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들 (문단 편집) === [[스타워즈: 제다이 이야기]] === * 4화: 시스의 군주 (The Sith Lord) [[두쿠]]와 함께 사원 내부를 걸으며 [[콰이곤 진]]이 [[다스 몰|시스 군주]]를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나누지만 '내가 예전부터 경고하지 않았느냐'며 경계하는 두쿠와 다르게 콰이곤의 상상 정도로 치부한다. 그러나 후에 그 시스 군주에게 콰이곤이 살해당하자 제다이 기사단에 회의감을 느껴 평의회 자리에서 내려오고 두쿠에게 조의를 표한다.[* 두쿠는 사원 꼭대기에 있는 [[포스 센서티브 나무]] 앞에 서있었는데 이곳은 콰이곤이 어렸을 때 자주 데리고 왔던 장소로 철과 돌로 둘러싸인 코러산트에서 나고 자란 제자가 무척이나 좋아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나부에서 열릴 제자의 장례식에 참여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향하자 우주선을 타고 미행한다. 그렇게 [[다스 시디어스]]와 두쿠가 한통속이라는 사실을 엿들은 야들은 둘의 대화에 난입해 두쿠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신을 도와 시스 군주를 체포하자고 권한다.[* 이 때 연출이 야들은 [[포스의 밝은 면|빛이 들어오는 쪽]]에, 다스 시디어스는 [[포스의 어두운 면|어두운 쪽]]에, 두쿠는 가운데에 있었다. 아직 완전히 타락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타락하지 않은 것도 아닌 두쿠를 보여주는 연출.] 그러나 이미 부패한 공화국과 그들의 개 신세가 된 제다이 기사단의 모순에 깊은 회의를 느낀 두쿠는 끝내 시스를 택해 결투를 벌인다. 둘은 호각이었지만, 야들은 이미 고령이었던데다가[* 야들은 거의 500년 전 고공화국 시기에 태어난 제다이였다.] 종족 특성상 크게 차이나는 체격 때문에 힘에 부치는 모습을 재차 보였고, 거기에 두쿠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았던 죄책감 때문에 방어에만 치중하다 밀리는 바람에 결국 우주선 격납고 문에 깔려버린다. 야들이 쓰러지자 시스로 각성한 두쿠는 비로소 다스 시디어스의 제자가 되지만[* 그 전까지는 서로 대등한 일종의 파트너 관계였다.], 죽은 줄 알았던 야들은 포스로 격납고 문을 들어올려 시디어스를 경악시킨다.[* 이 때 배경으로 햇빛이 들어오면서 시디어스가 팔로 얼굴을 가리는 장면은 마치 빛이 어둠을 물리치는 듯한 인상을 준다. 더불어 야들의 말에 선과 악 사이에서 재차 고뇌했던 두쿠에게 다시 한 번 햇빛이 드리워지면서, 야들이 그를 여전히 구원하고자 하는 연출도 이뤄냈다.] 그러나 체력이 다해 이내 쓰러지고 마지막까지 두쿠를 설득하려 하지만 이미 완전히 제다이에서 등을 돌린 두쿠는 [[라이트세이버]]로 그녀를 베어 마무리를 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