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토타케루 (문단 편집) ==== [[사가미|사가미(相模)]] ==== [[파일: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야마토히메-쿠사나기 검.jpg|width=700]] 각종 일화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일화는 [[사가미]] 정벌이다. 게이코 덴노는 서국정벌에서 돌아온 야마토타케루가 쉴 틈도 없이 그에게 이번에는 동국정벌을 명령했다. 정벌에 앞서 야마토타케루는 아마테라스 여신을 모시는 [[이세 신궁]]에 있는 [[숙모]] [[야마토히메노미코토]]를 찾아갔다. 야마토히메노미코토는 폭풍과 바다의 신 [[스사노오]]가 괴물 [[야마타노오로치]]를 토벌하고 얻은 [[삼종신기]] 중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와 부싯돌이 든 작은 주머니를 야마토타케루에게 주며 위급한 일이 생기면 주머니를 열라고 조언했다. 숙모의 선물을 받고 이세 신궁을 떠난 야마토타케루는 동쪽으로 향하다가 [[오와리 국]]에서 '''미야즈히메'''라는 아름다운 [[여인]]과 사랑에 빠져 정벌을 마치고 [[야마토]]로 돌아갈 때, 다시 찾아오겠다며 결혼을 약속하고 더욱 더 동쪽으로 향하여 사가미에 도착했다. 평소에 계략으로 유명했던 야마토타케루였으나 이번에는 오히려 사가미 [[호족]]의 계략에 빠져 초목이 우거진 마른 들판으로 유인되었다. 사가미 호족은 야마토타케루를 태워 죽이기 위해 사방에서 불을 질렀고, 야마토타케루는 타 죽을 위기에 처했다. 다급해진 야마토타케루는 숙모 야마토히메가 준 주머니를 열었다. 야마토타케루는 '''천총운검'''을 휘두르며 주위의 풀을 베고 부싯돌로 맞불을 놓아 위기를 모면했다.[* 그리하여 이 지역을 '''야이즈'''(やいづ), 천총운검을 '''쿠사나기노츠루기'''(くさなぎのつるぎ), 한국어 발음으로는 '''[[초치검]]'''으로 불렀다고 한다.] 구사일생으로 불길에서 살아남은 야마토타케루는 사가미 호족을 멸망시키고, 사가미 국 평정에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