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인시대/등장인물 (문단 편집) ==== [[조선청년전위대]] ==== * [[박헌영(야인시대)|박헌영]] ☆@'''+''' * [[정진영(야인시대)|정진영]] ☆@'''+''' * [[김천호(야인시대)|김천호]] #@ * [[김해숙(야인시대)|김해숙]] #@ * [[신불출(야인시대)|신불출]] ☆@ * 전위대 간부1(신종훈)[* 1부(41회)에서 김두한이 황병관과 처음 만나는 술집 웨이터 역할로 출연한다.]: 이름 불명의 전위대 간부로 김천호와 마찬가지로 강경파이다. 위 5명을 제외한 일반 공산당원 중에서는 간부2와 함께 자주 출연한다. 명동패를 습격해 시라소니에게 시비를 걸거나(63~64회), 김천호와 함께 대한민청 습격 자작극을 꾸미는 등(72~73회)의 행적을 보인다. 정진영의 대한민청 습격에도 참가해 김두한을 포위하나(74~75회), 신영균 등 별동대원들이 돌아오며 포로로 잡힌다. 휘발유와 아구에게 고문을 당하며 전향서를 쓸 것을 권유받았지만 "죽여라, 어서 아무리 그래도, 좋은 날은 반드시 온다 이 반동새끼들아!" 라며 거절하고, 결국 아구에게 매질과 물고문을 당하고 죽는다. 이에 겁먹은 나머지 전위대원들이 무더기로 전향서를 쓰고 풀려난다. >휘발유: 잘 들어라, 선택은 하나다. 전향서를 쓰던가, 매를 맞으면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하든가, 아니면, 죽는 거다. >간부1: 집어쳐라, 이 반동 새끼들아! 어서 죽여라! >휘발유: '''야, 너 더 맞으면 병신 돼.''' 더 맞을래? >간부1: 전향서를 쓰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 어서 죽여! >휘발유: 아구야, 이 새끼 맞는 게 소원이랜다. 계속 해라! >(아구가 간부1을 발로 차 넘어뜨리며 몽둥이로 두들겨 팬다.) >휘발유: 그만 해라! 아직도 기회는 조금 남았다. 어쩔텐가? 전향서를 쓸건가, 아니면 좀 더 버텨볼건가? >간부1: 죽여라, 어서 아무리 그래도, 좋은 날은 반드시 온다 이 반동 새끼들아! >휘발유: (책상을 내리치며) 이 독종놈의 새끼, 아구! 아주 끝내버려! >아구: 예! 야 이 새끼야! (간부1을 일으켜 세운다.) 너 오늘 잘 걸렸어! 어디 한 번 죽어봐! 이리 와! >(이후 아구에게 물고문과 매질을 당하고 죽어버린다.) >문영철: '''야, 아구! 그만 해라. 그 놈 죽었다.''' 저 쪽으로 치워! 나중에 한꺼번에 갖다 묻어버려. >아구: 이 씨, 지독한 놈 다음 누구야? 너, 너 이리 나와. 너 그 쪽에서 간부였지? 이리 나와 이리 와! >간부2: 저 말입니까? (잠시 눈치를 보고) 아, 쓰겠습니다. 전향서 쓰겠습니다! >(이후 김천호가 만류하나 신영균과의 결투 끝에 죽어버리고, 간부2와 나머지 대원들은 전향서를 쓰고 풀려난다.) * 전위대 간부2(홍승모)[* 1부에서는 설향의 심부름으로 정진영을 찾는 한성권번 하인으로 출연한다.]: 간부1과 함께 자주 등장하는 전위대 간부로, '김 동무'라고 불린다. 간부1과 함께 전위대의 3인자쯤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가리가 추하고 비열한 수를 쓰는 것이 [[김천호]]와 비슷하다. 대한민청 습격 실패 후 포로가 되었다(74~75회). 간부1이 전향을 거부하고 고문을 당해 눈앞에서 죽자, 겁을 먹고 전향서를 쓰겠다고 한다. 김천호가 만류하지만 김천호도 신영균과의 결투 끝에 죽어버리고, 다음 타자로 자신이 지목되자 전향서를 쓰기로 했다며 다른 대원들과 함께 전향서를 쓰고 풀려난다. 그리고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나가면서 살려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나간다.''' ]] 인사를 받은 신영균은 미심쩍은 표정으로 쳐다본다. 하지만 풀려난 직후 곧장 미군으로 달려가 고문을 당하고 사람이 죽었다며 신고한다. 당연히 고맙다는 인사도 거짓말이었다. 신고를 받은 미군과 함께 우미관패를 습격하여 내 전향서는 무효라며 따진다. 하지만 살려줬더니 신고를 하냐며 '''분노한 신영균에게 미군이 보는 앞에서 총을 맞고 죽는다.'''[* 신영균이 총을 꺼낼 줄 몰랐는지, 한창 좋아하다가 신영균이 총을 꺼내자 표정이 바뀐다. 심지어 도와달라는 듯 미군을 쳐다보는데, 미군들은 정작 신영균이 설마 쏴죽일까 싶었는지 총만 겨누다가 진짜 쏴죽이고서야 연행한다.] >워태커: Come on, hurry up! Let's go! >홍만길, 김관철: 뭐야! 뭐야? >워태커: 나는 미군 CIC의 워태커다! 손 들어! 꼼짝들 마라! >홍만길: 이번엔 무슨 일이오! >워태커: 신고를 받고 왔다. 손 들어! (총을 겨눈다.) 안 들면 쏜다! >(홍만길, 김관철과 별동대원들이 당황한 표정으로 손을 든다.) >간부2: 맞아요, 이 자들입니다. 이 자들이 우리 전위대원들을 죽이고 고문했습니다! >홍만길: 더러운 놈, 살려줬더니 신고를 해! >간부2: '''개소리 집어쳐!''' 죽기 싫어서 잠시 전향서를 쓴 것 뿐이다. 이 살인 반동새끼들아! >삼수, 아구: (건물에서 나오며) 뭐야? 무슨 일이에요? >워태커: 손 들어! >(이후 건물 밖의 별동대원들이 미군에게 체포당하고, 워태커와 간부2는 건물내로 진입한다.) >문영철: 야 뭐냐, 이거? 왠 미군들이야? >신영균: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인데 이렇게 무더기로 왔어? >문영철: 신고했어, 전위대 놈들이야. 영균이 니 말이 맞았다. >워태커: 안녕들 하신가? 오랜만이구만. 난 워태커요. >김영태: 아니, 여긴 무슨 볼 일이 있어서 왔소? >워태커: 당신들 오래 전부터서, 여러 가지 사건으로 살인죄에 해당돼 있었어. 오늘 결정적으로 현장에서 체포되는구나! 여기 증인이 와 있어. >김영태: 증인? >간부2: '''난, 전향서 무효다. 난 여전히 공산당 전위대라고! 니들은 끝장났어, 이 더러운 반동새끼들아!''' >신영균: 어쩐지 께름칙하더라고. 그래도 살려줬는데 은혜를 원수로 갚아? 역시 [[빨갱이]]들은 안 돼. (권총을 꺼내들며) 야, 이 새끼야! (그러자 간부2가 당황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이때 워태커 소령이랑 신영균을 번갈아보듯이 고개를 움직이는데, 아무래도 미군들 보는 눈앞에서 총을 꺼내들거라고 생각조차 하지 않은 모양.]) >워태커: 뭐 하는 거야, 지금! >신영균: 배은망덕한 놈을 죽이려고 하는 거다! 야 이 나쁜 새끼야, 너 같은 놈은 살 필요가 없어! >('''미군이 보는 앞에서 간부2를 총으로 쏴 죽여버린다.''') >워태커: 이게 무슨 짓이야! 당신 죽고 싶어? 권총을 버려, 어서! >(권총을 바닥에 떨어뜨린다.) >워태커: 우리 눈 앞에서 사람을 쏘다니! >'''우리가 체포되면은 어차피 중형이나 끝장 나는거야. 살려준 사람을 신고하다니, 죽어도 싼 놈이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