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언좆 (문단 편집) === Vs [[휴먼 얼라이언스]] === 오리지널 시기에는 '''[[마운틴 킹]]'''의 존재가 언데드에게 있어 절망 그 자체였다. 당시 주력인 [[쌍오라 구울]]을 완벽하게 갈아먹는 마운틴 킹의 존재로 인해서 오리지널 당시의 언휴전에서 언데드가 이기기 위해서는 마운틴 킹이 사냥을 하지 못하게 견제하고, 마운틴 킹이 아이템을 얻지 못하게 상점의 아이템을 선점하고, 한방 싸움에서 어떻게든 데스 나이트가 맞아 죽는걸 피하면서 구울로 마운틴 킹을 둘러싸고서 힐링 스크롤로 마운틴 킹의 썬더크랩에 구울이 녹는걸 막아가며 잡아내야만 했다. 멀티를 먹지 못하게 견제하는거야 당연히 기본. 물론 이것 중 일부만 못해도 반드시 졌다. ~~[[http://pgr21.com/?b=10&n=195386|제일 사악한 건 인간]]~~ 이후 확장팩 프로즌 쓰론 초~중반에는 상황이 역전되어 마운틴 킹의 약화와 옵시디언 스태츄, 디스트로이어 같은 강력한 유닛들의 추가 등 언데드의 전력에 상당한 강화가 이뤄지면서 휴먼은 언데드의 밥줄로 불리며 '[[경휴감|언데드가 피자 먹으면서 상대해도 휴먼은 턴다]]'라는 말과 함께 언데드의 승리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그러나 BTG라는 우주방어 가드 타워와 시즈 엔진의 재발견으로 인하여 휴먼도 마냥 당하지만은 않게 되었고, 멀티 이후 우방을 노리는 휴먼 vs 멀티를 저지하려는 언데드의 양상으로 나아가게 된다. 초반에는 [[구울(워크래프트 시리즈)|구울]]이나 [[크립트 핀드]]를 통한 압박이 주가 되고, 멀티 완성 이후에는 미트 웨건, 1 또는 2 슬래터하우스에서 나온 디스트로이어로 한 타이밍 노리는 전술을 사용하여 '''뚫으면 언데드가 이기고 못 뚫으면 진다.''' 너무 늦게 뚫어도 [[우주방어|다음 멀티에 타워가 대략 2배 이상 지어져 있는 풍경]]을 보며 [[멘탈붕괴|절망하게 될 확률이 농후]]하고, 그래서 김동문이나 [[노재욱]]같이 핀드컨이 좋은 [[프로게이머]]는 온리 핀드로 뚫는 경우도 있다. 만약 제 시간에 뚫지 못하면 언데드가 휴먼을 막을 방법이 전무하다. [[시즈 엔진]]만 달려도 막기가 곤란하며, 힘싸움 유닛인 [[플라잉 머신]] + [[나이트#s-1.3|나이트]], [[용매 기수|드래곤 호크]] + [[그리폰 라이더|그리폰]] 등 압도적인 자원으로 고급 유닛을 쭉쭉 뽑아 밀어버리기 때문. 또한 영웅의 성장이 비슷한 경우엔 언데드는 영웅 싸움으로 휴먼을 절대로 이길 수가 없다. 특히 마운틴 킹 + 팔라딘이 둘 다 3레벨 이상 달성하게 되면 영킬을 노리는건 굉장히 힘들어지고, 도리어 언데드가 영킬을 두려워해야 한다. 만약 기적적으로 이겼다고 하더라도 언데드 유저는 정신적으로는 패배한 것 같은 느낌을 받기 십상이다. 사실 언데드와 휴먼의 대결은 둘 다 워낙 유저수가 적은 종족들이라 서로 만나기가 힘들며 맵 영향을 많이 받는 종족전이다. 본진과 멀티와의 동선이 짧고 본진간의 거리가 멀면 대개 휴먼이 유리하고, 반대로 무지 가깝거나[* 그런데 터틀락 바로 옆자리처럼 너무 가까우면 타워링이 들어올 수도 있다. 다만 언데드는 오크나 나엘과 달리 타워링 방어에 유리한 종족이라 가까워도 휴먼이 타워링을 자주 하지는 않는다.] 멀면 언데드가 유리하다. 특성상 [[남자라면 선팔라]]가 거의 유일하게 통했던 종족이기도 하다. 보통 팔라 3렙을 찍은 후 언데드 본진에 들어가서 [[애콜라이트#s-3|애콜]]을 습격하는데 [[블레이드 마스터(워크래프트 3)|블마]] 이상의 짜증을 유발한다. 일단 본 병력이 와도 [[천상의 보호막|쉴드]]를 킨 후 유유히 애콜을 사냥하고, 접근을 막는다 해도 5렙을 찍은 팔라딘이 원거리에서 [[성스러운 빛|책 펼치는]] 순간 애콜이 '''한 방'''에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유유히 [[무적귀환]]... 다만 이 전술은 팔라딘이 느린데다가 평타도 시원찮은데 블마처럼 마나를 초반에 함부로 남발하기도 꺼려지기 때문에 어떻게든 버티는게 가능하고, 중반까지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경우 투템플 밴시 + 각종 비주류 영웅에 의해 휴먼 쪽이 우주를 체험하게 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견되어 초반 지상 거리가 짧은 맵을 빼고 거의 사장됐다. --맙소사 유일한 존재 이유가 사라지다니 팔라딘은 햄볶할 수가 없어!-- 결론은 휴먼전엔 언데가 딱히 불리하지 않다. 다만 위에도 말했듯이 언데드가 이기든 지든 휴먼의 자원이 마를 때까지 괴롭힘에 시달리기 때문에, 아직 실력이 부족한 초보나 중수일 때는 언데드가 프로즌 쓰론 초창기 때처럼 마음껏 괴롭혀줄 수 있으나, 고수급으로 넘어가면 휴먼을 이기기 상당히 힘들어진다. 2016년 초 기준으로는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나 현재 워크래프트 3에서 가장 큰 밸런스 논쟁이 되고 있는 종족전이 되었다. 현재 밸런스 논쟁이 나오는 종족전은 1.언휴, 2.오나, 3.오휴 정도인데, 이 중에서도 특히 언휴전이 가장 심각하다는 평가가 많이 제기된다. 실력이 최고 수준에 이르면 이론상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휴먼의 특징인데, 현재 휴먼의 정점이라 평가받는 infi를 위시로한 중국 휴먼들은 거의 입워크에 가까웠던 정점의 플레이를 구사하는 중이고 이 수준에 이르면 언데드가 휴먼을 이기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다. 언데드 중 최강이라는 120도 infi의 벽을 번번히 넘지 못하고 있으며 중국 휴먼 yumiko는 인간상성 수준으로 wfz를 박살내는 등, 다전제에선 언데드가 휴먼을 거의 이기지 못하고 있다. 2016년에 시행한 대회 홀스컵에서 선마킹 전략이 나왔고, 선마킹의 한계를 보여주며 언데드가 유리했지만 결국 밀지를 못했다. 그러는 사이 마운틴 킹이 5레벨을 찍었고, 후속 영웅으로 블러드메이지가 나왔는데… '''그 순간부터 야언좆이 실현됐다.''' 배니쉬 + 3레벨 스톰볼트에 핀드가 한방에 눕는 모습이 백미.[* 이때 인드라 해설의 드립에 따르면 배니쉬볼트는 야언좆의 상징으로, 딱 언데드 학살에 정확히 설계되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2렙 볼트는 애콜라이트가 한 방, 3렙 볼트는 구울이 한 방, 3렙 배니쉬 볼트에 핀드가 한 방이기 때문… 언데의 주력 유닛이나 일꾼을 스킬 한 방으로 한 기씩 잡아먹을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배니쉬는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딜 스킬이 아니므로 스킬 적용 시간차를 활용한 코일로도 못 살린다. 살릴 방법은 망치만 주구창창 보다가 재플린에 태워서 흡수시키는 것뿐인데 이건 프로 레벨에서도 힘들다…] [[https://www.youtube.com/watch?v=EfXeNGv_btM|인컵에서는 디스트로이어가 그리폰에게 밀리는 굴욕을 보여주기도…]][* 휴먼은 3영웅이 나오자마자 외계 사냥을 다녔다. 그리폰의 화력에 아이템을 드랍하는 헤비 아머의 크립이 순식간에 녹아 빠른 사냥은 덤. 그러는 사이에 언데드는 디스트로이어 다수를 띄워 휴먼 멀티를 간단히 박살내고 자신은 멀티를 지었지만 '''언데드가 그러거나 말거나 휴먼은 계속해서 사냥만 다니며''' 팔라딘 3렙을 맞춰줬다. 이후 배니시 + 3렙볼트 + 그리폰 점사에 데스 나이트와 리치는 [[순삭#s-2|화면에서 사라졌다.]] 남아있는 수많은 디스트로이어들은 열심히 그리폰을 때렸지만 사이펀 마나로 팔라딘의 마나가 남아도는 휴먼은 디스가 때리건 말건 크립만 열심히 잡고 끝까지 디스를 무시해버렸다. 그리고 얼마 뒤 데나와 리치가 부활함과 동시에 또다시 [[GG|배니시 + 3렙볼트 + 그리폰 점사가 꽂히고 언데드는…]]] 그나마 휴먼의 약점을 찌를 카드가 있었던 나엘마저도 요즘은 휴먼 상대로 비등한 정도라 현재 휴먼은 최강의 종족으로 군림하고 있는데, 이러한 언밸런스는 고수가 될수록 더욱 심화되어 최상위 유저들의 게임에서는 거의 종족상성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7년 현재 프로급에서의 언휴전은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인데, 언데가 휴먼의 멀티를 압박하면서도 쉐이드 및 해골 정찰을 통해 휴먼이 사냥을 나가려고 하면 바로 쫓아가서 팔라 3렙 코스를 절대로 내주지 않는 것으로 휴먼 쪽으로 기울었던 밸런스를 어느 정도 언데 쪽으로 끌어오는데 성공했다. 물론 아직도 휴먼이 좀 더 유리한 건 맞지만 예전과는 달리 언데가 크게 불리하진 않다. 2018년 현재 프로급 기준으로 오히려 대회에서 언데드가 휴먼을 압살하는 경우가 나오고 있다. 1티어부터 핀드를 3기 이하로 유지하며 끊임없이 휴먼의 멀티에서 죽치고 건설 중인 스카우트 타워 및 가드 타워를 기가 막히게 캔슬시켜 타워가 늘어나는 것을 최대한 늦추면서 휴먼이 함부로 사냥이나 찌르기를 가지 못하게 만들며, 휴먼이 풋맨 다수와 3렙 아크메이지의 2렙 워젤 대동하여 언데드를 멀티에서 밀어낸다 싶으면 어느샌가 언데드의 2티어가 완성되어 추가된 리치와 옵시디언 스태츄의 힘으로 역으로 휴먼의 풋맨을 몇 기 잡아내고 다시 휴먼의 멀티에서 죽치면서 타워를 끝도 없이 캔슬시키는데, 휴먼 역시 시간을 끌기 위해 언데드 본진으로 다수의 풋맨을 대동하여 찌르기를 가지만 언데드는 데스 나이트만 본진으로 보내서 휴먼의 견제를 막아냄과 동시에 리치와 핀드, 옵시는 계속 휴먼 멀티에 남아 타워를 캔슬시키며 절대로 떠나지 않는다. 그러다가 3티어인 블랙 시타델이 중간쯤 완성됐을 때 슬래터하우스를 하나 더 추가한 후 블랙 시타델이 완성되면 바로 2슬래터하우스로 디스트로이어 업그레이드와 옵시디언 스태츄 생산을 동시에 해줌으로써 풀마나디스 타이밍을 더욱 앞당기는데, 휴먼 입장에선 이 디스트로이어를 막아줄 가드 타워를 언데드가 초반부터 계속 캔슬시켜놓은 상태라 가드 타워 수가 적어 멀티에 심시티를 해놔도 풀마나디스 3~4기가 뜬 순간 무조건 멀티가 밀릴 정도니 답답한 상황이다. 휴먼이 언데드전에서 승리하는 시나리오는 멀티를 지켜서 자원빨로 압살하거나 멀티가 밀려도 가드 타워와 수리로 최대한 버티며 그동안 세컨 마킹과 서드 팔라의 3렙을 완성하여 교전에서 언데드를 압살하는 것 2가지인데, 현재는 휴먼의 멀티가 너무 이른 타이밍에 밀리다 보니 자원도 제대로 안 모이는 데다 그렇다고 세컨과 서드의 레벨을 올리자고 휴먼이 사냥을 떠나자니 이미 멀티를 밀어버린 언데드가 디스트로이어로 계속 휴먼 병력의 위치를 감시하다가 휴먼이 사냥을 나가면 바로 쫓아오는 터라 휴먼은 사냥하는 것마저 어려운 상황이다. 1.29패치에서 휴먼의 사기적인 포텐이 터진 이후를 제외하면, 1.30 이후에는 휴먼이 뭘해도 언데드한테 못 이긴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1.31 패치로 나이트 + 모탈팀 주축의 병력을 꾸리는 등 여러가지 활로가 모색되고 있으며 예전처럼 압도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여전히 휴먼 측에서 이렇다 할 대안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