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만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로마: 토탈 워]]의 고증 모드인 [[EB모드]](EUROPA BARBARORUM, '야만인의 [[유럽]]'이라는 뜻)의 부제는 'QUISQUE EST BARBARUS ALIO'(누구나 다른 사람에게는 야만인이다)인데 이런 당시의 시대 분위기를 잘 담아내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가 [[중국]]에서 개봉했을 때 "나의 야만적인 여자친구(我的野蠻女友)"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여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킨 탓에 이후로 해적판으로 수입된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는 죄다 제목에 '''야만'''을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문명 시리즈]]에서는 모든 문명에게 적대적인 NPC 세력으로 [[문명 1]]부터 최신작인 [[문명 6]]에 이르기까지 줄곧 출연하며, 상세 설정으로 등장하지 않도록 할 수도 있다[* 다만 [[문명 4]]까지는 고대 유적이나 부족 오두막 같은 걸 밟을 경우 재수가 없으면 야만인이 나오기도 했는데, 이것까지 없어지진 않는다.]. 시리즈의 역사가 길고 각 작품마다 세부적인 사항은 조금씩 다르지만, 문명 1부터 [[문명 3]]까지는 그냥 돌아다니는 적대적인 유닛 수준이었다가 문명 4에서는 게임 극초반에 야만인 역할을 하는 야생동물들이 먼저 나오다가 문명들의 시야가 미치지 않는 곳에 야만인 소속의 도시들이 세워지고 여기에서 유닛들이 찍혀 나온다[* 일반적인 문명들과 마찬가지로 야만인 소속 도시도 도시 이름이 정해지는데, 정규 문명으로 등장하지 않는 문화나 문명, 부족들의 이름이 채택되어 있다.]. 플레이어를 비롯한 문명들은 다른 문명들에 속한 도시와 마찬가지로 이 도시를 공격, 함락하고 파괴하거나 자신의 도시로 삼을 수 있는데, 점령하지 않고 가만 내버려 두면 일반적인 문명들처럼 타일을 개발하거나 건물을 짓거나 문화를 축적해 영토를 확장하거나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물론 많이 다르지만 어떻게 보면 후속작들에 나오는 도시국가 시스템의 시초격. [[문명 5]]부터는 야만인 소속 도시라는 개념은 사라지고 주둔지나 전초기지라는 고유한 시설물이 생겨나고 여기에서 유닛들이 생성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문명 1부터 문명 5까지는 별도의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이들과 교섭하거나 대화할 수단이 없으며 무력으로 응징하는 것이 주된 해결책인데, 대신 야만인을 상대로 전투력 보너스를 받을 수도 있고 야만인을 상대로 효과가 있는 불가사의[* 문명 5에서는 국경을 넘어온 모든 적 유닛의 발을 묶어 놓는 것으로 악명을 떨쳤고 문명 6에서는 중국의 고유 시설물로 나오고 있는 만리장성. 특히 문명 4에서는 야만인이 국경 내로 침입하는 것을 원천봉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를 보유해 이들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도 있으며 특수한 방법을 사용해 아군으로 포섭할 수도 있다. 문명 6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게임 모드 가운데 하나인 "야만인 부족들(Barbarian Clans)" 에서 처음으로 뇌물을 주어 침공하지 않도록 하거나 다른 문명을 공격하도록 부추기는 등 교류할 수 있게 됐다. 게임 내의 요소들을 역사적 배경까지 설명해 놓은 일종의 백과사전인 시빌로피디아에는, 상술된 실제 역사상에서의 야만인의 정의에 대해 잘 소개되어 있다. [[디아블로 시리즈]]의 직업 가운데 하나인 [[야만용사]]는 용사라는 긍정적인 단어가 붙어 있지만 이건 한국어판에서의 창작이고, 원문(Barbarian)을 보면 그냥 야만인이라는 뜻이다. 물론 바바리안들 스스로 부르는 이름은 아니고 이들을 경계하거나 업신여기는 외부인들이 붙인 것인데, [[디아블로 3]]에서 바바리안 캐릭터로 게임을 하다 보면 이런 사실에 불평하는 대사를 내뱉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