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애니 (문단 편집) == 개요 == '''야'''한 '''애니'''메이션의 줄임말.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와 [[모자이크]] 이하의 수정'''이 있는 작품을 말한다. 아예 지우거나 안 보이게 하는 것은 야애니가 아닌 경우가 많다는 뜻. 《[[아키소라]]》 OVA 같은 것도 내용은 심히 빠바박 하지만 일본에서는 19금이 아니다. [[베스트애니메]]식 등급으로는 BA-R이 아니라 '''BA-X'''..일본에서도 막 나간다는 소리를 들은 《[[요스가노소라/애니메이션|요스가노소라]]》처럼 야애니가 아니어도 BA-X를 먹은 예외는 있다. 사실상 여성의 유두가 모자이크없이 노출되며 3~4화에 한번은 H신이 무게있게 나오는 애니를 BA-R 등급을 주는건 불가능하다. 다만 《[[요스가노소라]]》가 야애니는 아닐지라도 가슴이 유두까지 제대로 노출이 되고 성기만 나오지 않을 뿐 직접적으로 하는 묘사가 나오긴 한다. '야애니'라는 명칭은 21세기 들어 나오기 시작한 명칭이고, 1990년대 중고등학교에서는 '만뽀'라고 불렀다. 만화 포르노의 줄임말. 일본에서는 '어덜트 애니(アダルトアニメ)'가 비교적 일반적인 호칭이나, 그 외에도 '에로 애니(エロアニメ)', '18금 애니(18禁アニメ)', '18금 OVA(18禁OVA)' 등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는 추세. 서양에서는 'Hentai Anime'라는 표현이 보편화되어 있다. [[일본]]에서 만든 작품이 많이 알려졌으나 세계 최초의 야애니는 1929년에 제작된 [[Eveready Harton in Buried Treasure]]로, 다름이 아닌 [[미국]]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림체부터 미국 카툰풍에 채색도 없이 단순하게 선만 그려진 캐릭터들이 움직이는 퀄리티지만, 내용만큼은 요즘 기준으로도 수위가 세다. 유두 노출은 물론이고 다리 만한 거대한 남성기(걸어도 다닌다)가 모자이크 없이 표현될 뿐더러, 3P, 그리고 지들 [[자지|거기]]로 칼싸움을 하고, 심지어 [[수간]]까지 묘사된다. 야애니의 종류는 취향별로 무궁무진한데, 그도 그럴 것이 현실적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미친 짓들을 제약 없이 그려낼 수 있기 때문. 해외에서 발매하면 무수정, 즉 [[노모]]가 된다. 일본에서 모자이크를 해금해서 발매하기 때문에 [[북미판]]이라도 일본에서 모자이크를 풀어 주지 않으면 [[유모]]로 발매된다. 어차피 [[모자이크]]로 가려질 곳을 대충 그려넣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오히려 모자이크 상태로 보는 것이 더 괜찮은 작품들도 있긴 하다. [[2003년]]까지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나온 작품이 많았으나, [[2004년]]부터는 [[에로게]]나 [[상업지]] 쪽의 작품이 [[애니메이션화]]되는 경우가 다수이다. [[2010년]] 이후로는 동인 작품도 애니메이션화되고 있다. 일본 쪽이 실제 제작사고 한국 쪽이 하청으로 참여한 후 한일합작 국산 야애니라며 국내 성우가 더빙해 출시한 적도 있다. 《러브칵테일》과 《[[CONCERTO.|콘체르토]]》가 그 예. 실제로도 두 작품의 총 감독은 한국인이며, 기획도 한국에서 했다. 《러브칵테일》에서는 [[이계윤|이명선]], 《[[CONCERTO.|콘체르토]]》(concerto)[* 네이버에 검색하면 영화 정보로 따로 뜬다. 원작은 서큐버스에서 내놓은 [[에로게]].]에서는 [[차명화(성우)|차명화]], [[오인성]], [[김영선(성우)|김영선]], [[류점희]], [[이현진(성우)|이현진]], [[이계윤|이명선]] 등이 열연하여 더욱 맛깔스러운 사운드를 접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수의 일본 야애니들이 제목을 바꾼 채 국내에 출시되었으며, 성인플래시들도 다수가 심의를 받고 출시되었다. 일본 야애니의 역사는 상상 이상으로 오래되었다. 현존하는 일본 최초의 야애니는 '''1932년'''작인 스즈미부네(すヾみ舟)지만 사실상의 시작은 1960년대 후반부터라고 볼 수 있다. 1969년부터 1973년까지 [[무시 프로덕션]]은 성인용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아니메라마 3부작이라고 불리는 천일야화(千夜一夜物語), 클레오파트라(クレオパトラ), 슬픔의 벨라돈나(哀しみのベラドンナ) 등을 내놓았는데, 그중 천일야화가 대박을 쳐 성인용 애니메이션 붐의 도화선이 되었다. 이후 너도나도 붐에 편승해 1969년 10월에 마루히 우키요에 센이치야(㊙劇画 浮世絵千一夜), 1971년에는 [[야스지의 포르노라마 해버려!!]]가 극장에서 상영되었다. 하지만 두 작품 모두 [[경시청]]에서 야한 장면들을 모두 삭제하라고 경고를 받고 여러 장면이 잘려나갔으며 평가도 썩 좋지 못해 흥행에 실패하게 된다. 또한 무시 프로덕션의 슬픔의 벨라돈나는 적자만 내 결국 이것이 무시 프로덕션의 도산을 초래했다. 이후 1980년대 중반까지 일본 야애니는 자취를 감춘다. 1984년 2월, 최초의 [[OVA]] 야애니 눈꽃 화장 / 소녀 장미형(雪の紅化粧/少女薔薇刑)이 발매되었지만 그림체가 시대에 뒤쳐져 히트를 치지는 못했다. 그 이유는 1979년 제작이 완료된 작품이 1984년에 발매되었기 때문이라고. 이후 1984년 8월 [[크림레몬]] 시리즈가 첫 발매되고 이것이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시리즈의 첫작인 비.마이.베이비의 히로인 노노무라 아미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인기가 하늘을 찔렀고, 한국에서도 출시 직후부터 음지에서 거래되어 서로서로 테이프를 복사해가면서 돌려 보며 당시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전설적인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 2004년부터는 일반 애니 시장에 [[뽕빨물|준야애니]]급 심야 애니들이 범람하면서 야애니를 볼 의미가 크게 줄어 이후 야애니 시장은 그야말로 [[안습]]이다. 신작 목록이 이전의 순수 연애물 계열의 밝은 작품이 아닌 [[강간]], [[네토라레]], [[윤간]]을 다룬 대단히 막장스러운 작품으로 채워지고 있다. 정작 [[에로게]] 중에는 감동적인 명작들도 많이 있는데, 야애니화된 작품들은 딱 B급 정도이거나 [[AV(영상물)|AV]] 2D판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 게다가 2010년에는 이상할 정도로 모든 작품들이 화풍이 [[도긴개긴|그게 그거인]] 경우가 거의 1년 내내 발생했다. Collaboration Works를 제외한 a1c의 모든 계열사, 메리제인은 예외. a1c는 이미 야애니라고 믿겨지지 않는 퀄리티를 내놓은 적이 있고, 메리제인은 당시 막 생겨난 회사이긴 하지만 일반 애니 빰치는 퀄리티를 내놓았다. 분명 원작들은 다 다른 작품을 기반으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원작을 접하지 않은 사람이 보면 "다 같은 작품을 애니화한 건가?"하고 착각할 정도로 정도가 아주 심했다. 더불어 퀄리티도 거의 모든 작품들이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B급 이상을 줄 수 없는 수준으로 말이다. 덕분에 메이저 작품 몇 종류를 제외하고는 썩 판매율이 좋지 않았다고. 다행히도(?) [[2011년]]부터 이런 경우는 많이 줄어들어 작품마다 화풍이 그럭저럭 비교되는 독창성을 갖게 되었다. 덕분에 야애니 마니아들은 격한 감동을 느끼는 중. 야애니는 일반 TV 애니메이션보다 더 퀄리티가 양극화되는 특징이 있다. 이는 [[섹스|성행위]]가 적나라하게 묘사되는 영상이라는 특징 상, 다채로운 행위를 묘사하기 위해서는 원화 장수를 많이 써야 하는데, 투자 금액은 일반 TVA보다 낮다보니 [[뱅크신]]을 굉장히 많이 쓰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 만들어진 야애니는 일반 애니메이션보다도 제작비가 더 높은 현상도 보인다. 또한 사정이 이렇다보니 연출가들도 온갖 연출 기법을 동원하여 적은 장수로도 역동적인 체위를 묘사하게끔 발전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행위를 할 때의 움직임은 적은데 카메라를 이리저리 역동적으로 흔들어 격하게 보인다든가. 이 연출 기법의 정점을 찍은 사람이 바로 [[무라카미 테루아키]]다. 야애니의 범주에 넣기보다는 성인 취향 작품이라 하는 것이 더 어울리기는 하지만, 미국 쪽의 경우에도 [[랠프 박시]]의 작품이나 [[헤비메탈]]의 애니메이션판 같이 누드 등의 성적인 요소가 혼합된 애니메이션이 소수지만 제작되었다. 박시의 작품 중 《쿤스킨》은 삼부 비디오를 통해 국내에 출시된 적도 있다. [[스태프롤]]을 보면 다른 일본 애니메이션들보다 한국 애니메이터들이 보이는 빈도가 더 높고, 아예 제작 과정을 몽땅 하청으로 넘긴 경우 전부 한국인으로 도배되어 나온다. 드물게 중국인 하청도 있다. 하지만 2011년 [[아청법]]이 제정되며 야애니 제작도 아청물 제작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한국 하청은 전망이 암울해 보인다. 특히 [[2013년]]부터 철회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모에칸]] 사건의 경우에 비추어 볼 때, 아동음란물 제작이라는 명목으로 강간죄보다도 더 처벌 형량이 높은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질 수도 있는 중범죄가 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스태프롤에 써 있는 한국인 이름은 빼도 박도 못할 증거자료가 될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가 될 것이다. 이 여파 때문인지는 몰라도 2010년대 후반 들어 [[베트남]] 등의 동남아 하청이 늘어나는 추세다. 최초의 한중일 합작 야애니는 [[란스 01]] 애니메이션이다. 대한민국의 경우 [[제이제이미디어웍스]]에서 대량으로 수입한 후 [[애니박스]]에 배급해 TV 방영을 선보인 적 있었고, 심의 후 방송이 좌절되자 VOD 출시까지 보였다. 또한 2004년 ㈜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는 키스부터, 캠퍼스, 어둠 속의 섹스킬러, 쾌락 살인관 코지, 사랑 수업, 러브 웨이브 등을 수입해 직접 DVD를 출시했으며, 2005년에는 [[야근병동]]을 비롯해 G-Taste 1-2, [[유작(게임)|ISAKU OVA]], DNA 헌터, 달링, 환몽관 총 7편을 수입해 DVD를 출시했다. 이중 야근병동, 캠퍼스, 러브 레슨 DVD, 콘체르토, 블루 시걸 비디오는 [[한국영상자료원]]에도 보유자료로 소장되어 있다. 또한 2010년 큐허브에서 또다시 대량으로 수입해 각종 파일 다운로드 전문 사이트에 저작권 보호 공문을 보냈다. 일본 AV나 에로영화가 [[VOD]]로 정식 수입되는 것과 비슷하게 일부 업체들이 야애니를 수입해서 정식 심의를 받고 웹하드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저작권]] 면에선 이게 올바른 것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가성비가 극단적으로 안 좋다.'''. [[제휴컨텐츠|제휴]]가 걸려있으니 가격이 보통 2~4000원대인데, 일본보다 휠씬 엄격한 국내 심의기준 탓에 대부분 원본에 더 굵은 모자이크를 삽입하거나 하얀칠을 해 놓은 버전이다. [[저작권 침해]]의 온상인 웹하드에서 이런 물건이 고작 몇 십원밖에 안하는 불법 판매 야애니들과 같이 올라와 있으면 살 리 없다. 그래서 판매량은 암울할 확률이 높다. [[크림레몬]] 시리즈 중 〈아미 그 날 이후〉가 상당 부분 삭제 후 우리말 더빙되어 〈드림 러버(부제: 굿바이 스위티)〉라는 비디오로 출시된 적도 있다. 또한 《[[동창회]]》라는 일본 19금 애니도 '''19금 요소가 전부 제거된 채 우리말 더빙되어 비디오로 출시'''된 전적이 있다. 성우진도 대단히 화려하다. [[이규화]], [[임은정(성우)|임은정]], [[한호웅]], [[강수진(KBS 성우)|강수진]], [[이현선(성우)|이현선]] 등. 그 밖에도 [[1998년]]에 저예산 에로틱 비디오 한국 영화 《[[비몽사몽]]》에서 무단 삽입된 것으로 보이는 일본 야애니들의 장면이 10여 분 나온 바 있다. 초창기인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는 [[음모]] 묘사 자체가 없었다. 이는 에로보다 [[느와르]]에 초점을 맞춘 《[[요수도시]]》 등의 1980년대식 야애니 묘사의 영향이 큰 듯하다. 그러다가 1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는 [[헤어누드]] 묘사 빈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였다. 대부분 [[머리색]]과 일치한다. 해당작은 별도로 ★ 표시. 1980~2000년대 작품엔 일반 작품에서 목소리를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남자, 여자 성우들도 참가한 작품이 꽤 있다. 대표적으로 [[토비타 노부오|이분]]. 물론 작품이 작품이다보니 다른 명의를 쓰거나 아예 비공개일 때도 여럿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극소수만 나오던 3D 야애니도 2010년부터 제작툴의 보급과 기술력과 모델링의 발전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7년 2분기 [[승려와 나누는 색욕의 밤에]]를 기점으로 기어이 TV에서도 야애니가 등장키 시작했는데, 도쿄 MX 등 지상파 및 UHF 채널에서는 H신은 물론이고 노출신까지도 모조리 삭제된 전연령 통상판을, [[AT-X]]에서는 검열이 어느 정도 완화된 15금판을 방영하고 18금 무삭제판은 코믹페스타 독점으로 인터넷 상영을 하는 형태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