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근 (문단 편집) === 24시간 및 심야 업종 === 이 경우에는 '연장 근로'로서의 야근이 아닌, 순수히 '야간 근로'로서의 야근이다. 공무원 복무규정상으로는 '''현업공무원'''이라고 하여, [[경찰]], [[소방관]] 등 특수직렬이 이에 해당한다. 다만, 밤샘 근무를 하면 수면 리듬이 불규칙해져 너무나 괴롭고[* 너무나 자고 싶고 피곤함에도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다.], 체력의 한계로 인해 나이가 들수록 야간 근무를 하기 힘들어진다.[* 과로사하는 나이 많은 경찰관 혹은 소방관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야간근무는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방전되어 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40세 이상이 되면 야간 근무를 해야하는 지구대&파출소/119안전센터나 [[형사]]계/[[구조]]계는 잘 안 하려 하고 빨리 승진해 정치팀, 경제팀이나 민원실, 청문감사관실 등과 같은 일근(9시~18시 근무) 하고 끝나는 내근으로 빠지고들 싶어한다. 군인의 경우도 [[지휘통제실]], [[행정반]]에서 근무하면 체력이 많이 방전되며 과로사 사례도 나온다.] * 24시간 영업: 숙박시설, 편의점, PC방, 일부 음식점(국밥집, 패스트푸드, 카페 등) * 심야 영업: 학원, 독서실, 술집, 치킨집 등의 시설 * 국가 주요 시설: [[경찰서]](특히 지구대/파출소), [[소방서]](특히 119안전센터), 군부대의 [[지휘통제실]]과 [[행정반]], [[경계근무]], [[교도소]], [[종합병원]], 대도시 소재 [[버스 터미널]], [[역|철도역]], 항공, 철도, 해양, 버스 등의 [[승무원]], 대도시 소재 [[항구]], [[공항]], [[데이터 센터]], [[방송국]] 등 긴급상황을 위한 대기자가 필요한 시설물 (입원실이 없는 개인병원은 제외. [[간호사]]들이 오래 못 버티고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 이유 중 하나가 2/3교대 [[교대근무]]다. [[병원]]이라는 장소가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은 입원환자가 가득한 상황에서 야간이라고 문을 닫을 수 없으니 의사도 간호사도 약사도 2/3교대로 [[교대근무]]를 한다.) 물론 24시간 운영인 만큼 [[교대근무]]로 근무 조를 짜서 최소 주간조와 야간조, 휴일조와 평일조는 나눈다. 조도 순번대로 돌아간다. 그러나 '''시프트 제도'''로 돌아가면 근로자의 건강을 크게 해친다. 주 40시간 기준의 예를 들어보도록 한다. >A마트: 오전, 오후, 야간 8시간 3타임으로 구성되는데, 근로 시간대의 전환 없이 그 시간에 고정되어 근로한다. >B공장: 3개조(오전, 오후, 야간)를 구성하여, 8시간씩 근로한다. 2주마다 오전>오후, 오후>야간, 야간>오전 식으로 조의 근무시간을 교대시킨다. >C병원: 시간대는 오전, 오후, 야간 8시간 3타임으로 구성된다. 근로자의 근로시간대는 매주 시프트를 정하여 편성하는데, '''시간대 관계 없이''' 주 5번 근무하도록 한다. A마트 식으로 운영하면 야간 근로의 폐해가 최소화된다. 그러나 가장 돈이 되고, 아무래도 노동 강도도 낮은[* 주요 관리직급은 퇴근하는데다, 외부 감사, 점검 및 시찰도 없는 시간대이다.] 야간조를 많이 선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예 야간 근로에 맞추어 생활 리듬을 맞추면 되어 폐해가 크지 않다.[* 다만 경험자들이 태양을 보지 못하니 피폐해진다는 언급을 자주 하는 것과 인간의 몸은 야간에 자는 걸로 진화했다는 의사들의 연구를 볼때 일부 선택받은 유전자들을 제외하면 장기적으로 제일 몸에 안 좋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야간조를 여럿이 나눠할 수 있고, 근로자가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고안한 것이 B공장의 방법이다. 이 경우에도 3주에 한번만 야간 근로를 하면 되기에 야간 근로의 폐해가 크지 않다. 최악의 경우가 C병원이 채택하고 있는 시프트 제도이다. 매일 근로시간이 바뀌므로 몸이 적응을 못 하여 가장 폐해가 크게 나타나는 경우이다. 이 근무제를 택하는 대표적 직장이 병원과 경찰서와 소방서와 군대[* 직업 군인의 경우 특정 부대(GOP, GP, 지휘통제실 등)는 당직근무와는 다르게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근무를 서며, 비정기적으로 교대하거나 야간근무를 서고 주간에 업무 보느냐 잠도 제대로 못자는 경우가 많다.]이다. 각 예시는 각 사업체가 야간 근로 배분에 있어 실제로 가장 많이 택하고 있는 근무편성 방식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건 바로 업무의 강도다. 아무리 고정적인 야간을 돌린다해도 업무가 [[택배]]나 [[상하차]]처럼 격렬하다면 건강한 20대도 급사할 수 있다. 반대로 시프트 제도로 몸이 적응 못하고 돌려도 업무가 너무 힘들지 않다면 50~60대의 중장년층도 무탈하게 하고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