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근 (문단 편집) === 노동생산성 하락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198644|"생산성 높이려면 근무시간부터 줄여라"<삼성硏>]] 굳이 삼성연구소의 자료에 의하지 않더라도, 주당 40시간 근무 룰은 서구에서 오랜 연구와 실례를 거쳐 증명된 것이다. 21세기에는 선진국 기준 주 40시간도 1914년 미국 대기업인 [[포드]]에서 먼저 도입한 시대를 감안하면 2015년 현재 기준으로는 굉장히 많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야근 시간 동안 소모되는 광열비나 유지비보다도 생산성 하락이 더 큰 경우도 있다. 생산성 감소로 이어지는 이유는 바로 스트레스 증가, 수면부족과 의지력 저하 때문. 아침부터 출근해 저녁까지 일하고, 남들 다 퇴근하는 시간에 앉아 있으면 힘들고 고단해서 일을 제대로 하고싶은 마음이 들 리가 없다. 그렇다고 휴식을 제대로 보장받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이렇게 되면 귀가하더라도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쉬게 된다.''' 즉 개인 시간이 없게 된다. 개인 시간은 단순히 놀고 먹는 시간이 아니라 정신과 육체를 회복하고 다음날 아침 완벽한 상태로 재출근하기 위한 연장선상의 활동이고, 수습 또는 직무교육이 진행 중인 임직원에게는 자발적인 복습과 생각 정리의 시간이 된다. 일반적으로 상해률이나 불량률은 야근 빈도와 정비례한다. 왜냐하면 심리학적으로 야근은 수면부족을 초래하는데, 이 수면부족이 의지력의 저하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져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Wagner, D. T., Barnes, C. M., Lim, V. K., & Ferris, D. L. (2012). Lost sleep and cyberloafing: Evidence from the laboratory and a daylight saving time quasi-experiment. Journal of Applied Psychology, 97(5), 1068.] 게다가 수면부족을 겪는 사람은 사소한 일탈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Banks, G. C., Whelpley, C. E., Oh, I. S., & Shin, K. (2012). (How) are emotionally exhausted employees harmful?. International Journal of Stress Management, 19(3), 198.] 이것이 일 대충하기, 떠넘기기, 고객에게 거칠게 대하기 등 업무 도중에 부정적인 행동을 하게 만든다.[* Barnes, C. M., Schaubroeck, J., Huth, M., & Ghumman, S. (2011). Lack of sleep and unethical conduct. Organizational Behavior and Human Decision Processes, 115(2), 169-180;Christian, M. S., & Ellis, A. P. (2011). Examining the effects of sleep deprivation on workplace deviance: A self-regulatory perspective. Academy of Management Journal, 54(5), 913-934.] 이러니 제 아무리 야근을 시켜도 그에 상응하는 만큼의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올 리가 없는 것이다. 선진국에서도 같은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 야근은 실패 확률을 높이고, 성공가능성 및 생산량은 감소시킨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0px-OECD_Productivity_levels_2007.svg.png]] 소득만 보면 3만 달러를 넘보는 상황이지만 시간당으로 계산하면 이렇게 된다. 게임 개발 성과 측정 프로젝트 파트4: 야근은 게임을 망친다 [[http://masterfarseer.blogspot.kr/2015/02/4.html|프로젝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