영향을 받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걸 미국에서 새롭게 다르게 발전했기에 그야말로 미국의 역사와 미국의 자존심이다. 어디처럼 엉터리 조작과 억지로 미국의 자존심 운운하지 않는다."라고 통렬하게 미국 메이저리그와 야구계를 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