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구공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dhp1225.jpg|width=100%]]}}} || || 역대 야구공의 변천사. || 고가와 저가 야구공을 구분 짓는 것이 바로 코르크를 둘러싸고 있는 실에 울이 얼마나 많이 쓰여졌느냐이다. 의외로 가죽이 아닌 실이 기준이 되는 이유는, 공의 표면에 쓰이는 가죽은 쓰다보면 닳거나 찢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그리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가의 공은 공장에서 찍어낼 것 같지만, 의외로 실밥을 꿰매는 것은 수작업 공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계로 찍어내지는 않는다. 때문에 야구공은 기본적으로 가격이 높은데, 가령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사회인 야구공은 개당 7,000원 정도이다.[* 초창기에는 2~3천원 정도였으나, 당연하지만 꾸준히 [[물가]]가 오르며 공 가격도 올랐다.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스카이라인]], [[윌슨]], BMC 등의 경기용 경식 야구공의 가격은 브랜드별 차이가 있으나 2022년 3월 기준 7,000원 정도이다.] 거기다 [[홈런볼]] 등 상징성이 있는 공은 그 가격이 천자만별이다. 야구공 제조 업체마다 실밥의 도드라짐, 가죽의 매끈한 정도, 울 함량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공마다의 특성도 다 다르다. 리그를 옮긴 선수들이나 국제대회의 성적을 예측할 시 [[공인구]] 적응 얘기가 빠지지 않는 이유. [[KBO 리그]]는 몇 가지 검정 업체를 선정하고 각 구단들이 이들 중 취사선택을 하여 홈경기에 사용하기로 하였는데 2015년 [[탱탱볼]] 논란과 함께 통합된 공인구 관련 토의가 가속화, 결국 스카이라인의 공을 2016년부터 통일 공인구[* 표면에 파란색으로 스카이라인 로고, OFFICIAL BALL, KOREA BASEBALL ORGANIZATION, [[구본능]] 총재의 서명, [[한국야구위원회|KBO]]로고가 인쇄되어 있다.]로 사용하게 되었다. 일본은 미즈노[* WBSC도 여기 공을 쓴다. 해당 공은 반발계수가 너무 낮아 극단적인 투고타저의 원인으로 지목당한다.], 미국은 롤링스의 공을 사용한다.[* 미국에서는 각 종목 리그마다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공인구를 제공하는 회사가 정해져 있다. [[MLB]]는 언급한 바와 같이 롤링스사(社)가, [[NFL]]은 Wilson사가, [[NBA]]는 Spalding사가 공인구를 제공한다.] 야구공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바로 반발 계수이다. 반발 계수가 너무 높으면 살짝만 휘둘러도 쭉쭉 뻗어 나가는 탱탱볼이 되고, 반대로 너무 낮으면 아무리 쳐도 장타로 뻗질 않는다. 이 반발 계수는 리그 사무국에서 지정하는데 [[MLB]], [[NPB]], [[KBO 리그|KBO]], [[CPBL]]의 야구공 반발 계수는 다음과 같다. * [[MLB]] : 0.3860 ~ 0.4005 * [[일본프로야구|NPB]], [[KBO 리그|KBO]] : 0.4034 ~ 0.4234[* KBO리그의 경우 2018년까지 0.4134 ~ 0.4374였으나, 2019년부터 일본프로야구와 같은 수준으로 반발력을 낮췄다.] * [[대만 프로야구 리그|CPBL]] : 0.550 ~ 0.570 당연히 반발 계수가 높으면 [[홈런]]성 타구가 많이 나오니 이를 의도적으로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한다. [[MLB]]는 지속적으로 [[http://www.mbcsportsplus.com/msp/?mode=view&cate=&b_idx=99908514.000|공인구에 손을 댄 거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고, [[NPB]]는 2013년~2014년에 터진 일명 레빗볼 파동[* 야구공 반발 계수를 슬그머니 올려서 의도적으로 [[타고투저]]를 노린 사건. 리그 사무국 차원에서 벌인 일이라 논란이 거셌다.]으로 [[일본야구기구]] 총재가 물러나기도 했다. [[KBO 리그|KBO]]는 아예 반발 계수를 대놓고 높이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 [[http://news.joins.com/article/18091859|반발 계수 측정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