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야인시대 (문단 편집) == 기타 == * 「야인시대」에 등장했던 많은 배우들은 시기상 2010~20년대에 방송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혁재]](김무옥 역), [[장세진]](문영철 역), [[박영록(배우)|박영록]](김영태 역), [[윤용현]](신영균 역), [[이창훈(1966)|이창훈]](하야시 역), [[이상인]](가미소리 역), [[이세창]](시바루 역), [[조상구]](시라소니 역), [[성우진]](삼수 역), [[김정민(1977)|김정민]](청년 정진영 역), [[이동훈]](청년 개코 역), [[김세준(배우)|김세준]](와싱톤 역), [[최상학]](번개 역), [[박영지]](오까서장 역), [[기정수]](단게국장 역), [[허영란]](설향 역), [[안승훈]](이화룡 역), [[손호균]](상하이 박/이석재 역), [[이인철(배우)|이인철]](이기붕 역), [[이영후]](김구 역), [[이창환]](박정희 역), [[이윤성(배우)|이윤성]](애기보살 역), [[최동준]](김좌진 역), [[김학철(배우)|김학철]](조병옥 역), [[권성덕]](이승만 역), [[김영선#s-4.1]](신성모 역), 남영진(채병덕 역), [[신국]](장면 역), [[전미선]](박계숙 역), [[이일재]](김동진 역), [[아비셰크 굽타]](워태커 역), [[이광기]](이억일 역), [[이원용]](김이수 역), [[정소영(배우)|정소영]](박인애 역), [[임병기]](박헌영 역), [[나한일]](금강 역), [[최상훈]](다이호 대좌역), [[임혁주]](장택상 역), [[정명준]](김영삼 역), [[김기현(성우)|김기현]](박춘영 역), [[한순례]](심영의 어머니 역), [[김영인]](심영 역), [[이경영(1958)|이경영]](장도영 역), [[박준규(배우)|박준규]](쌍칼 역) 등이 해당된다. 이들 중 남영진, 전미선, 신국, 이일재, 한순례는 사망했기에 다시는 연기 활동을 볼 수가 없다. * 현재까지 방송에서 꾸준히 연기하고 있는 배우로는 [[안재모]]와 [[김영철(배우)|김영철]](청년/중년 김두한 역), [[성동일]](중년 개코 역), [[정동환]](최동열 역), [[이원종(1966)|이원종]](구마적 역), [[차광수]](중년 정진영 역), [[이재용(배우)|이재용]](미와 역), [[이순재]](원노인 역), [[조여정]](애란 역), [[김영호(배우)|김영호]](중년 이정재 역), [[이일화]](이영숙 역), [[유태웅]](유지광 역), [[라재웅]](오상사 역), [[배도환]](한백수 역), [[최재성(배우)|최재성]](마루오까 역), [[남성진]](곽영주 역), [[이정용(배우)|이정용]](김관철 역), [[최철호]](신마적 역), [[김희정(1970)|김희정]](사야꼬 역), [[조상기(배우)|조상기]](상하이 조), [[이철민]](권상사),[[남현주]](박마리아 역), [[이세은(배우)|이세은]](나미꼬 역) 등이 해당된다. * 야인시대에 등장했던 배우들 중 몇몇은 영 좋지 않은 일로 텔레비전에 나오지 않고 있다. * 김무옥 역의 [[이혁재]]는 룸살롱에서 폭행을 저지른 이후부터는 텔레비전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 시라소니 역의 [[조상구]]는 야인시대 종영 직후 영화에 캐스팅되었는데 그 영화라는 게 하필이면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전체 최악의 영화인 「[[주글래 살래]]」였다. 「주글래 살래」가 망하는 바람에 출연 배우들의 커리어가 모조리 결딴났다. 참고로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 중 아직도 활동하는 배우는 [[독고영재]] 혼자뿐이다. * 시바루 역의 [[이세창]]은 하필이면 본인과 닮은 외모의 [[리마리오]]가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나와서 본인에게 느끼한 이미지를 강렬하게 박아놓은 탓에 이후 배우 생활에 큰 난항을 겪었다. * MBC 공채 개그맨 출신 배우들이 좀 많이 나왔다. [[이혁재]] [[이재포]] [[이정용]] [[손헌수]] [[배영만]] [[김창준]]이 나왔었다. 정정아 같은 경우는 MBC에서 코미디를 시작했지만 공채 개그맨은 아니다.[* [[신불출]]역의 [[김종국(코미디언)|김종국]]은 KBS 공채 개그맨이다.][* 장형일 감독의 후속작인 [[장길산]]에서 정준하가 [[이갑송]] 역으로 나왔다. [[정준하]] 역시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이고, [[야인시대]]에서 [[김관철]]역의 [[이정용]]과 동기다. ] * [[안재모]]는 드라마 이후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하려고 5년 동안 준비했으나,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계약 기간 10년 동안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진출하려고 했던 일본은 물론 야인시대로 올라간 [[인지도]]가 잊히면서 그렇고 그런 배우가 되어 버렸다. 일본에서 앨범도 내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이후 내리막길을 걷다가 2014년에서야 [[정도전(드라마)|정도전]]에 [[이방원(정도전)|이방원]] 역으로 출연하면서 다시 재기했다. * 메인 [[OST]]를 부른 가수 [[임강성]]은 [[원 히트 원더]]로만 기억되면서 [[배우]]로 전향, 간간이 [[드라마]]에 출연하다가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을 통해 재조명되었다. * 지식인을 잘 검색해 보다 보면 원래 없는 내용을 있다고 주장하는 유저들도 가끔 있다. 예를 들면 극중 나온 [[고대생 습격 사건]]에서 김두한과 함께 일하던 학생인 이찬오가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2&dirId=20411&docId=244947204&qb=7JW87J247Iuc64yAIOydtOywrOyYpA==&enc=utf8§ion=kin&rank=6&search_sort=0&spq=0|동대문패와 싸워서 이겼다고 하거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104&docId=52175953&qb=7JW87J247Iuc64yAIOunueyImO2Mj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맹수파]]라는 없는 조직을 만들어내는 등이다. 일종의 [[환상의 에피소드]]인 셈이다. * [[BGM]]이 왠지 묘한 장면들이 몇 있다. 대표적인 경우로 [[이승만(야인시대)|이승만]]의 3선 출마 결의와 선언 장면은 엄연한 자유당과 [[이승만(야인시대)|이승만]]의 독재를 담는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배경음은 희망찬 느낌이 강하다. 자유당 당원들이 이승만에게 대통령 출마를 설득하느라 온갖 수를 다 쓰다가 이승만이 '그래, 그럼 출마할 수밖에'라고 결정하자 자유당 당원들이 기뻐하고 환호하는 장면이어서인데, 사실 이 드라마에서 자유당은 악역이기 때문에 배경음이 좀 묘하다. 또 [[이석재(야인시대)|이석재]]가 [[단성사 저격 사건]]으로 구속 수사를 받다 출감했을 때에도 희망찬 배경음이 나온다. 이 장면 역시 독재 권력의 백으로 살인 미수 혐의를 제대로 조사받지 않고 풀려나게 만든 장면이라서 묘하다. * 방영 당시 [[서대문 개고기 김]] 역을 맡은 배우 최화영의 NG 퍼레이드가 화제였다. NG가 계속될 때마다 나오는 [[이원종(1966)|이원종]]의 반응도 백미. 자세한 것은 [[개고기 김#s-3|항목 참조]]. * [[정동환]]은 극중 [[최동열]] 기자로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 역의 [[안재모]]를 취재했는데, 재미있게도 2010년 방영된 [[KBS]] [[드라마]] 〈[[자유인 이회영]]〉에서는 [[안재모]]와 [[정동환]]의 배역이 바뀌어서 [[안재모]]가 기자로, [[정동환]]이 인터뷰이(interviewee)로 나오게 되었다. * 총기에 [[창작물의 반영 오류|오류]]가 있다. 극 중에 베레타 92 모델이 등장하는데 이 권총이 처음 공개된 시기가 김두한이 사망하던 1972년이라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1930~60년대)과는 맞지 않다. 뭐 지나가는 장면에 잠깐씩 나왔던 데다 총덕들이 아니면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부분이기에 대부분은 잘 모를 것이다. 6.25 전쟁과 김동진을 습격하는 장면에서 나온다. 그리고 유년 시절의 김두한이 원노인과 함께 아버지 김좌진 장군을 만나러 가던 도중 마적에게 쫓길 때에도 마적들이 당시(1920-30년대)에 등장하지도 않았던 MP40 기관단총을 들고 등장한다. 유명한 사딸라 장면에서도 김두한과 김종원이 서로 권총을 겨눌 때 나오는 총이 [[CZ75]]다. CZ75는 김두한이 사망한 후인 1975년에 처음 등장했다. 자세한 건 [[야인시대/비판/역사왜곡 및 옥에 티|문서]] 참고. * 2부 들어선 아무래도 정치적인 사건들이 주로 등장하므로 [[내레이션(야인시대)|내레이션]]이 계속 등장하여 여러 사건을 해설하거나, 사건에 대한 여러 역사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는 걸 설명해 주기도 하는데, 내레이션의 십중팔구는 '그랬다'로 시작하여 '○○했던 것이었다', '○○했다고 한다'로 끝난다. * [[이창훈(1966)|이창훈]]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여 밝힌 바에 따르면, 처음에 이창훈은 악역을 하기 싫어서 [[하야시(야인시대)|하야시]] 역을 하지 않으려 [[장형일]] 감독을 피해 도망 다녔다고 한다. 그러다가 장형일 감독이 자신이 촬영한 영화 〈4발가락〉의 시사회까지 찾아와서 하야시를 신사적이고 정의로운 이미지로 그리고 싶어한다고 해서 수락했다고 한다. 이창훈은 시사회에서 영화를 같이 본 장형일 감독에게 마침 〈4발가락〉에 동반 출연한 [[이원종(1966)|이원종]]와 [[박준규(배우)|박준규]]를 적극적으로 추천했고, 이에 따라 장형일 감독은 두 사람을 각각 [[구마적(야인시대)|구마적]]과 [[쌍칼(야인시대)|쌍칼]] 역으로 캐스팅했다고 한다. 이창훈은 오히려 둘은 그러한 비화를 모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0XUq2VFZOBI|#]] * [[성우]]들이 다수 출연하기도 했는데 제일 강렬했던 것은 [[조선총독]] [[미나미 지로]]의 더빙을 맡았던 [[오세홍]]과 젊은 시절 [[김영삼]]을 맡았던 [[정명준]]. 그리고 [[제5공화국(드라마)|훗날]] [[장태완|반란군 때려잡는 장군]]으로 열연했던 [[김기현(성우)|김기현]](박인애의 친일파 아버지)과 [[서윤석]](공산단 사상검증관), [[이주창(성우)|이주창]][* 이 배역을 맡아서인지 [[신동식]]PD가 해당 성우를 [[폭룡전대 아바레인저|한 특촬물]]의 [[아스카(폭룡전대 아바레인저)|전사]]로 캐스팅했다.](공산당으로 위장한 김기홍과 동석한 사람) 등이 있고, 그 밖에도 [[이장우(성우)|이장우]](부산 카바레에서 신영균에게 말대답하는 건달), [[임성표]](고하 송진우, 혁명재판 판사), [[조동희]](1부의 몽양 [[여운형]]), [[황일청]](해군무관부 대좌), [[이종구(배우)|이종구]], [[기연호]], [[이우신]], [[김태웅(성우)|김태웅]], [[윤복성]], [[손선근]], [[박정민(성우)|박정민]](영등포 조직 천만호), [[김동현(성우)|김동현]](엄항섭), [[김익태]], [[곽대홍]] 또한 출연하였다.[* 성우 중 야인시대에서 가장 많이 출연한 성우는 [[장경근]] 역할을 맡은 [[김강산]] 성우.] 특히 [[미나미 지로]]를 더빙한 오세홍은 후덜덜 그 자체(출연은 30화). 사실 목소리 출연인데, 실사 배우와 전혀 다르게 생겼음에도 직접 출연했다고 잘못 알려져 있다.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때 퍼진 오해로 보인다. 참고로 2번째 영상 후반에 [[김기현(성우)|김기현]]의 출연 분량도 있다. * 출연배우 중에는 실제 혈연 지간인 케이스도 4쌍이나 있었다. * 부자(父子)지간 : 고노에役([[남일우]]) - 곽영주役([[남성진]]), 백의사 염동진役([[이대로]]) - 김윤도 검사役(이지형) * 모자(母子)지간 : 정진영의 어머니役(배미자) - 갈치役(강민호(당시 강성하)) * 부녀(父女)지간 : 2부의 홍만길役(정일모) - 백장미役(정소이) * 이 작품의 제작 대행사인 SBS 프로덕션은 작가 [[이환경#s-1]]이 쓴 [[KBS 1TV]] 〈[[용의 눈물]]〉이 끝난 뒤 이환경을 1999년 스카우트하여 [[KBS 대하드라마|KBS 1TV 대하드라마]]과 경쟁하기 위해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로 편성할 예정이었으나, 이환경과 [[KBS]]와의 관계가 끝나지 않자 무산됐다.[* 결국 SBS의 [[주말 드라마|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부활 작은 〈[[유리구두(드라마)|유리구두]]〉가 됐다.] 이후, 야인시대는 뒷날 사극 [[월화드라마]] [[여인천하]]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었는데 다른 점이 있다면 〈여인천하〉가 SBS 자체 제작이었던 것과 달리 야인시대는 SBS 프로덕션 제작 대행이었다. 하지만 야인시대 제작 대행사인 SBS 프로덕션 측은 이 작품이 100회나 되는 긴 드라마인 데 이어 [[MBC]], [[KBS]]의 미니시리즈와 맞붙게 될 경우 편성상 불리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주말 특별기획드라마로 되돌렸지만 당시 이환경 작가가 집필하고 있었던 KBS 1TV 대하드라마 「[[제국의 아침]]」과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어 한 작가의 드라마가 다른 채널을 통해 동시 방영되는 전례 없는 상황이 발생된다는 이유 탓인지 「여인천하」 후속 월화드라마로 기획된 미니시리즈 「[[라이벌(드라마)|라이벌]]」과 편성을 맞바꿨다. * [[정영숙]], [[고두심]], [[전미선]] 바로 이 3명은 '''[[인어 아가씨|당시 동시기에 방영됐던 어떤 임모 작가가 탄생시킨 M본부 레전설격의 복수극 드라마]]'''에 [[다작|역시]] [[배우 개그|같이 출연한다.]][* MBC는 「[[인어 아가씨]]」에 앞서 「해바라기 가족」을 내보낼 예정이었지만, [[이승연]], [[이영후]], [[지수원]], [[노주현]], [[도지원]], [[신애라]], [[유동근]], [[전광렬]] 등의 캐스팅이 실패하여 좌절됐으며, 결국 2002년 11월 4일부터 2003년 1월 30일까지 [[경인방송]]에서 월~목 9시 30분에 간신히 편성됐는데 야인시대 출연자로 참여했던 [[윤용현]], [[이영후]] 등은 「해바라기 가족」의 MBC 편성설 당시 캐스팅 물망에 한때 거론됐다.] * 제16회 한국 방송작가 상 드라마 부문 최종 후보에 한때 거론되었으나 "작가가 심사위원으로 임명된 작품은 수상이 불가피하다", "한번 드라마 작가 상을 받은 작품은 재수 상이 불가능하다."[* 집필자 이환경 작가가 KBS 1TV 「[[태조 왕건]]」으로 14회 드라마 부문 수상.]는 규정에 걸려 탈락했다. * 「[[2018 국민의 선택]]」에서는 「서울시대」라는 바이폰으로 패러디되었다. 야인시대를 [[패러디]]해 [[서울특별시]] 각 자치구별 투표율, 실제 개표에서는 [[서울특별시장]]의 각 자치구별 개표상황을 전한다. [[https://youtu.be/fcGIv7S_E5I|참조]]. * 유일하게 야인시대 21화만 [[청소년 이용불가|19세 이상 시청가]]였다. [[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017517|#]][* 구마적패의 종로 2정목 습격사건으로 인해 등급이 올라갔다.] 그 외에도 1부는 흡연 장면이 많이 나왔지만, 2부 시작인 51화부터는 금연 규제의 영향으로 줄어들었다. * 이 [[드라마]]부터 SBS 드라마는 SBS 지역 네트워크 협정을 맺은 모든 [[지역민방]]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 지금 보면 충격적이고 남세스러운 장면이 하나 나오는데, 어린 개코가 어떤 상인을 놀릴 때 [[바지]]를 내리고 [[볼기|엉덩이]]까지 보여주는 장면이다. 모자이크도 하지도 않은 채 적나라하게 나오는데, 아마 현재 시점에 이런 장면이 대놓고 나온다면 제작진이 징계를 먹었을지도 모르며, 지금 나왔다면 혀 내밀고 얼굴을 찡그리며 놀리는 것으로 대체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다만, 2010년대 이후의 방송 심의가 너무 억센 감이 없진 않지만... * 김두한의 친구로 알려진 [[김동회]] 역은 「[[장군의 아들]]」에 등장했음에도, 야인시대에 등장하지 않는다. 한때 이 부분으로 비판받은 적이 있었다. * 최태환 무술감독은 김두한 역 및 시라소니 역의 액션 대역을 맡았다. 본래 조상현 무술감독이 시라소니를 맡았는데, 시라소니 vs 금강의 격투를 촬영하다가 부상당하여 시라소니의 대역을 최태환 무술감독에게 넘겨주었다. 이후 낙화유수의 대역을 맡았다고 한다. * 2부에 홍만길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정일모에 따르면 현대 대한민국에서 실존했던 인물을 드라마화하기 위해서는 본인 혹은 본인이 사망했을 경우 유족들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김두한의 아들인 김경민은 드라마 제작을 반대하며 동의서에 서명하지 않으려 했다고 한다. 이에 김경민과 친분이 있던 정일모를 통해 김경민을 설득해 동의서에 서명을 받아서 드라마를 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김경민은 드라마가 종영된 지 4년 뒤인 2007년, 자신이 반대하고 동의하지 않았음에도 드라마가 제작되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그 후 2008년에도 언론을 통해 같은 주장을 했지만 그 이후 다른 소식은 없었다. * 상술한 것처럼 실존 인물의 유족들 동의도 문제였으나, 김두한의 활동 시기 때문에 '''방영 당시 생존 인물도 꽤 있었다.''' [[이만섭]], [[김태련]], [[김대중]] 등등의 인물이 해당되는데, 생존 인물들은 큰 트러블이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이만섭은 방영 중에도 국회의원이었는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29&oid=052&aid=0000180411|직접 챙겨 봤다고 한다.]] * 김두한의 장녀이자 김좌진 장군의 손녀로 알려진 배우 [[김을동]]은 김두한의 큰 어머니 역을 제안했지만, 드라마 출연을 고사했다. * [[미투 운동]] 등을 예견하는 대목이 있었다. 74화에서 개코가 미투 운동에 희생되어 최후를 맞았다는 평이 있다. 여공들은 개코의 행위를 [[https://youtu.be/KXnXfXXHdO4?t=644|다 봤다]]고 주장한다. * [[바퀴(도구)|수레바퀴]]는 야인시대의 필수 요소이다. 격투 중 공격을 받아 넘어진 사람은 꼭 수레바퀴에 착지한다. * 방영 당시 살아있던 그 시절의 [[조폭]]들과 그들의 후배인 현직 [[조폭]]들한테도 엄청난 인기여서 필수 시청물이었다고 한다. 2003년쯤에 야인시대 실존 인물들과 2세들이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과 만나서 밥을 먹고 기념 촬영을 한 것을 찍은 영상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PZR8Cd1KUs|#]] * [[구미호뎐1938]]에 [[안재모]]가 [[구미호뎐1938/등장인물#s-11|김두한 역의 배우]]로 특별출연했다. * [[철권 시리즈]]의 기술이 야인시대에서도 쓰였다. 김두한은 김무옥과 싸우다가 왼발이 잡히는데, 오른발 [[https://tekken.fandom.com/wiki/Mist_Trap_Throw|미스트 트랩]]으로 [[https://youtu.be/wfUiPXo6B6I?t=240|반격했다]]. 김무옥을 상대할 때, 헌병대 트리오 중 셋째를 상대할 때 [[https://youtu.be/YoOn3e6zrQ8?t=695|베어허그에 잡히지만]], 상대의 손을 힘으로 풀거나 관자놀이를 때려 빠져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