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인시대 (문단 편집) ==== 인터넷 문화 ==== 야인시대는 [[밈(인터넷 용어)|컬트적인 부분]]에서도 대한민국 드라마史에 엄청난 한 획을 그었다. 합성에 써먹기 좋은 요소가 워낙 풍부해 과거 [[디시인사이드]]의 [[합필갤]]은 독창적인 야인시대 합성물을 쏟아내며 영상 합성 문화를 주도했다. 비록 [[내가 고자라니]] 떡밥이 잠시 식으면서 합필 갤은 급격히 몰락했지만, 영상 제작자들은 활동 무대를 유튜브로 옮기면서 다시금 야인시대 합성물 흥행에 불을 지폈다. 결국 인터넷 문화로 시작한 "내가 고자라니" 열풍은 역으로 그 야인시대를 만들어낸 본진인 지상파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출연 배우들도 TV 프로그램, 광고, 유튜브 출연 등이 늘어나 다시 주목받았다. 인터넷에서는 야인시대 방영 20년을 앞두고 있는 와중에도 관련 합성물이 꾸준히 생산 및 소비되는 중이며, "[[내가 고자라니]]", "[[사딸라]]", "[[똥이나 처먹어 이 새끼들아]]" 등의 명대사 역시 유행어로서 생명력을 질기게 이어가고 있다. 이 영향으로 야인시대 방영 당시에는 너무 어렸던 관계로 기억이 없거나 아예 태어나지도 않았던 2000년대 이후 출생자들에게까지 야인시대는 단순한 옛날 드라마 그 이상의 인지도를 누리고 있다. 그야말로 '''살아 있는 전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아가 2부 방영 당시에는 신나는 액션은 줄어들고 고리타분한 정치극만 나온다며 외면했던 당시의 어린 팬층이, 나이를 먹은 후 내가 고자라니의 열풍을 타고 원작을 정주행하면서 2부 내용을 재평가하는 등, 여러모로 오랜 세월을 돌아온 역주행까지 불러일으켰다. "어렸을 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2부도 나름 볼만하다.", "2부도 의외로 재미있는데 왜 그때는 몰랐을까."라는 식으로 뒤늦게 2부의 진가를 알아보게 되었다는 후기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오히려 뻔한 패턴의 방식으로 진행된 1부와는 달리 2부가 더 재미있다는 반응도 나오는 편이다. 이후 오상사 역의 배우 [[라재웅]]은 유튜브 채널 「오상사가 간다」를 개설해, 과거 「야인시대」에 출연했던 배우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조병옥 역의 김학철 또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여러 심영물에 댓글을 남기며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 ||{{{#!wiki style="margin: -5px -10px; margin-bottom:-6px" [[파일:킹두한.jpg|width=100%]]}}}|| || {{{#fff '''킹두한 화보 포스터[* 김두한 역의 [[안재모]]의 얼굴이 「야인시대」 이후 '''20년 가까이 지났는데 하나도 변하지 않아''' 화제가 되고 있다.]'''}}} || 김두한 역의 '''[[안재모]]'''를 주연으로 문영철역의 장세진, 박인애역의 정소영, 쌍칼, 김영태 등이 1부의 배우들이 다시 의기투합해 제작되고 있는 유튜브와 카카오티비 시리즈인 킹두한TV '''「야인 이즈 백」''' 을 통해 이번에는 '''1부가 재조명되고 있다.''' 밈으로써 개그성만이 넘치는 2부에 비해 이쪽은 오히려 김두한과 박인애의 투샷을 보고 추억에 젖어 1부를 재탕하러 가는 케이스가 많은 편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margin-bottom:-6px" [[파일:킹두한 단체.jpg|width=100%]]}}}|| || {{{#fff '''「야인시대」오리지널 멤버들 복귀 단체샷[* 킹두한 TV 「야인 이즈 백」이 넷플릭스와 카카오, 유튜브를 통해 화제가 되고 결국 김영태역의 배우까지 합류해 포스터 화보를 찍었다.]'''}}} || 「야인 이즈 백」은 짧은 맛보기 버전은 유튜브, 풀버전은 카카오티비,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저 5명 외에도 미와, 가미소리, 하야시, 시바루역을 맡았던 그때 그 시절 배우들이 합류해 빠른 조회 수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티비 쪽은 '''조회 수가 벌써 수백만은 기본으로 넘어가고 있다.'''] 종영한 지 [age(2003-09-30)]년이나 지난 드라마의 거대한 힘을 새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2022년 추석 연휴 동안 스브스 옛날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서 전화를 스트리밍 해줬는데 20년 전 드라마임에도 최저 2,000명 후반 ~ 최대 6,100명의 시청자 수를 꾸준히 유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