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언좆 (문단 편집) == 현황 == [[http://www.playxp.com/war3/newbie/view.php?article_id=3368365&search=2&search_pos=&q=|언데드 초보분들을 위한 팁 몇가지]] [[http://www.playxp.com/war3/newbie/view.php?article_id=3874489&search=2&search_pos=&q=|언데드유저가 익혀야 할 언오전 핵심]] [[http://www.youtube.com/watch?v=cE1lODdUdBo&list=PLRCz2RLYlhRPv7C3M174XZmYPXGB3I1GH|엄효섭 해설 1]] [[http://www.youtube.com/watch?v=nFQ4BQ2DN4U#t=1004|엄효섭의 오크 포트리스 배제 1/1/1 빌드 소개]] 워크판 밸런스가 대략 언데드를 뺀다면 개념이라는 소문이 있다.[* 반대로 휴먼 사기론이 대두된 이후부터는 휴먼을 빼면 개념 밸런스가 된다는 말도 종종 나온다.] 실제로 각종 대회에서 '언데드 유저들이 강력한 나이트 엘프, 휴먼 게이머들을 잡고 올라갔더니 결승에서~~[[사기 캐릭터|최종보스]]~~ 오크를 만나더라'하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린다. 사실 진영이 워크래프트 3에 비해 하나 적은 [[스타크래프트]]에서도 밸런스를 맞추는 데 오랜 세월이 걸렸고 지금도 진영간 유불리에 대해 말이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리고 이제는 게임 발매 후 세월이 오래 지났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언데드는 앞으로도 야언좆 신세를 면치 못할지도 모른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나면, 1:1 기준으로 진영이 3개인 스타크래프트가 3가지 경우에 대해서만 밸런스를 맞추면 되는데 비해, 워크래프트 3는 타종족전에 6가지나 되는 경우의 수가 있고, 한가지 종족전에서 털린다는 이유로 특정한 유닛을 버프하면 다른 종족전이 확 붕괴될 여지가 있어서 함부로 버프나 너프를 하기 힘들다. 언데드는 이젠 당연시되는 블마의 견제에 맞서서 핀드의 사냥 싸움, 데나의 피관리, 사냥터 선택과 블마의 아이템 빼먹기(특히 오우거 메이지)의 방해 등으로 블마에 대응하는 경우의 수를 극한까지 추구했고, 이외에도 다크 레인저의 사일런스의 공격적/방어적 운용, 그리고 밴시나 프로스트 아머 등 블마의 화력을 낮추는 유닛/스킬들의 적극적 활용, 오크 버로우 같은 오크의 치명적 약점 찌르기 등이 연구된 반면 블마를 주요 선영웅으로 쓰는 오크는 유닛들이 비싼데다 블마의 개인기를 활용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므로 새 전략을 개발하는데 많이 보수적이다.[* 초창기에 파시어와 미러 이미지 사냥 위주의 블마를 선영웅으로 썼을 때는 이 언데드--야오좆--와 똑같은 위치에 있었던걸 블마만의 개인기를 활용한 운영을 갈고닦아서 오크 사기전설이 시작된 것이다. 이 상태에서 새전략을 개발하기 위해선 블마의 개인기에 어떤 식으로든 손을 대야 하니 당연히 엄두를 못낼 수 밖에 없다.] 이런 2013년 시즌 즈음부터 연구된 방법들을 참고한다면 2012년 이전보다는 훨씬 낫다. WCG 2012,WGT 2013,[[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RCz2RLYlhRN2BpNkhidnt5aZRc5i7ttb|WEL 시즌 2]] 등을 참조. 사실 언데드는 오크와 함께 노업킵 상태의 타이밍 러시가 굉장히 막강한 종족이며 영웅의 스킬쇼[* 즉 도타 등의 AOS처럼 '''누킹'''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휴먼의 배니쉬 + 스톰 볼트나 오크의 체라 + 쇽웨는 언데드의 스킬쇼에 비해 밀리며, 사실상 보기도 힘들다. 휴먼은 대부분 선아메를 가며 오크는 대부분 선블마를 가기 때문.]와 순간화력 중심으로 운용되는 특성상 본진 자원의 효율이 극도로 좋다는 장점이 있다. 언데드의 암담함은 대세가 된 오크에 '''너무''' 약하다는 점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휴먼전도 사실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아서 그렇지~~ 대체로 밸런스가 맞는 편이고, 나엘전은 언데드가 유리하기 때문에, 결국 오크전의 밸런스가 너무 심하게 망가진 상태에서 오크가 확 늘어나자 야언좆 평가가 두드러진 것. 프로 레벨에서는 많은 연구와 새로운 대처법 및 컨트롤이 발달하면서 '''오크를 때려잡고 이기는 경기도 많아졌고''', 아마추어나 일반 게이머 레벨에서는 프로처럼 효율적으로 언데드를 괴롭히지 못하기에 언데드의 문제점은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컨트롤과 대처법'''이 발달한 덕분에 언오전은 4 : 6으로 괜찮아진 상태다. 또한 휴먼이 [[아크메이지(워크래프트 3)|아크메이지]]의 생존이나 공격적 운영,[* 특히 위치선정과 평타질이 과거에 비하면 예술의 영역까지 발전했다.] 블마의 사냥견제와 타워링을 발달시키면서 [[나비효과|휴오전 밸런스가 휴먼 쪽으로 기울고, 그로 인해 언데의 천적 오크가 휴먼에 발목이 잡히는 경우의 수까지 생기면서 리그에서 살아남는 오크의 숫자가 많이 줄었기에 언데드가 이전보다는 훨씬 숨통이 트인 상황]]이라 할 수 있다. 2018년 현재 언데드는 프로급 기준으로 휴먼을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휴먼전을 완전히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데다 오크전은 5대5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좋아졌으며, 나이트 엘프전은 여전히 언데 쪽이 좀 더 유리하다는 평이라 강력한 종족이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 특히 언데드 최상급 플레이어인 [[궈지샹|120]]의 경우엔 골드리그 Fall에서 최상급 오크인 박준을 잡고 우승하고, 이번 골드리그 Summer에선 최상급 휴먼인 왕수웬(Infi)를 잡고 우승하는 등 언데드를 야언좋이라고 부르게 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언데드도 잘하면 좋다는 걸 증명했는데, 심지어 이번 골드리그 Grand Final 결승에선 영삼이(TH000)를 상대로 3:0 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만들며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언데드를 야언좋이라고 부를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이건 120 정도의 신급 컨트롤을 지녔을 때 이야기고, 양민 언데드의 경우에는 여전히 유리하지만은 않은 편이다. 1.31 패치 이후 이제 더이상 야언좆이라고 징징거리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볼 정도로 언데드 최고의 시기가 다가왔다. 나엘전에서는 키퍼가 줄창 너프돼서 투워헌트 쓰기가 힘들어지면서 페어리 대량 쓰기가 힘들어졌고, 선데몬 기반으로 한 동물농장으로 인해 프웜이 다시 부활하고 있으며 휴먼전은 나이트의 선더링 블레이드 패치에도 불구하고[* 언데드 유닛 중 미디엄 속성은 크립트 핀드밖에 없다. 물론 휴먼이 무엇보다 힘들어했던 유닛이 핀드였기에 희망적인 변화이긴 하다. 애콜라이트도 미디엄이지만 금광 근처에서 절이나 하는 일꾼 잡겠다고 선더링 업글할 바에는 풋맨이나 팔라딘으로 견제하는게 훨 낫다.] 아직 휴먼이 부진한 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혁명적인 변화는 오크전으로 '''16년만에 처음'''으로 완전히 압살할 수 있는 파훼법들이 많이 연구되었다. 특히 블마의 화력을 반토막낼 밴시+핏 로드 조합으로 상성관계를 완전히 뒤집었으며 네크로맨서까지 합세할 경우 블마가 효용성이 완전히 0에 가까워지는 수준에 다다를 정도로 더 이상 오크전에는 언데드가 약하지 않다. 디만 밴시+핏로드 조합은 스카이에 약하며 선파시어에 상당히 약한데 테러 써봤자 테러 걸린 댕댕이는 다시 소환해주면 그만이고 체라에는 씨알도 안 먹히며 칩튼이 쿵으로 핀드를 무력화 시키면 윈라에 싸그리 녹는다. 윈라에 테러 거는 것도 쓸만하지만 문제는 핏로드가 공중공격은 못한다. 그래서 언데드는 선파시어 확인하면 서드를 다레로 간다. 이런 이유로 현재 오크는 세 종족에게 대처법이 너무 잘 알려진 점 또한 한몫하여 플레이가 쉽지 않은 종족이 되어버렸다. 오크 자체가 약하진 않으나 다양한 대처법들로 인해 힘 쓰기가 어려운 것일 뿐. 또한 메타 자체가 종족을 불문하고 멀티 먹고 길게 보는 경향이 많아진 덕분에, 자연회복량이 굉장히 뛰어난 언데드가 슬금슬금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이제 [[https://kr.forums.blizzard.com/ko/warcraft3/t/276|1.32.9 패치]](2020. 10) 후 나타난 양상을 분석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