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근 (문단 편집) ==== 원청과 [[하청]](또는 하도급)의 갑을 관계로 유발되는 야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하청)] 사실 [[대기업]]이나 [[재벌]]들의 힘과 횡포가 강한 한국에서는 가장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2차산업인 제조업 쪽에서는 조금씩 개선되고 있기는 하나, [[노조]]가 별로 없는 3차산업으로 가면 여전히 [[현시창|시궁창]]. 게다가 재벌 등의 원청업계에선 [[하청]]업계의 노조설립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방해하거나 아예 공공연한 [[블랙리스트]]를 이용해 원천봉쇄한다. 과도한 입찰경쟁[* [[문어발]] 경영이 일상인 한국 재벌-대기업들의 [[전통]]이나 다름없는 공격적인 중소기업 일거리 빼앗기, 즉 동종상품에 진출해 물량과 마케팅, 가격 출혈 경쟁 등으로 말려 죽이기 외에 [[IMF]]등의 경제재앙의 여파 등으로 하청기업으로 전락해 있는 기업들 수가 아주 많기 때문에, 서로 말도 안 되는 조건으로 입찰하면서 경쟁하는 게 심해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알게 모르게 원청대기업에게 뒷목 단단히 물린 업체를 입찰대상에 끼워넣어 지나친 가격으로 경쟁하도록 유도하거나 공개입찰이면서 불공정 수의계약이나 다름없는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 정도면 [[양아치]]판 수준~~][* 물론 [[공개입찰]]뿐만 아니라 수의계약이라고 이런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다.]으로 지나치게 낮은 단가와 심히 빡빡한 스케줄을 강요받는 것이 허다하다. 물론 수의계약의 경우라도, 의도적 일감 몰아주기등 뒤 봐주기성 배임비리가 아닌 이상, 한국사회에 만연한 대기업-중소기업 간 갑을 불평등 입장을 악용하여, 차후의 일감 더주기 등의 무언의 유혹을 미끼로 말도 안 되는 조건~~심지어는 [[인건비]]도 안 나오는~~의 계약을 반 강요받는 상황이 허다하다. ~~심지어는 [[공공기관]]과 [[공기업]]까지도~~ 대놓고 이러하니, [[하청]] 쪽의 근로 현실이 어떻겠는가? 이쯤되면 [[야근]]과 [[월화수목금금금]]은 마치 당연한 것인듯, 일상이 되어버린다. 야근이 '''문화'''가 아니라 거의 필수적으로 '''강요'''받게 된다. 사실 공무원, 공공기관, 공기업, 대기업 등 매우 좋은 직장에 갈 수 있는 사람는 많아야 30% 정도밖에 안 되므로, 여러 괜찮은 직장에서 채용되지 못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하청을 전전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