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매요리 (문단 편집) == 야매요리로 착각하기 쉬운 어려운 요리 == 조리법은 심플한데 비싼 재료를 쓴다든가, 저렴한 재료를 쓰지만 요리의 난이도가 [[헬]]인 것들을 서술. * [[머랭]] - 1번 각주에서 설명했듯 재료 자체는 간단하지만 만들기가 까다롭다.''' 여름에 수동 거품기로 머랭을 쳐 보지 않은 자, 눈물 섞인 머랭 맛을 논하지 말라... ''' "계란 흰자랑 설탕을 섞기만 하면 된다고? 쉽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여름에 직접 손으로 대량의 머랭을 쳐 보자. 그리고 간과하기 쉬운데, 머랭은 어디까지나 '''다른 요리에 부속으로 들어가는 일개 재료에 불과하다'''는 사실.(!) [[파티시에]] 지망생들은 특성상 머랭을 자주 만들어야 하는지라[* 머랭이 들어가는 요리는 '''대부분이 [[과자]]류이다'''. 과자 이외의 요리 중에서 머랭이 들어가는 것은 기껏해야 [[콩소메]] 정도이다.] 눈물을 머금고 몇 만원이 넘어가는 자동 거품기 구매를 [[강요받고 있는 거다!|강요받고 있다]]. [[제과기능사]]에서 2020년에 제외되기 전까지 시험 주제에 [[마카롱]]이 걸렸다면 '''손으로 머랭치기가 반드시 들어가는''' 고로 [[헬게이트]] 오픈이 된 상황이 왕왕 있었다. * '''[[달고나 커피]]''' - 머랭과 비슷하다. * 수제 [[마요네즈]] - 머랭과 비슷하다.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저탄고지]] 같이 손수 마요네즈를 만들 필요가 있는 게 아니라면 그냥 사서 쓰는 게 낫다. * [[봉골레 스파게티]] - 조개를 [[적절]]하게 익혀내는 것이 어려운 편. * '''[[로쿰]]''' - ---터키 젤리---[[튀르키예]] 젤리. 재료는 밀가루, 설탕, 레몬즙 정도로 상당히 적지만, '''무지막지한 노동강도와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도 아래 삼부점만큼 힘든 건 아니다. * [[사타안다기]] - 밀가루, 설탕, 계란, 베이킹파우더를 대강 반죽해서 튀기는 거지만, 설탕이 왕창 들어가는 탓에 실패하기 쉽다. * '''[[삼부점]]''' - 달걀과 전분과 설탕과 기름이라는 간단한 재료가 무색하게 요리 난이도로 악명높다. 아니 애초에 이건 어지간한 전문 요리사도 배우지 않으면 못 만든다... 간략화된 조리법조차 웬만한 사람은 성공 근처도 못갈정도. * [[프로슈토 에 멜로네]] - 조리법은 간단하지만, [[멜론]]은 둘째치고 [[프로슈토]]가 상당히 비싸다. ~~스팸 멜론은 만들 수 있다.~~ * [[수제비]] - 본격적으로 만드는 경우 국물을 적절한 점도로 맞춰 내는 것과 반죽으로 들어갈 재료를 선정하여 반죽을 하고 이를 적절한 크기와 형태로 떼어 넣어 밀가루 내가 나지 않게 속까지 잘 익히는데 어느 정도의 소양이 필요하다. 다만 국물을 점도조절 이런거 없이 그냥 국 꿇이듯이 하고 반죽하고 떼어넣기를 배제하고 그냥 밀가루를 되직하게 물에 풀어 한국자씩 떠서 끓는 국물에 넣어 익히는 빠른 방법도 있다. * [[카르보나라]][* [[크림소스 스파게티]]가 아닌 오리지널 카르보나라] - 제법 비싼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원래는 페코리노 로마노가 들어간다. 다만 국내 대형마트에서 구하기에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가 훨씬 쉽다.]는 둘째치고 계란에 의한 퍽퍽한 식감을 최대한 안 만드는 것이 관건. 아차하는 순간 소스가 [[스크램블 에그]]가 되어 버린다. * [[황금 볶음밥]] : 같은 재료를 쓰는 달걀밥과는 차원을 달리 하는 기교를 요구한다. 하지만, 해당 문서에 설명되어 있는 편법을 쓰면 남자의 요리로 바뀌는 신묘한 요리. * [[오믈렛]] : 오믈렛은 [[달걀]]과 [[소금]]만 있어도 만들 수 있는 요리지만, 사실 만들어 보면 모양 내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양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의 주적. * [[수플레]] : 오믈렛과 동일하게 달걀과 치즈, 부가 재료를 섞어 구워내는 요리지만, 머랭을 내서 내려앉지 않게 보송보송하게 구워내는 것이 지옥같은 난이도다. 오븐 시간과 온도는 물론이고 기압, 심지어는 소음에조차 주저않는 아주 섬세한 요리이다. 외국에서 이걸 굽다 한순간에 내려앉는 것이 요리를 망치는 걸 묘사하는 [[클리셰]]로 묘사되는 수준. * [[아이스크림]] :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생각했겠지만 얼리면서 휘젓지 않으면 나오는 건 딱딱한 [[하드]] 아이스크림(popsicle 이나 ice candy이라고도 부르는 막대 아이스크림)이다. 머랭처럼 젓는 것도 어려운 듯하다 * [[호박당]]: 재료가 [[설탕]], [[우뭇가사리]], [[색소]] 정도지만 어마무시한 난이도와 '''[[운]]'''이 따라줘야 한다. 조리법대로 만들었음에도 실패하는 경우가 상당히 잦다. * [[빤켁]]: 재료는 밀가루 반죽, 생크림, 망고 정도지만 오믈렛과 비슷하게, [[크레이프]]를 타지 않게 굽는 것이 어렵고, 그걸 찢어지지 않게 팬에서 꺼내는 것도 어렵다. [[분류:요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