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언좆 (문단 편집) == 개요 == >언데드 스컬지는 튼튼한 지상 병력과 강력한 공중 유닛이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는 진영입니다. 사악한 강령술을 활용하여 다른 진영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병력으로 전장을 장악합니다. [[https://playwarcraft3.com/ko-kr/|리포지드의 종족 소개에서.]] >'''야''' [[언데드 스컬지|'''언'''데드]] '''좆'''구려 하지마 >'''야''' '''언'''데드 '''[[좆]]'''병신이야 [[오징징]] → [[경휴감]] → [[야언좆]] (<<<<< [[사나난]]) '''[[https://web.archive.org/web/20131114202757/http://super.gameshot.net/srw/bbs/data/PDS_ETC/eqqqqqqq.jpg|5%]]''' 2006년경 워크래프트 갤러리에 돌았던 종족별 상성표 짤방.[* [[경휴감]] 문서의 짤방과 같은 제작자의 짤로 추정된다.] 여기서 5%라는 수치는 당시의 [[SK Gaming|SK 게이밍]] 종족 승률 집계사이트 등에서 집계된 종족별 승률을 지칭할 가능성이 높다. [[https://www.playxp.com/nios/view.php?article_id=2670797&category=9866|1년 만에 한 패치(v1.25)에 우리는 한 줄도 안 나왔어]] 과거 [[워크래프트 3]]에서 [[언데드 스컬지|언데드]] [[플레이어]]가 언데드의 허약함을 자조할 때 쓰는 [[은어(언어학)|은어]]이자 [[축약어]]. [[욕설]]이 들어가다 보니 [[야언]]으로 이중으로 줄여 쓰기도 한다. 또한 워크래프트 3의 종족 [[징징]]의 계보 중에서 3번째이자 마지막. 유래는 [[디시인사이드]] 워크래프트 갤러리에서 ㄴㅇㄹ 라는 [[유동닉]]을 쓰던 Makesense라는 인물의 발언이다. 참고로 Makesense 본인은 언데드 유저였으나 위의 발언 이후로 종족을 '''[[오크 호드|오크]]'''로 갈아탔다. 별칭의 창시자부터 [[실천|이 종족을 버렸다.]] 대개 자신이 플레이하는 [[종족]]이나 [[캐릭터]]가 약하다는 하소연은 [[징징]]으로 몰리는 것이 보통이고, 언데드 역시도 다른 종족에 비해서 크게 밀리지 않던 시절에는 언징징이라고 비난받는 일이 잦았다. 하지만 우방 [[휴먼 얼라이언스|휴먼]]과 오크의 [[블레이드 마스터(워크래프트 3)|블마]]를 활용한 전략이 발달하며 전략의 공백이 생긴 언데드가 장기적으로 상성 최하위[* 물론 이 시절에도 [[나이트 엘프 센티널|나엘]] 상대로는 유리하다는 평이었지만, 래더와 대회에 나엘이 거의 없고 오크가 반 이상을 차지하던 시대라 나엘에게 유리하다는 건 큰 의미가 없었다. 그리고 살아남은 장재호를 필두로 한 s급 나엘은 당시에는 언데드 상대로 거의 지지 않는 수준이었다.]를 차지했던 이후, 야언좆이라는 표현이 나오게 된다. 사실 워크래프트 3의 밸런스는 언데드 쪽이 일방적으로 나쁘다기 보다는, 전략시뮬로 보면 별로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일단 종족끼리 물고 물리는 상성식 밸런스라고 보는 것이 더 알맞다. 언데드도 마찬가지로 오크에게 약세인 만큼 나엘에게 강세이며 휴먼과는 할만한 수준이다. 옛날의 물고 물리는 순서는 '''휴먼 > 오크 > 언데드 > 나이트 엘프 > 휴먼'''이다. 문제는 언데드가 정말 절망적으로 불리한 당시 오크가 먹이사슬 최상위권인데다 유저 수도 많아졌다는 것. 한창 AOS가 인기있던 시절 특히 대한민국에서 오크의 인기는 끝내줬으며 오크를 견제해야 할 휴먼은 발전이 정체되어 있었고 나엘도 연이은 너프로 기세가 꺾인 상태였다. 레더를 누르면 반이 오크니 언데드 입장에선 치가 떨릴 만 했다. [[World Cyber Games|WCG]] 2012에서 언데드가 우승을 차지하자 워3와 별 관련없는 게임 커뮤니티들이 들끓으며 이 단어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사실 이 무렵 국내에서는 '''한국 선수가 아니어도 상관없으니 제발 언데드 우승하는거 보자.'''라는 분위기가 높았다. 장재호가 4강에서 패한건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즉, 생각보다 절망적인 수준은 아니었지만 시스템상 여러가지 치명적 약점을 껴안고 플레이해야 하고, 마이크로 컨트롤도 엄청나게 요구하는 '''고수용 약체 종족 언데드'''의 설움을 집약시킨 단어. 징징이라고 뭐라 할 수가 없는게, 기나긴 워크래프트 역사상 언데드는 프로즌 쓰론 출시 직후 잠깐 동안을 제외하면 쭉 절망적 약체~상대적 약체를 오가는 수준의 종족이었다. 2000년대 한국 리그에서도 언데드는 우승한 적이 없다. 여러 전략이 개발되고 언데드가 우승까지 차지하면서도 계속적으로 일종의 자조적인 단어나 드립성 뉘앙스를 띄고 사용되는 단어. [[http://www.youtube.com/watch?v=litOIQE-zkk|야 언데드]] [[http://www.youtube.com/watch?v=XvjdwpwdEJg|'''좆나 좋아''']]라고도 한다? 이건 [[World Cyber Games|WCG]] 2012에서 언데드 플레이어 TeD [[쩡주오]]가 금메달을 따면서 나온 말이다. 사실 이보다 먼저 2012년 5월 19일에 조탁컵 238회차에서도 Won Seok 'Believe' Yu가 우승한 적이 있다. 그것도 [[김성식(프로게이머)|김성식]], TH000(영삼이)[[후앙시앙]], Fly100% 루웨이량 등 쟁쟁한 선수들을 모두 꺾으면서. 여담으로, 이 때의 우승이 152회 이후 1년 9개월만의 언데드 우승이다. 이후로도 [[노재욱]]과 Cechi 등 여러 언데드가 우승하기는 했다. 단지 조탁컵은 1등에게만 100유로를 주는 소규모 리그여서 인지도가 낮았으며, 매주마다 유럽 시간 기준으로 열리는 리그이다 보니 최고의 실력자들이[* 특히 중국 선수들. 아예 한 번도 참가하지 않은 선수들도 있었으며 일부 선수들만 드문드문 참가했다.] 모두 참가하는 리그는 아니었다. 2017년 현재 [[120(프로게이머)|120]]이라는 걸출한[* 걸출하다 못해 원탑에 가깝다. 그 테드도 '저항하는 자'였지 절대로 '판을 지배하는 자'는 아니었다.] 젊은이--처럼은 보이지 않는 사람--의 등장으로 적어도 최상위 레벨에서는 야언좆이라는 말이 전혀 통하지 않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 아래에도 어느 정도 서술되어 있다. 다만 그건 120급의 기량을 지닌 신계(…)의 이야기이지 야언좆 소리가 나오던 시절부터 이어져온 언데드의 밸런스적 결함 자체가 해결되었다는 소리가 전혀 아니다. 여전히 양민 레벨에선 약하지만 컨트롤로 단점을 메꾸고 장점을 극대화시킨다면 '''[[이론상 최강]]이긴 하다'''는 게 밝혀졌으며, 120이 그 '''이론'''의 영역에 도달했을 뿐(…). 참고로 본인은 워크래프트를 오크로 시작했으나, 언데드 종족이 '''강력한 타이밍을 잡기 편하다'''고 한다. 2000년대 중반에, Ladyplay란 사람이 [[https://blog.naver.com/davedg/50014825931|언데송]]을 불러 야언좆의 애환을 담았다. 2020년에 이르러서도, [[사나난]]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3&no=23727|대척점에 있다]]. 2022년부터 러시아 선수 Happy가 우승상금 쓸어담으면서 야언좆은 이제 역사로 남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