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인시대 (문단 편집) === [[북한]] === [[북한]]에서도 중후반부의 [[반공]]성향에도 불구하고 몰래 보던 주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고 했다. 그런데 [[북한]]에서 야인시대를 보다가 간부에게 들켜 [[총살형]][* 북한 당국은 공개적으로 자신이 공개처형을 하는 것을 인정하기도 한다. [[https://amnesty.or.kr/41133/|#]] 굳이 야인시대가 아니라고 해도 가능한 이야기며, 유엔에까지 내용이 보고된 [[반동사상문화배격법]] 등에서 처벌하는 강도보다는 오히려 이 정도면 약한 것이다. 한류 콘텐츠 중 가장 북한에서 민감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기에 총살 정도의 형벌이 내려질 작품이 정해져 있다면 이 작품일 것이다. [[통일연구원]]의 북한 인권백서 같은 건 탈북민 100명을 매해 조사하여 교차 검증하는데, 이런 내용이 많이 있다.]을 당한 주민이 있었다는 소식이 보도된 바 있는 걸 보면 역시나 북한 측에선 대대적으로 금지한 듯. 당연하게도 애초에 북한에선 예술작품 또한 체제를 선전, 찬양하는 도구이기에 해외, 특히 남한의 작품, 그중에서도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열람 혹은 청취하는 것이 철저히 금지되어 있다.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 고위 간부들도 한국 드라마를 즐겨 시청했고, 어느 정도 눈감아주는 건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야인시대의 [[반공|장르가 장르인 만큼]] 눈감아주긴 힘든 상황이었을 듯. 김일성이 북한을 자신의 군대로 해방시켜 [[8.15 광복]]이 이루어진 것이라는 식의 정치 선전과도 다르고, 김일성에게 숙청당한 사람들의 행적을 너무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지금으로 따지면 북한 땅 출신인 [[시라소니(야인시대)|시라소니]]가 대놓고 기독교에 귀의하며 회개하려는 모습, 특히 [[인민재판]]을 묘사하는 부분은 고위 간부조차 드라마에 묘사된 가해자들의 후예인 만큼 가장 민감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여맹원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현재의 북한에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