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매요리 (문단 편집) == 특징 == 밥 해먹기 귀찮거나 [[자취]]생 또는 음식을 많이 만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이 요리법과 친할 수 있다. 이러한 요리들은 저렴한 비용 보다는 쉬운 과정에 좀 더 중점을 둔다. 요리는 어디까지나 경험 + 센스의 문제이고, 센스가 부족하더라도 좌우지간 요리를 많이 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그럭저럭 결과물이 나오게 되어 있다. 의외로 이런 간단한 요리라도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과 '''그냥 하는 사람'''의 차이가 크다. 특히 [[잡탕]][[찌개]]라든지 고기에 소금만 뿌려 굽는 [[바베큐]] 같은 건 같은 여건에서 조리를 했더라도 조리를 하는 사람의 숙련도와 집중력 등이 얼마나 높느냐에 따라 먹는 맛에 차이가 현격하게 나는 그런 요리다. 아니 애초에 쉬운 요리가 제일 어렵다. 이상하게 들리지만, [[알리오 올리오]]나 [[봉골레 파스타]]를 보면 조리법 자체는 요리를 어느 정도 할 줄 몰라도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요리가 맞다. 그 중간 과정이 문제지. 후라이팬에 스테이크를 구우라고 시켜 봐도 요리 실력을 알 수 있다. 대충 하려면 그냥 팬을 달구고 고기를 올려서 구우면 그만이지만, 정석적인 레시피는 조금 많이 까다롭다. 간단한 레시피일 수록 [[조미료]]가 굉장히 중요하다. 국 끓이고 찌개할 때 다진 [[마늘]]이라도 좀 넣어보면 왜 조미료가 중요한지 알게 된다. 계란찜 같이 계란이 들어가는 요리의 경우 간이 심심하면 상당히 맛없는 요리가 되며, 애초에 왜 [[라면스프]]가 하나의 식재료처럼 사용되는지 생각해 보자. 레시피를 잘 참고 하는데 맛이 안난다 싶은 사람들의 경우 맛소금이나 미원([[MSG]])를 조금 첨가해보자. 대신 약간 넣어야 한다. 큰 곰솥 하나에 음식을 할 때도 MSG는 많아야 한스푼에서 반스푼 들어간다. 많이 넣으면 MSG 특유의 감칠맛 때문에 못 먹을 수도 있다. 확실히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요리할 때 ~~다진 생강, 후추, 대파를 넣고나서도~~ 이상하게 비린내가 잘 잡히지 않는다면 미림을 쓰는 편이 확실하다. 특히 계란찜이나 계란말이 등에 미림을 첨가하면 식감이 훨씬 좋아진다. 다만 지갑 사정이 괜찮은 경우 MSG보다 일반적 식재료를 사용해 맛을 잡는 편이 좋다. 영양학적 측면에서도 그렇고, 미각적 측면에서도 그렇다. 다진 마늘, 채 썬 양파, 대파 등은 각종 요리 (특히 볶음요리 등)의 풍미를 올려주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 후추나 월계수잎, 말린 바질, 로즈마리 등을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면 양식의 맛이 확 달라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