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구/유니폼 (문단 편집) === 스크린 야구를 즐길 때 착용 === [[파일:스크린 야구 유니폼 착용샷.jpg]] * 최근에는 스크린 야구장들이 등장하면서 젊은 층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크린 야구장은 복장이 자유로워 츄리닝 이외에도 다양한 복장으로 스크린 야구를 이용하는데 그 중에서 유니폼 상의를 착용하고 이용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가 있다. 일부 남성들은 유니폼 바지도 착용하는데 일반 트레이닝복과는 달리 정장처럼 바지에 단추와 지퍼를 잠그고 벨트를 착용하여 보다 멋진 스타일로 스크린 야구를 즐기기 위해서다. 쾌적한 실내에서 플레이하는 것이므로 일반적으로 통기성이 떨어지는 야구 유니폼도 걱정 없이 입고 갈 수 있으며 스크린 야구장은 일반 야구장과는 달리 바닥에 흙이 없어 유니폼에 흙투성이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실내에서 에어컨 가동 등으로 인해 춥다고 느껴지면 언더셔츠도 입을 수 있다. * 일부 남성들은 스크린 야구를 할 때 파울 타구가 예기치 못하게 낭심 부위에 맞아 부상을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니폼 바지 안에 기능성 언더웨어와 더불어 슬라이딩 팬츠, 낭심보호대를 착용하기도 한다.[* 참고로 지난 2020년 7월 24일, 프로야구 경기에서도 두산 베어스의 박건우 선수가 자신이 친 파울 타구가 낭심에 강타한 적이 있었다. [[https://sports.v.daum.net/v/20200724192932288|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낭심 맞는 두산 박건우]]] 특히, 남성 동료끼리 슬라이딩 팬츠, 낭심보호대를 공동 구매하여 같이 착용하고 나면 세리머니를 하기도 한다.[* 지난 2013년, 기아 타이거즈의 용병이었던 앤서니 르루가 포수와 함께 낭심보호대를 서로 부딪히는 세리머니를 한 적이 있었다.] * 스크린 야구 때 낭심 보호를 위해 여러개를 껴입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남성청결제가 동반된다. 이는 활동으로 인해 열이 오른 몸을 휴식시간에 식히기 위해 동료들이랑 같이 화장실에 가서 유니폼 바지의 벨트와 단추를 풀고 지퍼를 열어서 속옷을 내려 통풍시킬 경우, 남성의 그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냄새로 인해 함께 플레이하는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우려를 없애기 위함이다.[*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면 [[샅내]]가 더 고약할 수 있다.] * 남성청결제 중에서 스프레이형 남성청결제를 동반하는 것을 추천한다. 젤 형태로 되어있는 청결제의 경우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하는데 공중화장실에서 사용하기엔 쪽팔릴수도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이 유니폼과 슬라이딩 팬츠, 낭심보호대를 장시간 동안 착용한 상태로 활동 시 신체 중요부위에 땀이 차거나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방지하고 싶다면 속옷 안에 아이스팩을 장착해도 가능하다. [* 땀이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면 적극 추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