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인시대/등장인물 (문단 편집) === 염천교 거지패 === * 염천교 뚱돼지: 염천교 거지들의 대장이며, 거지들 중에서는 덩치가 상당히 크다. [[수표교]] 거지들이 자기 구역에 몰래 쳐들어와서 멋대로 돈과 물건을 동냥해가자 자기 패거리와 도망치다가 붙잡힌 깍두기를 데리고 수표교에 쳐들어오는 걸로 등장. 이후 거지들과의 패싸움에서는 거지들 중에서는 따를 자가 없는 무력을 보여주었으며 역시 일반인들이 상대할수 있는 수준이 아닌데다 주먹패랑 비교해도 졸개들 몇명정돈 그냥 이길수준이다. 최후의 1:1 대결에는 개코의 입술을 털고 그를 구정물에 강제 입수시키는 등, 개코를 압도했으나, 개코의 필살기인 불알 잡기에 당해 제대로 저항도 못 하고 패배하였으며 그에게 고자가 될 뻔 하였다.--근데 무언가 잡아 뜯는 묘사로 인해 불알이 진짜 뜯긴듯-- 이후 김두한이 구마적과 대결하기 하루 전날 밤에는 김두한의 경호를 위해[* 당시에는 구마적 패의 뭉치, 제비, 왕발이 독단으로 이정목 패를 기습하여서 종로패가 일시적으로 와해된 상태였기 때문에 돌아온 김두한을 경호할 경호 병력이 없었다. 게다가 뭉치는 지난번에 비겁한 기습으로 욕먹고 또 하면 자기가 구마적한테 죽는 걸 알면서도 2차 기습을 할려고 시도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코가 자기 거지패들을 동원하여 경호를 하게 했고 지난번 싸움에서 자기 부하가 된 염천교 거지패 역시 부른 것이다.] 개코가 불러서 김두한에게 정식 인사를 하고 수표교 거지들과 마찬가지로 자기 거지패를 이끌고 경호를 섰다. 그 덕분에 뭉치의 비겁한 계락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결전의 날이 밝자 다른 거지들과 함께 김두한을 호위하며 대결 장소인 우미관으로 간 후, 김두한과 구마적의 싸움을 끝날 때까지 관람하였다. 그 이후에는 우미관패의 새 식구가 될법도 했지만 어째선지 등장 종료.[* 아마도 염천교 똥돼지가 관리하고 있는 염천교와 작 중의 주요 등장 장소인 종로와는 나름 거리가 있는 곳이고 또 당시의 염천교의 위치는 수표교보다도 아래인 말그대로 우미관 산하 조직 중에서도 말단 중에서도 최말단인자라 이후 우미관의 행보를 생각하면 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당장 김두한이 우미관을 차지하고 난 후에 있던 싸움만 하더라도 서울을 비롯해 당시 조선 주먹의 패권을 노리던 조직들과 그에 맞먹는 강자들인 것만 보면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싸움 실력은 아구, 갈치보다 조금 강하고 개코나 번개보단 약한 실력으로 와싱톤, 1부 휘발유보다 약간 강한수준.[* 지방 오야붕의 오른팔보다도 강한 인물과 그가 이끄는 조직을 말단 중에 최말단으로 두고 있는 것만으로도 우미관이 얼마나 엄청난 조직인가를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당장 어무리 거지패라도 서울의 한 지역을 차지할 정도면 어지간한 건달이나 깡패들보다도 훨씬 강하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당장 야인시대 전신 중에 하나인 드라마 '''"왕초"'''에서도 작 중 주인공이 염천교의 두목인 김춘삼이고 주요 인물들이 염천교 식구인 동시에 무대도 주로 염천교가 되었다고는 해도 작 중의 다른 거대 조직들이 전혀 무시하지 못하는 지역인 것만 봐도 우미관의 인물들과 비교를 해서 그렇지 절대로 만만한 인물은 아니다.] 이 배역을 맡은 함재석 배우분은 2부에서 서대문패 간부이자 3인자인 신정식, 일명 [[돼지(야인시대)|돼지]]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