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구9단 (문단 편집) == 오픈 베타 == 2011년 4월 3일 오전 9시에 정식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픈 베타 당시 최대의 장점이자 최대의 단점은 친구추가 시스템이다. 초반부터 필수나 마찬가지인 스카우터 업그레이드만 해도 친구추가 1명이 필요, 훈령장 업그레이드 등 이것저것 다 하려면 200명 이상을 모아야 한다. 여기에 친구추가를 한 경우에만 친선경기를 통한 포인트 벌이가 가능하다. 이래저래 친구추가를 강요하는 시스템이다. 이처럼 게임을 위해서는 친구추가가 필수에 가까운데 이게 게임상 요소이다 보니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를 않는다. 즉 200명을 모으건 1천명을 모으건 무의미하다. 다만, 필요하니까 '친구추가 게시판'이 별도로 만들어져서 '자동친구추가' 시스템이 돌아갈 뿐. 더구나 이 친구초대 시스템의 대상은 단 셋인데, 첫번째는 네이버 아이디를 직접 입력하는 경우, 두번째는 블로그 이웃, 세번째는 문제의 [[미투데이]]이용자이다. 네이버 아이디를 직접 입력하는 것은 말그대로 네이버 이용자를 통한 소환글. 게임 미이용자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면 안 먹힌다. 즉, 게임 홍보용 외에는 의미 없음. 다음은 블로그 이웃인데, 이 경우는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도 추가할 수 있다. 하지만, 무슨 블로그 이웃이 200명이 넘겠는가? 이쪽도 기존 인맥 외에는 무의미. 결국 현실적으로 친구초대 게시판의 99%는 미투데이 아이디가 점령하고 있고, 미투데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게임의 정상적 진행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결론이 나온다. 때문에 미투데이 홍보용 게임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미투데이 가입에 대한 반강제적 필요와 큰 의미없는 친구추가 시스템 때문에 연령층이 높아질 수록 접근성에 제한이 온다. 야구 시뮬레이션이란 것 자체가 2,30대 이상의 남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서는 비교적 악수. 오픈 베타를 시작하면 결국 친구 추가 시스템에 대해서 칼을 빼들었다. 스카우트 최고 수준에 친구 1명, 훈련장 최대 업그레이드에 친구 5명이하로 축소. 게시판에 친구추가로 도배가 되는 등 부작용이 심각한 영향인듯 하나... 포인트 벌이용 친선시합은 하루 300경기까지 가능하고, 이는 친구추가가 필수요소라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좀 의문스럽다. 오픈 베타 기간동안 문제가 속출하고 있다. 클로즈 베타와 오픈 베타 사이에 상당한 기간이 있었는데 문제 해결된 것이 거의 없다. 과도한 접속으로 서버가 불안정한 것은 네이버라는 거대 포탈을 등에 업은 결과로 넘어가줄 수 있지만, 그 외의 운영에 문제가 많다. 팝업창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버그가 나타나서 플레이 자체를 방해하더니, 그 다음에는 아이템 버그가 등장했다. 친구 추가시 아이템을 주는데 F5를 연타할 경우 아이템이 무한히 받아진다는 제보가 나왔다.[* 그런데 큰 의미가 없는 것은 어차피 아이템에 기간제라서 만 하루면 소멸되고, 무엇보다 뒤에 언급하는 버그로 사실상 의미가 없어져서....] 경기에 영향을 줘야 하는 능력치나 컨디션 상승 아이템의 효과가 안먹히는 문제가 발생했다. 직후 경기에만 사용이 되는데, 경기 10분전 표시와 함께 리셋된다는 것. 결국 아이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정시에 시작하는 경기 10분전에 일일이 먹여줘야한다는 이야기다. 관중수 증가 효과로 수입에 영향을 준다는 경기장 부과 시설은 그냥 허세로 아무런 영향을 못준다는 이야기가 CBT 때부터 있었지만, OBT에서도 해결이 안되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어뷰징이 공공연하게 이용되고 있다. 어뷰징을 막을 대책도 없고, 그걸 막겠다는 공개적인 대응을 한 적도 없다. 어뷰징이 발생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운영자가 그건 미처 생각을 못했다는 식의 응답을 OBT 시작한 뒤에 했다. 결국 공식 공략 사이트나 마찬가지인 디스이즈게임의 야구 9단 페이지의 베스트 팁란에는 어뷰징하는 방법이 올라갔다. 유저들마저 '어뷰징 그거 별거아님. 나중가면 그 정도는 귀찮고 효과도 떨어짐. 초반용 팁이지. ㅇㅇ.'라는 식의 얼척없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뮬게임에서 아무리 사소한 효과라도 어뷰징이 차지하는 의미를 생각하면 운영자부터 유저들까지 정줄을 놓았다. 그나마 몇몇 유저들이 어뷰징에 대한 대안을 언급하고 있기는 하지만... 당장 운영자의 반응이 흐릿했다. 결국 굉장히 애매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네이버라는 포털을 등에 업고, 야구 개막과 겹친 덕분에 유입인구는 많다. 하지만 그 사람들 상당수가 정보를 얻고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겠다는 의욕이 상당히 약하다. 액션 게임이라면 몰라도 이 게임이 시뮬레이션인 이상 '그들만의 리그'로 흘러갈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왜 했는지 모를 정도로 상황이 애매하다. 업데이트는 하루에 한번씩 할 정도로 오류에 시스템적인 문제 등 해결할 문제가 하나둘이 아니다. GM들이 답변을 해주는 SOS란의 언급만 보면 게임 시스템이 완성되어 있는지도 의문이다. 예를들어서 클로즈 베타 시절에는 선수들의 코스트 증가마다 능력치 상승이 너무 커서 문제가 되었다. 오픈 베타이후 언급에서는 리그중 경기로 상승하는 것을 제외하고 레벨 상승으로 인한 증가가 애초에 없을 수도 있다는 발언이 나왔다. 코스트 상승은 경험으로 이루어지는데 능력치가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갈수록 선수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선수의 능력치는 기본 능력치가 핵심이란 것이고. 이럼 육성이고 뭐고 다 틀어진다. 이게 확실하면 또 다른 문제인데... 이런 문제를 언급하니 운영자가 그걸 다시 반영해보겠다는 답변을 달았다. 이럼 시스템이 어떻게 굴러갈지는 실제로 코스트가 변동하는 다음 시즌이 되어봐야 안다. 이건 무슨 모르모트도 아니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