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우침몽구 (문단 편집) === [[몽콕역|몽콕]] === {{{+1 Mong Kok, 旺角 / Wong6 gok3, 왕각}}} 홍콩의 2~30대 문화의 중심지이다. 인구 밀도가 높고, 쇼핑몰이나 극장, 영화관, 호텔 등이 있다. [[서울]]의 [[명동]]이나 [[도쿄]]의 [[시부야]]와 비슷하다. 야우마테이와 더불어 [[야시장]]이 발달한 편이라고. 보통 야우마테이의 템플 스트리트, 몽콕의 여인가로 양분된다. 몽콕은 야시장에 충실하다. 몽콕내 나단로드 중앙에 있는 시노센터(신화중심)라는 건물에는 일본 [[서브컬처]] 관련 상품들을 많이 취급하며 전자상가인 삼수이포와 비슷해 보일 수도 있지만 보다 일본 서브컬처에 중점을 둔 느낌이다. 게임샵도 몇 군데 있으니 삼수이포를 갈 여유가 안된다면 이쪽도 나쁘지 않다. 입점 점포들의 영업 시간은 대개 오후 3시~오후 9시. [[차이나타운]] 비슷한 중국 전통 거리로 오래된 중국 식당이 흔하다. 200년이 넘어가는 맛집들이 수두룩하며, 건물들이 최소 [[1930년대]]에 지어져서 낡아 보이지만 전부 리뉴얼해서 [[에어컨]]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식당들도 모두 위생서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홍콩은 주방을 100% 오픈해서 보이도록 법에 정해졌다. [[영미법]]이 적용되어 아예 영국 위생법규를 그대로 가져왔다. [[싱가포르]]도 마찬가지다.] '차찬텡'이라 불리는 [[포장마차]]형 가게가 흔하며 이 곳에서 국수, 만두 등은 물론 돈가스 등 양식까지 싸게 판다. 단 [[홍콩 섬]]과 달리 이 곳은 주 고객이 본토인들로 [[영어]]가 짧으므로 [[표준중국어]]를 써 보자. 다들 학교에서 배운 [[표준중국어]]는 잘 한다. [[치안]]이 양호한만큼 안심하고 걸어도 된다만 [[소매치기]]는 어느 나라나 그렇듯 조심하자. 소리라도 지르면 순찰 돌던 [[홍콩 경무처|경찰]]이 전부 달려오고, 무전 쳐서 지원군까지 출동해 어느새 [[형사]]들과 [[소방차]], [[구급차]]까지 온다. [[영춘권]]의 고수 [[엽문]]이 말년을 보낸곳이기도 하며 배우 겸 가수 [[매염방]]의 고향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