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인시대/비판 (문단 편집) === [[이승만]] === 제1공화국 국정운영에서 이승만의 실제 비중 면에서 논란이 많은데, 극중에서는 이승만을 부하들에게 휘둘리는 암군형 지도자로 묘사했다. 극중 [[이승만(야인시대)|이승만]]은 [[8.15 광복|해방]] 당시만 해도 검소함과 인자함을 중시하였으나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 전형적인 [[꼰대]]의 모습을 보이고 [[6.25 전쟁]] 당시 [[국민방위군 사건]], [[거창 양민 학살사건]] 등으로 여론이 나빠지자 [[자유당]]에 가까운 [[제2대 국회의원]]들을 끌어모아 [[발췌 개헌|대통령 직선제로 개헌]]할 생각이나 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오는 걸 보면 딱히 미화까지는 아니다. [[6.25 전쟁]] 때 [[이승만]]은 26일에 측근들의 피난 권유를 거부하고 27일 새벽에도 피난 권유를 받았으나 거부하다가 몇 시간 뒤 북한군이 청량리까지 왔다는 거짓 보고를 받고서야 어쩔 수 없이 피난을 떠났다. 가는 도중에도 대구까지 갔다가 이승만이 [[서울]]로 돌아가야 한다고 고집을 부려 다시 기차를 갈아타고 상행하던 중 대전역에서 다른 각료들의 만류로 내려서 대전에 임시 수도를 세웠다. 그리고 이승만은 피난 전 전쟁 발발 초기 2 ~ 3일간 육군본부를 방문하여 상황을 살피고 주한 미대사 무초를 만나서 필요한 무기 지원을 요청, [[더글라스 맥아더|맥아더]]에게도 전화를 걸고 피난을 떠나기 직전인 27일 새벽까지도 주미대사 [[장면]]에게 전화를 걸어 미 대통령을 만나라고 지시[* 측근들이 경무대로 와서 북한군이 청량리까지 왔다는 거짓 보고를 하는게 이승만이 장면과 통화를 하고 1시간 정도 뒤다.]하는 등 분주하게 대응했으나 극중에선 이런 것들이 전혀 등장하지 않고 무기력하게 가만히 있다가 피난가는 것으로 묘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