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인시대/등장인물 (문단 편집) === 기타 인물들 === * [[김이수(야인시대)|김이수]] ☆ * [[김희갑]]([[배영만]]) @ * [[최무룡]] ([[정재곤]])@ * [[심영의 어머니]] '''☆''' * [[인촌 김성수]]([[허기호]]) : 동아일보 사장. 1부에서는 꾸준히 등장하였으나, 2부에서는 왠지 등장이 없다. 심지어 대한민국 출범 이후 2대 부통령도 할만큼 영향력이 높아졌음에도 소리소문 없이 증발. 1부에서 경무국장을 설득하여 김두한의 친할머니와 큰어머니를 경성에서 일제 경찰의 탄압 없이 살 수 있도록 힘을 써주었다. * [[김윤도]]([[이지형(1969)|이지형]][* 해당 드라마에서 백의사 단장 [[염동진(야인시대)|염동진]] 역을 열연하신 [[이대로]]씨의 차남][* [[젊은이의 양지(드라마)|젊은이의 양지]]에서는 김동진을 연기한 [[이일재]]의 오른팔로 출연했으며 야인시대와는 다르게 과묵하고 긴 머리에 둥근 검은 선글라스가 특징이다.]) @: [[단성사 저격 사건]]을 담당하던 검사. 정의감이 강한 사람으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집요하게 수사를 해 이석재는 살인 미수죄, 이정재는 살인 교사죄로 구속해 취조한다. 하지만 곽영주는 내무부장관을 압박해 김동진이 경찰에게 넘긴 정치암살의 증거물을 경찰이 먹튀하게 만듦과 동시에 이기붕을 협박에 가까운 설득을 했다. 결국 곽영주의 압박에 못 이겨 이기붕은 권력을 한껏 이용한 압박으로 김윤도를 좌천시키고 담당검사를 교체해 이정재를 풀려나게 하고 현행범인 이석재조차도 짤막한 기간 동안 구속기소되는 수준에서 마무리지었다. 야인시대에서는 한격만 검찰총장에게 사직서를 내고 검찰직을 떠난 것으로 나온다. 실제로는 지방으로 좌천 이후[* 작중에서도 검찰총장이 김윤도에게 '잠깐 지방에 내려가 있어. 금방 부르겠네."라고 말한다.] 사표를 썼으며 변호사 개업 이후 [[김영삼]]과 절친이 되어 훗날 [[문민정부]] 수립 후 대통령의 멘토 겸 고문으로 활동하였다. 여담으로 사직할 때 [[https://www.youtube.com/watch?v=cK77aiHQSVw&t=529s|명대사가 나온다.]]'''"들어라, 이 똥개들아! 열심히 충성하고 계속 짖다가 허망하게 죽을 똥개들아! [[권불십년]]이라고 했다. 그걸 왜 몰라??! 하하하~"''' 이 대사를 [[제4의 벽|카메라를 정면으로 무섭게 노려보면서 한 대사]]였기에, [[메타발언|마치 현실 속 부패 정치인들에게 실제로 일침을 날리는 듯한 인상을 줘서]], 상당히 명대사로 기억되고 있다. * [[한격만]](이필훈) : 작중에서는 이름이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고 '검찰총장'으로만 언급된다. 단성사 저격 사건에서는 곽영주에게 검찰에서 경찰로 넘기라고 질책 받으면서 속으로 삭히지만 자리를 보전하려면 어쩔 수 없다며 김윤도를 압박하였고, 김윤도는 결국 사직한다. 김윤도에게 "자네는 아직 젊어.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적당한 타협이 필요해. 너무 맑은 물에선 고기가 살 수 없듯이 말이야."라고 말하지만 김윤도에게 독설을 듣게 된다. 하지만 김윤도에게 화를 내는 대신 눈을 감고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 순이([[정정아]]): 김무옥의 아버지가 김무옥을 결혼시키려고 고향 광주에서 데려온 동네 친구. 41화에서 김무옥의 아버지와 함께 나온다. 설향, 애란, 박인애, 나미꼬와 달리 정말 7첩 반상 잘 차리게 생긴 참한 외모를 갖고 있다.[* 김무옥이 오기 전부터 그를 찾아온 그녀의 외모를 본 [[김삼수|삼수]]가 김무옥과 그녀가 간 이후에 번개에게 "여자 맞냐?"라고 비웃으며 말한다.] 허나 억지로 결혼하게 될 신세가 된 김무옥이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하자, 카페에서 소리내며 우는 걸 겨우겨우 달랬으나 그 이후에도 계속 경성에 남아 김무옥의 속을 긁었다.[* 설상가상으로 김무옥의 아버지는 광주로 내려간 상태였다.] 허나 김두한이 황병관을 죽이려는 일본 육군 헌병 장교 3명을 폭행한 사건을 일으키자 헌병대에서 자백받을 목적으로 김두한의 부하들을 잡았고 [[번개(야인시대)|그 중 1명]]이 고문으로 죽자 김두한이 그의 부하들 대신 고문받는 조건으로 자수하며 풀려나자 김무옥도 풀려났는데 이 사이 마음이 바뀌었는지 그와 만난 카페 안에서 스스로 광주로 내려가겠다 하고 김무옥의 아버지에게는 잘 말하겠다고 하자 김무옥은 기뻐하며 이를 수락한다. 이후에는 등장이 없다. 아마 광주로 무사히 내려간 듯. * 정운경([[심형탁]]): 명문대 출신의 사업가로 설향을 보고 첫 눈에 반해 결혼까지 신청하는 순정남이다. 설향이 계속 마음을 받아주지 않아 절망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착한 심성을 가진만큼 엇나가지는 않으며 이 일로 김두한을 찾아와 조용히 대화를 나누고 가기도 했다.[* 하지만 거의 양아치급인 박인애 남편 이군과 달리 그는 상술한 대로 조용하게 대화하면서 '''김두한과 설향이 서로 사랑하는 관계라면 깨끗하게 포기하고 물러나겠다'''고 말하는 대인배적 품격을 보이며, 이후 김두한을 듣던대로 좋은사람이라며 호평하고 감사인사까지 표한다.] 나중엔 사업차 일본으로 떠나면서 설향에게 같이 갈 것을 제안하고 기차역에서 그녀를 기다리지만 설향은 끝내 나타나지 않아 결국 혼자서 조선을 떠나게 된다. 극중에서 이름까지 표기해 줄 정도로 네임드 조연이였건만, 과거에 [[심형탁]]이 이 배역을 [[야인시대/캐스팅 목록|연기]]했다는 것이 약 10여년이 지난 [[https://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3843206|2015년 12월]] 경에야 뒤늦게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재조명되었다. [[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172|기사]] * 장 사장: 2부의 등장인물. 동대문의 거상으로 조열승과 임화수의 협박에 시달리고 있던 와중 고향 후배인 이정재에게 도움을 청한다. 덕분에 이정재와 조열승, 임화수가 인연을 맺게 된다. 반민특위 사건 이후에 가게를 알아봐달라는 이정재의 말에 임화수와 함께 말렸지만 결국 가게 자리를 알아봐주었다. 그러나 6.25 전쟁중에 행방불명 되었다고 이정재가 언급하며, 이후 동대문 상권은 이정재와 그 일당이 거둬들인다. * 중앙극장 매표원 ☆: [[중앙극장]] 앞에서 "자~ 줄서세요 줄서~"를 외치며 일하고 있는 배경 캐릭터. 비록 분량은 이게 끝인 단역이지만, [[야인시대 합성물]]에서는 줄서맨이라는 이름이 붙혀지면서 조역급으로 자주 등장한다. 2010년대 들어서는 "야 이 미친새꺄!"나 "아으 줄서 주울!"과 같은 다양한 대사가 조교되고 있다. * [[최린#s-4]] @ * [[스님]] * (김형찬)[* [[실화극장 죄와 벌]]에서 재판장으로 가끔 등장한다.]: 오씨가 김좌진의 유해를 찾아 만주에서 돌아오는 열차에서 오씨의 앞에 있었던 부부 중 한명이며, 일어를 모르는 오씨를 위해 헌병에게 통역을 해줬고, 오씨가 들고 있는 보따리가 ~~김좌진의~~ 유해라는 걸 알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이 배우는 1부 후반에 비너스에서 김이수가 일본인을 디스하는 발언을 하자 그것을 따지다가 김이수에게 테러를 당하는 일본인 손님으로 나오고, 또 2부에선 우익경찰에게 심문받는 좌익으로도 나온다.] * (최돈규): 가네야마의 땅을 빌어 소작농을 하는 사람이며, 2화에서 두한의 외삼촌이 가네야마에게 두한을 일본에 팔아넘기려는 걸 옆에서 보고듣고서 두한에게 도망치라고 조언을 해 준 인물이다. 사실 이 사람이 아니었으면 야인시대는 2화에서 끝이 나 버렸을지 모른다. 비록 단역일지언정, 극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중에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같은 배우는 81화에서 최동열에게 의정부가 북괴군에게 넘어갔으니 어서 여길 떠나라는 피난민 역할로 다시 나온다. * (곽여진): 김두한이 가네야마의 집에 불을 지르러 갔을 때 가네야마와 함께 잠자리를 한 여자로 나온다.[* 김두한에게 가네야마의 빚장부를 넘겨준다.] * (최윤준): 33화에서 김두한이 사법계 형사들에게 매질을 당하고 유치장에 들어왔을 때 보살핀(?) 유치장 동료.[* 2부에선 유지광을 체포하는 형사로 나온다.] * (정영금): 8화에서 정진영과 개코를 동냥하러 온 줄 알고 경계했지만 유리병과 신문을 사겠다는 말에 외상으로 넘겨주는 마음씨 착한 아주머니. 이 아주머니는 진영이 글을 읽는 모습을 보자 깜짝 놀랐고, 이건 당연한 게 당시 한국은 문맹률이 매우 높았다. 근데 거지가 글을 읽을 줄 알 정도니 안놀라는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더구나 그 당시 글을 읽을줄 안다는건 교육을 받을만큼 집안 재력도 좋거나 좋았다는 증거로 통할 정도인데 그런 집안이면 아무리 몰락한다해도, 최소한 거지가 될 정도로 추락한다는 생각은 하기 힘들던 때이기도 했다. 진영은 그 신문에서 김좌진 장군이 사망한 걸 알게 된다. * (염정구): 15화에서 시원한 맥주를 준비하지 못해 신마적에게 두들겨 맞는 술집 지배인.[* 2부에선 애기보살의 지배인으로 나온다.] * 현도스님: 유지광의 스승인 노승이자 무술하는 스님으로 머리와 수염을 길렀다. 유지광이 동대문 사단에 초대받았을때 피냄새가 나는곳이라며 말렸으면서도 그것도 운명일거라며 크게 만류하진 않았다. 작중 유지광과의 대련 장면을 보면 지팡이를 들고 맨손인 유지광을 상대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지팡이 공격이 막히고 되려 유지광의 공격에 지팡이가 부서졌다. 더구나 그렇다고 유지광이 강력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유지광의 실력은 고만고만한 실력인데 이로보아 주먹 실력이 그렇게까지 뛰어난 인물은 아닌듯 하다. 게다가 체술은 보인적이 없는걸 보아 중간보스급엔 못미치는 실력일수도 있다. 배우는 단게 국장과 같은 기정수. * 종로 전당포 주인(주효만): 종로에서 전당포를 운영하는 인물로 문영철과 오래 알아온 사이로 나온다. 애란이 아버지의 도박빚으로 중국에 팔려갈 위기에 처했을때 문영철은 애란을 구하기 위해 전당포에 가서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했으나 전당포 주인은 담보물도 없이 돈을 빌려줄순 없다며 거절했고, 문영철은 그래도 오래 알아온 사인데 돈좀 빌려주면 안되겠냐고 했으나 전당포 주인은 거절한다. 이로인해 결국 김두한이 하야시의 집을 털어서 돈을 구하게 된다. * 구마적의 고향 친구(최범호): 10화에서 등장한 인물로 술집에서 구마적과 술을 마시던 중, 일본 총독부 관리가 구마적에게 대놓고 조센징이라고 했다가 얻어맞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이로 인하여 구마적이 체포되자 구마적 부하들한테 이 사실을 알린다. 씨름판에서 꽤나 황소를 탔다고 하며, 일본에서 악질 고리대금업자의 허리를 분질러놨다고 한다. 이로보아 주먹패만 아닐뿐 싸움실력은 상당한듯하다. * 이병돈 @[* 네이버 지식인에서 이병돈이 자기 조상임을 밝힌 네티즌이 있었다. 해당 네티즌의 증조부로 추정된다.]: 1부 후반에 이정재와 함께 경찰에 채용된 인물로 역도선수 출신이다. * 김기완 @: 1부 후반에 이정재, 이병돈과 함께 경찰에 채용된 인물로 권투선수 출신이다. 이름도 그렇고, 권투선수 출신이라는 점도 그렇고, 묘하게 [[김기환(조직폭력배)|김기환]]을 연상시킨다. * 손씨([[홍순창]]): 부산의 부자로 도박판 전주를 하다가 임화수의 배짱을 보고는 그의 후원자가 된다. 자신의 조카를 임화수에게 소개시켜주고 동대문상인연합회에 돈을 대는 등 초기에 조직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이다. * 오문교 : 이정재, 이석재가 갇힌 교도소의 교도관으로, 동대문파에게 매수된 부패한 교도관이다. 이정재는 아예 상전대접을 하고있고, 이석재랑은 서로 말을 놓을 뿐이지, 시키는 대로 하는 손발이나 다름 없는 인물. 참고로 교도관씩이나 되었어도 목민심서를 모른다. * 이경준[* 대학생 시절의 영화감독 [[윤종빈]]이 이 역할을 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사실여부는 확인이 안 되나 외모와 목소리가 무척 흡사하기는 하다.] : 이정재 패거리가 갇힌 교도소의 교도관으로 약간 발연기스러운 연기를 보여준다. 처음에는 꽤 무섭게 이정재를 불러내나 나중에는 존대를 해 주기는 하는데 한다는 이야기가 이정재가 있던 방이 [[조봉암|죽산선생]]이 계시던 방인데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왠지 먹이는 기분이 드는 이야기를 해 준다거나 조리돌림 시키기 위해 나오라고 할 때도 안된 일이라고 말은 하는데 어쨌던 비참한 일이니 만큼 이정재 입장에서 별로 기분좋은 캐릭터는 아니다. 나중에 유지광이 사형장에 끌려갈 때 또 한 번 나오는데 다른 사람들은 형이 집행되었지만 유지광이 특사로 감형되었음을 알려준다. * 국회 오물 투척사건 담당검사([[강신조(배우)|강신조]]) * [[나레이션(야인시대)|나레이션]] ☆ * [[춘성]] @ : 야인시대 3화에 등장하는 한용운의 제자로 한용운이 술을 마시는 중 술이 다 떨어져서 춘성으로 하여금 술을 더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실존 인물로 한용운의 제자가 맞다. 작중에서는 한용운의 자유분방한 성품 탓에 쩔쩔매는 어린 승려로 나오는데, 정작 실제 춘성은 [[청출어람]](?)이라고 한용운보다 더한 기행으로 유명했다. * 깍두기 : 14화에서 첫 등장. 수표교 거지촌의 거지 깍두기와는 동명이인. 출소한 번개가 길거리에서 걷는 그를 발견하고 "어이, 깍두기! 아니, 흥택이 형"이라고 부르지만 무시하고 떠난다. 찰리 채플린을 그대로 본딴 듯한 외모와 걸음걸이가 특징. 이후 16화에서 쌍칼과 구마적의 싸움 때 번개와 함께 구경하는 장면을 끝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똑같이 이유 없이 퇴장한 병수는 그래도 대사라도 있었는데 대사 한 줄 없이 퇴장. 14화 대본에 따르면 종로의 상징이라는 묘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